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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지운하의 유랑예인 60년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음악가
· ISBN : 9791186096185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15-11-10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음악가
· ISBN : 9791186096185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15-11-10
책 소개
10차례가 넘는 인터뷰를 통해 지운하 명인의 출생부터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남사당이란 단체에서 활동을 하고 선운각과 워커힐 등에서 공연을 하며 세계에 풍물을 알린 후 현재 고향 인천으로 돌아오기까지의 희로애락을 한 권에 담았다.
목차
사진으로 따라간 지운하
들어가며
지운하가 걸어온 길
축사(서한범, 김덕수, 채치성, 윤중강)
첫 번째 무대_지운하 예인의 꿈을 꾸다
두 번째 무대_남사당 회원으로 다양한 경험을 하다
세 번째 무대_새로운 예술무대를 경험하고 개척하다
네 번째 무대_남사당으로 국내외 무대를 평정하다
다섯 번째 무대_수장으로 남사당보존회의 발전을 도모하다
여섯 번째 무대_이사장직에서 물러나 고향 인천의 품으로 돌아오다
더 하고 싶은 이야기_남사당 풍물놀이 진법
주
책속에서
지운하 명인에게 영향을 준 아버지 지동옥은 인천으로 이사를 오기 전부터 고향인 태안에서 상쇠역할을 하면서 두레패를 이끌었다. 마을의 지신밟기며 안택고사는 그의 몫이었다. 특히 목소리가 좋아 집을 지을 때 부르는 ‘지경다지기’와 초상이 날 때 부르는 ‘상여소리’도 그가 담당하였다. 전문적으로 배운 것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고향에서는 여기저기 불려 다니며 공연을 펼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지운하 명인을 주변 사람들은 남사당의 산증인이라고 하는데, 이 말이 결코 과장된 것은 아니다.
지운하 명인은 1964년도에 심우성 선생을 중심으로 한 남사당보존회4 가 결성되던 과정을 직접 경험했을 뿐만 아니라 유네스코 지정, 그리고 남사당의 최고의 자리인 꼭두쇠까지 역임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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