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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나도 바보와는 싸우지 마라

화가 나도 바보와는 싸우지 마라

(쓸데없는 싸움에서 벗어나 인생을 즐겨라!)

다무라 고타로 (지은이), 이아랑 (옮긴이)
부광
12,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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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나도 바보와는 싸우지 마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화가 나도 바보와는 싸우지 마라 (쓸데없는 싸움에서 벗어나 인생을 즐겨라!)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91186155349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8-06-18

책 소개

직장에서 껄끄러운 인간관계에 지치고 좌절한 이들에게 싸우지 않고 이기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책에서 말하는 ‘바보’란 말이 통하지 않고, 터무니없는 고집을 부리며, 사사건건 트집을 잡고 괴롭히려 드는 동료나 상사를 가리킨다. 그런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우리는 대개 고민하고 분노한다. 하지만 저자는 아무리 화가 나도 절대로 바보와는 싸우지 말라고 충고한다.

목차

들어가며
1장. 바보와의 싸움은 인생 낭비
타인과 싸우며 인생을 낭비하던 나 | 쓸데없는 싸움을 되풀이하는 사람의 특징 | 성가시고 쓸데없는 자존심을 버리는 법 | 끝난 일을 다시 들추어 상처를 키우지 말라

2장. 소심한 이들을 위한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방법
겁 많은 귀뚜라미의 강인함 |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일수록 피해자인 척 굴라 | 체면보다 실리 | 건방짐을 활기가 넘친다는 증거라고 여기지 말라 | 참고 또 참고, 끝까지 참는 사람이 이긴다 | 참을 수 없는 분노를 삭이는 방법 | 화가 나면 유체이탈 | 일에 적이라는 발상은 필요치 않다 | 어색할 때일수록 무리해서라도 말을 걸라 | 이익이 있는 사람하고만 얽혀라 | 그래도 한 번쯤은 바보와 싸워라!

3장. 아무리 강한 자라도 내 편으로 만드는 기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 | 상대의 기분을 꿰뚫어보기 위한 사소한 기술 | 사람을 마음대로 움직이는 기술 | 성공한 사람일수록 겸손한 까닭은? | 곤란하지 않더라도 곤란한 얼굴을 하라 | 묵묵히 할 일을 하는 사람이 결국 이긴다 | 2년 전에는 무실적이던 내가 1위를 차지한 이유 | 항상 낙천적일 것 | 냉소적인 시각을 길러라 | 성공해도 으스대지 않는 위대함

4장. 권력과 평가의 밀접한 관계
상사가 당신을 인정해주지 않는 까닭은? | 일로 평가받는 사람, 평가받지 못하는 사람 | 마음에 들지 않는 인사이동에 대한 올바른 대처법 | 비생산적인 회의를 건설적으로 만드는 방법 | 싸움에 서툰 일본인 | 일본 기업은 권력투쟁을 좋아한다? | 권력에 접근하는 것은 더러운 일인가 | 권력을 쥐는 사람의 조건 | 술자리를 유익하게 만드는 방법 | 불쾌한 직장에서 숨 막히는 당신에게 보내는 힌트

5장.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라
인생의 주연은 당신이다 | 남에게 호감을 사고 싶다는 바람 | 경쟁하지 말고 나를 위해 이용하라! | 어려운 상대에게서 긍정의 답을 이끌어내는 설득술 |뛰어난 발표는 기술보다 진심 | 자연스럽게 자신감이 생기는 수트 입는 법 | 좌절했을 때 자신감을 되찾는 법 | 타인을 원망하지 말라 |

최종장. 바보가 아니라 자신과 싸워라!
인터넷을 할 시간에 자신을 마주하라 | 뛰어난 이들에게 둘러싸인 환경에 뛰어들라! | 자신의 인생에 만족할 수 있는가 | 위험투성이인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 유한한 인생을 활용하기 위해 내가 실천하는 것 | 당신의 목적은 어디에 있는가?

