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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초등학교에 갑니다

아들이 초등학교에 갑니다

(아들의 초등 1학년, 기대보다 걱정이 앞서는 엄마들에게)

이진혁 (지은이)
위즈덤하우스
13,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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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초등학교에 갑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들이 초등학교에 갑니다 (아들의 초등 1학년, 기대보다 걱정이 앞서는 엄마들에게)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초등 입학 준비
· ISBN : 9791189125455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8-10-30

책 소개

엄마들이 꼭 알아야 할 아들 마음 육아법을 전한 이진혁 저자의 신작. 이번에는 입학부터 전반적인 학교생활을 아우르는 ‘아들의 초등 1학년’에 주목했다. 초등학교 입학 전후로 아들이 겪는 여러 가지 일들, 아들 부모로서 반드시 고민해야 하는 일들에 대해 저자는 현직 교사로서 1학년 담임 경험에 연년생 형제 양육 노하우를 더해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목차

Prologue 내 아들은 초등학교 1학년
일러두기❶ 책을 읽기 전에
일러두기❷ 민우와 승열이 이야기

1장 초등 1학년 아들‚ 엄마‚ 선생님

01 아들의 이야기 “저도 학교는 난생처음이에요.”
• 진정한 1학년은 자립에서 시작된다
• 아주 사소한 것도 모르는 1학년
• 기억을 제멋대로 편집하는 1학년
• 남자의 세계에 입문한 아들
• 감정적으로 대처하는 아들

02 엄마의 이야기 “아들을 입학시키고 걱정만 늘었어요.”
• 아들에게 믿고 맡기는 학교생활
• 아들의 잘못에는 엄마의 사과가 필요하다
• 담대한 엄마가 아들을 키운다
• 슬기로운 가정통신문 대처법
• 워킹맘? 전업맘? 우리는 그냥 엄마!

03 선생님의 이야기 “담임인 저를 믿어보세요.”
• 상황과 감정을 분리하는 부모-교사 대화법
• 도대체 사진이 뭐길래
• 자녀교육서보다는 담임 선생님
• 선생님이 “죄송합니다”라고 하는 이유
• 선생님의 워라밸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1학년 아들 엄마를 위한 육아 TIP
❶ 학교 이야기를 안 하는 아들‚ 어떻게 할까요?
❷ 아들 흉을 보는 친구 엄마‚ 어떻게 할까요?
❸ 선생님에게 막무가내로 대하면 아이에게 더 신경을 쓴다던데요?

2장 초등 1학년 아들‚ 습관이 전부다

01 학교생활의 기본기가 되는 생활 습관
생활 습관 ① 식습관은 가정에서 시작해 학교에서 완성한다
생활 습관 ② 정리 정돈 습관은 조금씩 천천히 가르친다
생활 습관 ③ 실행 습관은 일상생활에서 비롯된다
생활 습관 ④ 준비 습관은 부모의 도움이 8할이다
생활 습관 ⑤ 놀이 습관은 성장의 밑거름이다

02 학교 공부가 수월해지는 공부 습관
공부 습관 ① 아들과 배우는 내용을 알면 공부가 쉬워진다
공부 습관 ② 국어는 책읽기로 시작해서 책읽기로 끝난다
공부 습관 ③ 수학은 예습보다 복습이 더 중요하다
공부 습관 ④ 통합 교과는 일상생활이 곧 공부다
공부 습관 ⑤ 영어는 노출이 전부다

03 아들의 마음을 보듬는 인성 교육
인성 교육 ① 아침이 행복해야 정서적으로 안정된다
인성 교육 ② 아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한다
인성 교육 ③ 아들의 장난을 철저하게 관리한다
인성 교육 ④ 아들이 관심을 요구할 때는 곧바로 반응한다
인성 교육 ⑤ 성교육은 어릴 때부터 시작한다

1학년 아들 엄마를 위한 육아 TIP
❹ 스마트폰을 사줘야 할까요?
❺ 글씨를 삐뚤빼뚤 쓰는 아들‚ 어떻게 할까요?
❻ 속마음과는 달리 친구에게 과격한 아들‚ 어떻게 할까요?

