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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평전

신영복 평전

(시대의 양심)

김삼웅 (지은이)
채륜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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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평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신영복 평전 (시대의 양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한국전쟁 이후~현재
· ISBN : 9791186096673
· 쪽수 : 302쪽
· 출판일 : 2018-01-15

책 소개

한 시대를 의롭게 살다간 수많은 역사 인물에 숨결을 불어넣은 김삼웅. 그가 이번엔 신영복의 삶을 되돌아본다. 출생부터 서거까지 신영복이 세상에 남긴 작은 흔적까지 놓치지 않고 살핌은 물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을 평론을 덧붙이고 있다.

목차

여는 말_향나무처럼 살아간 야인

1장 우수한 모범생으로 자라다
2장 학부와 대학원 재학 시절
3장 대학교수 시절에도 간직한 맑은 심성
4장 정체도 모른 채 엮인 통일혁명당사건
5장 기나긴 감옥살이 시작
6장 기약 없는 대전교도소의 시간
7장 전주교도소 이감, 움트는 생명운동
8장 20년 만의 출감
9장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10장 중국·일본 소설과 루쉰전 번역
11장 넓어진 활동영역
12장 중국역대시가선집 4권 공역
13장 역사 현장에서 띄운 엽서
14장 동양고전 강의를 책으로
15장 노년에 남긴 향기와 울림
16장 신영복의 마지막 강의
17장 76세로 운명, 성공회대학장으로 장례

닫는 말_한 송이 눈꽃같은 순결한 삶

저자소개

김삼웅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립운동사 및 친일반민족사 연구가로, 현재 신흥무관학교 기념사업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대한매일신보〉(지금의 서울신문) 주필을 거쳐 성균관대학교에서 정치문화론을 가르쳤으며, 4년여 동안 독립기념관장을 지냈습니다.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 위원, 제주 4·3 사건 희생자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위원회 위원, 백범학술원 운영위원 등을 역임하고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위원, 친일파재산환수위원회 자문위원,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회 지도위원 등을 맡아 바른 역사 찾기에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역사·언론 바로잡기와 민주화·통일운동에 큰 관심을 두고, 독립운동과 민주화운동에 헌신한 인물의 평전 등 이 분야의 많은 저서를 집필했습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쓴 주요 저서로는 『미래 세대를 위한 동학 농민 혁명 이야기』, 『선생님, 친일파가 뭐예요?』, 『10대와 통하는 독립운동가 이야기』, 『10대와 통하는 민주화운동가 이야기』, 『정의의 길, 역사의 길』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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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작은 호떡집에서 10원에 3개 주는 ‘문화빵’으로 만찬을 하고, 아이들이 10원씩을 모으고 신영복이 40원을 더하여 매달 100원씩 우편저금을 하여 꼬마 학생이 관리하도록 했다. 중학교 진학이 어려운 아이들의 사회진출에 작은 도움이라도 주기 위한 저축이었다.
꼬마들이 다니는 학교 이름을 따서 청구회라고 모임의 이름과 노래도 지었다.


한국의 독재자들은 일제의 악습 중에서 못된 것만 골라 배웠다. 글(책)로서 시작된 문명사회에서 글을 읽지 못하고 쓰지 못하도록 막는 반문명적 처사를 서슴지 않았다.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가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글을 쓰지 못하게 막는다고 하여 절필하면 진정한 지식인이랄 수 없다. 검열자들도 치밀하지만 수인들의 지혜와 글 솜씨는 이들을 뛰어넘는다. 아무리 검열자들이 현미경으로 들여다봐도 용케 글을 밖으로 빼내거나 평범한 듯한 속에 비범한 의미를 담는다. 신영복의 ‘옥중서한’도 이에 속한다.


신영복이 긴 옥살이 중에서 가장 괴로웠던 일은 동병상련격인 일반 수인들로부터 배척당하는 때였을 것이다. 그는 일반 먹물들이 사용하는 ‘현란한 언어’ 대신에 그들과 어울려서 그들이 쓰는 말을 쓰고 같이 일을 하면서 어울렸다. 출감 후 그의 소박한 언어구사나 소탈한 성품 등 ‘변방의식’은 이렇게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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