나가며

저자소개

다무라 고타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3년 돗토리 현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을 졸업하고, 게이오 대학 대학원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프랑스 고등경영대학원에서 유학했으며, 야마이치증권에 입사해 기업 M&A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듀크 대학 로스쿨과 예일 대학 비즈니스 스쿨을 수료했으며, 옥스퍼드 대학 상급경영자과정AMP, 도쿄 대학 경영자과정EMP 등을 수료했다. 1998년부터 줄곧 무소속으로 출마해 세 차례 고배를 마신 후 2002년 참의원에 당선되어 정계에 입문했다. 당선 후 자민당에 입당하여 2006년 제1차 아베 정권에서 내각부 대신 정무관(경제·재정·금융 담당), 참의원 국토교통위원장을 맡았다. 일본 국부펀드 설계를 목표로 의원연맹을 창설하는 등 의욕적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며, 2009년 자신의 경제정책을 계속 추진하기 위해 자민당을 탈당, 민주당에 입당했으나 2010년 낙선했다. 그 후 예일 대학, 하버드 대학, 랜드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했으며, 세계의 리더들과 일본의 가교 역할을 맡아 차세대 리더 육성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활발한 집필과 강연 활동을 해왔다. 현재 일본 전략정보지원기구 대표이사, 국립 싱가포르 대학 리콴유 공공정책대학원 겸임 교수로 있다. 저서로 《당신은 세계가 부러워할 만한 무기를 갖고 있다》 《당신에게 세계와 싸우는 방법을 가르쳐주겠다》 《세계의 엘리트는 왜 걸으면서 책을 읽는가》 《야만인의 독서술》 《다무라 고타로의 세계를 보는 눈, 일본을 보는 눈》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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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랑 (옮긴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독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번역을 꿈꾸며 일본어를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하고 현재 바른번역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스토리식 기억법』 『7번 읽기 공부 실천법』 『질문형 영업』 『창업 2승 10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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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미 끝난 일에 집착하느라 미래를 낭비해서는 안 된다.
나도 예전에 시대극 같은 데서 ‘억울하게 죽은 부모님의 원수를 갚는 데 평생을 바친 자식’ 같은 스토리를 감동하며 본 기억이 있다. 그것은 그것대로 이해가 간다. 일본인들에게는 공유되는 미담인 것이다.
하지만 억울하게 죽은 부모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자식이 소중한 인생을 원수를 갚는 데 낭비하고 이길 수 있을지도 확실치 않은 결투로 원한을 풀어주기를 기대하기보다 자식이 미래에 성공하기를 바라지 않을까?
부정적인 집념은 부정적인 분위기를 풍기게 만든다. 그것은 자신뿐 아니라 주변에게도 결코 행복을 가져다주지 않을뿐더러 증오하거나 되갚아줄 전략을 짜내기 위해 상당한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게 만든다. 게다가 오히려 반격을 입고 괴로움을 배가시킬 가능성도 있다.
매일 사소한 다툼이 있더라도 신경 쓰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설령 되갚아줬다 하더라도 상대는 당신을 증오할 따름이니, 복수심에 타올라 당신의 기회를 앗아갈지도 모른다.
_ 1장. 바보와의 싸움은 인생 낭비


만약 당신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반드시 아군으로 삼아야 하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하지만 도저히 그 사람과의 거리를 좁힐 수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최후의 수단으로 그 상대에게 ‘그 사람에게 받고 있는 불쾌한 행동에 대한 대처방법’에 관해 상담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즉 상대의 행동을 다른 사람의 괴롭힘으로 포장해서 상대에게 그 대처법을 물어보는 것이다.
이것은 상당히 고도의 전술이다. 자신을 기분 나쁘게 무시하거나 생트집을 잡거나 따돌리는 사람이 있다면 그 바보에게 “나를 무시하고 따돌리고 생트집을 잡는 사람이 있어요” 하고 상담을 해보면 된다.
_ 2장. 소심한 이들을 위한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방법


우선 쓸데없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방법은 기대치를 조절하는 것이다. 희망이나 기대를 완전히 버릴 필요는 없지만 인사에 과도한 기대를 품지 말고 최악의 사태를 예상해두면 대부분의 일은 완벽과 최악의 중간 정도로 그치기 때문에 생각과는 다른 인사를 하달받더라도 충격은 적다. 인사와 대우를 포함하여 인생에서 중요한 일에는 기대치를 조절해야 한다.
기대치를 조절하는 것과 동시에 중요한 것은 ‘어디에서 무엇이 되든 무엇인가를 얻고 성장하겠다’라는 자세다. 이 자세는 인사 담당자에게는 ‘의욕이 넘치는 분위기’로 보인다. ‘이 녀석 훈련해볼 가치가 있을지도 모르겠어’ 하고 여겨져 희망하는 부서로 보내줄지도 모르고 ‘좀 굴려볼까’ 하고 성장을 위한 고난을 안겨줄지도 모른다.
_ 4장. 권력과 평가의 밀접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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