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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91186117736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7-03-20
책 소개
목차
| Prologue | 내 아들은 말썽꾸러기가 아니다
| 일러두기 | 민우 이야기
Part 1 스스로 세상을 헤쳐 나가는 힘
Chapter 01 / 자 립 심 /
‘어린아이’였던 아들이 ‘남자 어른’이 되기까지
• 아들은 ‘작은 어른’이다 • 자립심을 키우는 ‘심부름’이라는 선물 • 아들을 세상에 스스로 서게 하는 밑바탕, 경제 교육
+ 아들의 그림일기
+ 아들의 자립심을 쑥쑥 키우는 육아 TIP
Chapter 02 / 자 존 감 /
아들을 삶의 주인공으로 세우는 등불
• 비교와 잘못된 칭찬은 자존감의 천적이다 • 착한 아들이 되라고 강요하지 마라 • 경쟁의 재해석이 필요한 순간
+ 아들의 그림일기
+ 아들의 자존감을 쑥쑥 키우는 육아 TIP
Chapter 03 / 역 경 지 수 /
좌절을 기회로 만드는 그 순간
• 작은 결핍이 아들을 크게 키운다 • 도움이 필요한 때를 지혜롭게 판단하라 • 긍정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힘
+ 아들의 그림일기
+ 아들의 역경지수를 쑥쑥 키우는 육아 TIP
Part 2 주도적으로 현명하게 공부하는 힘
Chapter 04 / 공 부 력 /
이것이 바로 ‘아들의 공부’다
• 선행 학습을 버리면 공부 의욕이 따라온다 • 아들에게는 몸으로 하는 공부가 효과적이다 • 책을 즐기는 아들로 키우자
+ 아들의 그림일기
+ 아들의 공부력을 쑥쑥 키우는 육아 TIP
Chapter 05 / 체 력 /
결국 건강한 몸에서 모든 것이 이뤄진다
• 아들에게는 마음껏 뛰어놀 시간이 절실히 필요하다 • 잠을 충분히 자야 공부도 잘한다 • 가려 먹이고 함께 먹어야 건강하게 자란다
+ 아들의 그림일기
+ 아들의 체력을 쑥쑥 키우는 육아 TIP
Chapter 06 / 창 의 력 /
생각에 커다란 날개를 다는 시간
• 즐기는 가운데 창의력이 자란다 • 관찰에서 싹트는 아들의 창의력 • 아들의 엉뚱함을 존중하라
+ 아들의 그림일기
+ 아들의 창의력을 쑥쑥 키우는 육아 TIP
Part 3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힘
Chapter 07 / 감 정 조 절 능 력 /
마음을 보듬는 부모, 마음을 가다듬는 아들
• 부모의 민감한 반응이 아들의 마음을 보듬는다 • 아빠, 감정조절능력의 보물 창고 • 감정을 말로써 차근차근 풀도록 만들어라
+ 아들의 그림일기
+ 아들의 감정조절능력을 쑥쑥 키우는 육아 TIP
Chapter 08 / 도 덕 성 /
절대적인 기준을 가르치는 상대적인 교육법
• 강압적인 엄마가 나쁜 아들을 만든다 • 문제 상황에 대한 토론이 도덕성을 발달시킨다 • 제대로 엄격한 부모가 품격 있는 아들을 키운다
+ 아들의 그림일기
+ 아들의 도덕성을 쑥쑥 키우는 육아 TIP
Chapter 09 / 리 더 십 /
내면의 힘을 가다듬어 세상을 이끈다는 것
• 리더십의 바탕, 셀프 리더십 • 경청과 존중의 서번트 리더십 • 리더십을 길러주는 의사 결정의 기회
+ 아들의 그림일기
+ 아들의 리더십을 쑥쑥 키우는 육아 TIP
Chapter 10 / 공 감 력 /
아들의 마음이 다른 마음과 맞닿을 때
• 작은 생물을 배려할 때 공감이 자라난다 • 아들에게 꼭 필요한 공감 대화법 • 아들에게는 공감도 교육의 한 부분이다
+ 아들의 그림일기
+ 아들의 공감력을 쑥쑥 키우는 육아 TIP
| Epilogue | 내 아들에게 다가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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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민우는 초등학교 2학년 때 선생님에게 크게 핀잔을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엄마는 아들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려는 경향을 보입니다. 아들의 작디작은 고난에도 도움을 주려고 하지요. 가방을 들어주는 엄마, 사물함을 정리해주는 엄마, 아무 말 없이 준비물을 챙겨주는 엄마……. 엄마의 이런 행동이 아들에게 정말 도움이 될까요? 가끔은 라코타 인디언처럼 엄마와 아들 사이에 단절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아들이 자기의 일을 스스로 해야 할 때 말이지요. 라코타 인디언처럼 서로 2년씩이나 말을 하지 않을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아들이 무언가를 스스로 해야 할 때 엄마는 두 눈을 질끈 감아야 합니다. 아들이 알아서 하도록 지켜봐줄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하지요. 품 안의 자식이라고 무조건 감싸는 건 아들에게도 엄마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들이 자립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진정한 도움을 줄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합니다.
-p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