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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집

마음의 집

박현태 (지은이)
토담미디어(빵봉투)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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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음의 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86129746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17-06-28

책 소개

토담 시인선 27권. <나는 가끔 들판으로 가는 꿈을 꾼다>, <여행지에서의 편지>, <누가 고양이를 나비라 부르는가>, <세상의 문>에 이은 박현태 시인의 열일곱 번째 작품집이다.

목차

1부
기우제 그 후│5월이 가네│촛불처럼│12월 명상│마음의 집│보름달│사랑의 미래│가난한 웃음│세상 건너편│바람의 자유│그때가 되면│산문(散文)의 시간│비가 오면 젖는다│서시│좋은 인생│강에 가는 길│나무들 사이에│아프리카에 가고 싶다│초원의 꿈│가을비│솔베이지를 듣다│움직이는 지구│밤에 내린 눈│발정의 계절│가을 노을에│시월│초막골 시화전│저녁답에│가을 저녁에│수평선│생각하는 꿈│신의 한 수│겨울비│달밤│백로(白露)│강이 흐르는│풍경 하나│이슬│우화(羽化)│풀섶에│눈│몰래 내리는 눈│어느 따스한 날│아름다운 강│드믄 길│썰물│꿈꾸는 그리움│힐링데이│이삭줍기│바람길│꽃│겨울 가지에│군포에서 시베리아까지│바람 부는 날│가을앓이

2부
인생유산│눈이 새처럼│옮겨 다니는 섬│참을 수 없는 몽상│달과 설렁탕│김(海苔)을 위한 향수│유산│천의무봉│세상에서 우화되기│가을이 호수 속에│설연(雪宴)│그때 그렇게 왔다│그리움 깨우기│염천에 염전을 바라보다│사립문│새벽이란│봄이│눈 내리는 공원│신비한 구월이│우리들 한때│겨울 꼴라쥬│내가 시를 쓰는 이유 ―첫 시│석류│내장 세탁하기│날아가는 배│시, 잡히지 않는 낭만적 사유│오아시스│별빛은 떨어져 어디로 갔나│겨울 고독│창공의 돛배처럼│겨울 꽃│잠 못 이루게│가을에 묻다│겨울이야기│바람이다│눈을 치우며│새파란 산책│이상한 게 아니다│잘 못 쓴 시│도시의 숲│사이가 궁금하다│여우비 오는 날│꽃길│대춘부(大春附)│조선소가 있는 밤풍경│고요한 밤│자기야│국화 옆에서│이런 날│겨울 밤 산사에│은자의 시대│홍시│구월의 신비│짝사랑│적요를 깨우며

3부
부탁│겨울로 가는 길│냇물 건너기│꿈꾸는 회고록│몸으로 듣는 소리│무념│만추│가을이 가도록│환각의 나비│욕망이라는 이름으로│참을 수 없는 일상의 밤│길에 묻다│안개지대│그곳에 갔더니│폭포 곁에서│봄밤을 걷다│공원 곁에서│오래된 밤에│거꾸로 선 붉은 노을│오월 달빛에 일어난 오해│현충일 아침에│세상의 한때│지상의 안개│고목에 기대보기│노을 아래│겨울 미소│가고 있다│왜 그래│길을 위해서│눈 내리는 호수│옮겨 앉는 산│따뜻한 냉수│물레방아│호수│동행│봄 오시는 길목│제주의 4월에│인간의 덫│서러운 풍경│옹달샘│지상의 미소│초등 동창회│혼돈을 정리하다│희희낙락의 이유│환영 1│햇빛 푸르른 날에│완전한 매혹│낙엽의 배려│12월의 명상│버거운 것은 너만이 아니다│늦은 봄날에│옹달샘│봉선화│알바트로스의 날개

저자소개

박현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북 청도에서 태어났다. 동아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젊은 시절 광부로 3년동안 독일에 체류하였다. 귀국 후 ‘도서출판 白眉’를 경영하기도 했으며 산본신도시에 이주한 이후 지역문화에 애정과 관심을 기울여왔다. 현재 수리산 자락에 살며 틈틈이 시를 쓰고 있다. 1972년 첫 시집 『未完의 서정』 이후 『사람의 저녁』 『문득 뒤돌아보다』 『왜가리는 외발로 우아하다』 『백발을 털어내며』 『왼손의 유산』 『그리운 것은 눈을 감고 본다』 『고요를 묻다』 『담시수첩』등 29권의 시집을 상재했다. 시선집으로 『세상의 모든 저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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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새들이 낮게 날아 둥지로 가네
오일장 가신 아버지
간갈치 한 손 빈 지게에 달고 오네
요란하게 떨어지던 고드름 다시 어네
누나의 손에 잡혀 동구 밖에 나가네
들에 나갔던 엄마 툭툭 수건을 털며 오네
70년 세월이 바람처럼 지나갔네
외출 간 아내 여태 돌아오지 않네
어두워지네
가로등이 켜지네.

―「저녁답에」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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