3장 성숙한 부모‚ 성장하는 아들

01 아들은 왜 그럴까?
• 이상한 나라의 아들
• 아들만을 위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
• 아이 키우기에는 경중이 없다
• 아들은 생각보다 여리다

02 엄마의 사랑을 아들의 방식으로 표현한다
• 아들의 관심사를 이해하고 존중해서 코드를 맞춘다
• 아들에게 기꺼이 선택권을 준다
• 아들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려고 노력한다
• 아들이 스스로 감내해야 할 몫을 인정한다

03 아들의 아빠가 된다는 것
• 아들은 아빠에게 감정 표현을 배운다
• 아들에게 아빠는 MOM이다
• 아빠가 되는 일에도 공부가 필요하다
• 아들이 몰입하는 순간을 존중한다

1학년 아들 엄마를 위한 육아 TIP
❼ 혼자 노는 아들‚ 괜찮을까요?
❽ 1학년 아들이 걱정되는 워킹맘‚ 어떻게 할까요?
❾ 아들을 키우면서 아빠가 가장 필요한 순간은 언제일까요?

Epilogue 내 아들과 함께 성장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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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이진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춘천교육대학교 및 동대학원 졸업 후, 숙명여자대학교에서 TESOL을, 호주 퀸즐랜드공과대학교에서 TESOL 연수 과정을, 한동대학교에서 IBEC 과정을 수료했다. 총 교육 경력 22년 차의 현직 초등학교 교사로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동안 아들 부모를 위한 책으로 《초등 아들 첫 습관의 힘》과 《아들의 사춘기가 두려운 엄마들에게》를, 공부법 책으로 《초등 집공부의 힘》을 집필했으며, ‘아들 키우기’와 ‘초등 공부법’을 주제로 여러 기관에서 학부모 강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와 함께 ‘천재교육 T셀파 연수원’과 ‘한국교원연수원’에서 ‘남학생 탐구 생활’ 및 ‘생활 지도’를 주제로 교사 교육을 진행 중이다. 저자는 사춘기 아들 형제를 키우는 아빠이자, 교직 생활 중 1/3 이상을 학교 폭력 업무를 담당해온 현직 교사로서 남자아이들이 직면하는 크고 작은 다양한 문제를 최전선에서 경험했다. 그 과정에서 엇나가는 남자아이들과 바르게 자라는 남자아이들을 동시에 지켜보며 부모의 양육 태도와 일상적으로 전해주는 말이 아들의 성장에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목격하게 되었다. 부모가 전해주는 일상의 한마디가 단순히 내뱉는 말이 아니라 미리 심사숙고해서 정제된 삶의 지혜를 전해주는 말이라면 아들이 가능성을 싹틔우는 유년기를 영위할 수 있다고 믿는다. 많은 부모가 여러 상황에서 말로써 아들이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모습을 떠올리며 이 책을 집필했다. 아들을 키우는 부모와 아들이 모두 평안하고 행복하기를 마음 깊이 응원한다. 블로그 blog.naver.com/wlsgur705 인스타그램 @wlsgur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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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부모가 1학년 아들을 이해하려면 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바라봐야 합니다. 어른의 눈으로 보면 아들의 답답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자기 물건을 챙기는 간단한 일조차 덜렁대는 아들, 정말 쉬운 맞춤법의 받아쓰기 문제를 틀리는 아들, 알림장을 제대로 쓰지 못해 엄마를 답답하게 만드는 아들……. 만약 아들이 그렇다면 지극히 정상입니다. 물론 이와 같은 상황이 계속 이어진다면 별로 좋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1학년 1학기 때만큼은 아들의 이런 모습을 자연스럽게 여기셔도 크게 문제 되지 않습니다. 부모는 아들의 수준을 파악해야 합니다. 그래야 아들의 행동이 그저 답답하기만 한 것인지, 아니면 자연스러운 성장의 과정인지 알 수 있기 때문이지요. 1학년 아들을 1학년의 눈으로 바라봐주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지금 아들이 보이는 답답한 모습, 어리숙한 모습 모두 다 1학년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거든요.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즉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는 부모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 <1장 - 01 - 아주 사소한 것도 모르는 1학년> 중에서


보통의 학부모들에게 워킹맘과 전업맘은 서로 물과 기름 같은 관계가 아닙니다. 그보다는 아들 엄마들끼리 딸 엄마들끼리 어울린다는 것이 조금 더 맞는 말이겠지요. 그렇다고 아들 엄마들끼리만 모이지는 않더라고요. 대부분의 아들이 학교 이야기를 안 하기 때문에 딸 엄마들과 친하게 지내면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거든요. 남자아이와 여자아이 구분 없이 엄마들과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면 혹시 나중에 학교폭력으로 비화될 수 있는 일도 함께 이해하고 교육적으로 해결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우리’라는 울타리 속에 있는 사람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이지요.
- <1장 - 02 - 워킹맘? 전업맘? 우리는 그냥 엄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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