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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의적사고/두뇌계발
· ISBN : 9791186269008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5-01-1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남과 다른 발상으로 당신의 세계를 창조하라
1장 최고의 인재가 되는 법-‘생각능력’을 키워라
세상에 답답한 놈이 너무 많다. 생각의 방향이 중요하다 / 생각능력을 갖춘 인재 ‘크리맥터’가 되어라 / 나는 자격이 있다. 당신에게 창의적 인재의 길을 안내할 / 원초적 본능을 살려라. ‘생각능력’을 작동시켜라 / 창의가 별거냐? 당신의 일에서 새로운 생각을 하는 것 / 생각의 안테나를 높이 세워라. 그러면 창의의 ‘꺼리’가 보인다 / ‘최초’에 스트레스받지 마라. 세상에 새로운 것은 없다
2장 딱딱한 머리 깨부수기-당신의 두뇌를 샤워하라
나의 창의 스토리. 나의 창의 DNA는 이렇게 움텄다 / 창의의 세계와 자주 접속하라. 딱딱한 머리가 유연해진다 / 창의적 사례를 많이 접하라. 창의경험이 두뇌를 활성화 / 상식을 벗어나라. 한계를 과감히 뛰어넘어라 / ‘송해식’ 역발상을 배워라. 전문가의 늪에 빠지지 마라
3장 말도 안 되는 광대짓은 그만-지금까지의 ‘창의’는 틀렸다
말도 안 되는 내용들. 아무 효과도 없는 광대짓 / 무엇이 문제인가? 지금까지의 창의가 잘못된 이유 / 창의가 자유분방함에서 나온다고? 진정성이 답이다 / 충무공의 교훈. ‘사즉생 생즉사’에서 배우는 창의의 원리 / 스티브 잡스의 창의. 우직하게 갈망하는 것 / “아니 되옵니다”의 양면성. 강직함과 유연함의 균형이 필요하다 / 당신의 일을 사랑하라. 애절하면 창의가 나온다 / 건성으로 일하지 마라. 망하는 아이디어가 나온다
4장 답답한 놈, 엉뚱한 놈, 기발한 놈-당신은 누구인가?
엉뚱함과 기발함의 차이. 엉뚱함이 진화하면 기발함이 된다 / 낙하분수에서 배우자. 전진하라, 창의는 한 발 더 나아가는 것 / 리더의 상창력. 엉뚱한 것을 기발한 것으로 만드는 지혜 / 축제 이야기. 발상을 바꾸면 세계적 명품이 된다 / 리더가 중요하다. 창의를 부추기는 멀티플라이어가 되어라
5장 회사에 창의로 공헌하라-당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라
당신이 분야에 집중하라. 지금 하고 있는 그 일에서 공헌하라 / “바로 이거야!” ‘친절체조’ 이야기 / 결정적 순간. 창의로 당신의 역사를 만들어라 / “꼭 이래야만 하는가?” ‘농협윷’ 이야기 / 가장 많이 가장 깊이 생각하라. 우연은 준비된 사람을 돕는다
6장 탁월한 창의 인재의 길-당신도 크리맥터가 될 수 있다
크리맥터가 되는 법. 작은 차이가 결정적 차이다 / (1) 전문가적 역량과 여렁-사람은 아는 것만큼 보인다 / (2) 호기심-이것이 창의적 인재의 핵심습관이다 / (3) 문제에 대한 고심-궁리로 길을 찾고 해결방안을 구하라 / (4) 실행력-창의는 실행에 옮겨 도전하는 것 / (5) 메모광-기록의 힘은 상상 이상이다
7장 생각능력을 발동하는 법-‘기발한 놈’의 궁리와 발상법
산골에서 얻은 교훈. 궁리와 발상법을 깨우치다 / 생각능력을 발동하는 법. 궁리법 세 가지를 익혀라 / 세렌디피티? 한가하고 느긋해야 창의가 발동한다고?
8장 독창적인 자기세상 만들기-창의로 당신의 세상을 창조하라
미래를 상상하라. 그것이 자기계발의 출발점이다 / 운명과 창의가 만났을 때 자기세상이 탄생한다 / 상창력을 발동하라.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 상창력의 위력. 드디어 꿈을 이루다 / 항상 탐색하라. 어떻게 ‘다르게’를 실현할지 / 다르게 하라. 남과 같이해서는 남 이상 될 수 없다
9장 크리맥터의 길-창의 바이러스가 창궐하게 하라
주변 상황에 예민할 것. 무엇인가를 발견할 것 / 창의는 나이를 초월한다. 의욕과 열정이라는 먹이를 제공하라 / 디자인의 원리에서 배우자. 디자인 마인드! 디자이너가 되어라 / 창의문화를 만들어라. 회사 전체에 창의 바이러스가 퍼지게 하라 / 집단 창의성의 극대화. 사공이 많아야 배가 산을 오른다 / 관료화를 막아라. 소통하는 유연한 회사가 되게 하라 /행정의 달인? 경영의 달인과 융합하라 / 당신의 회사는 어떤가? 리더의 열린 자세가 필수적이다 / 리더의 창의의무. 리더가 먼저 크리맥터가 되어라 / 새로운 경쟁력을 위해. 발명공부를 반드시 해볼 것
에필로그 크리맥터를 위하여!
저자소개
책속에서
많은 사람이 “창의적으로 일하라.” “창의성을 발휘하라.”고 강조한다. 말은 그럴듯한데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하라는 건지 얼른 정립이 안 될 것이다. 막상 창의를 어디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명확한 방향을 잊는 경우가 많다.
창의에 대한 많은 책들이 역사적인 ‘아이디어’나 위대한 ‘발명’ ‘발견’을 다루고 있다. 그러니 ‘나보고 어쩌란 말인가?’란 의문이 들 수 있다. ‘당신도 그런 발명을 하고 발견하라’는 압박처럼 느껴질 수 있다. 그래서 ‘창의’가 무겁고 어렵게 다가온다. 특출한 사람들의 전유물처럼 생각된다.
잊지 마라. 창의가 별거냐? 당신이 상창력을 발휘할 분야는 다름 아닌 당신의 비즈니스, 생의 ‘업業’, 삶의 분야다. 그것에서 남과 다른, 조금 더 진보된 ‘생각’을 내놓으라는 것이다. 당신의 일에서 새로운 생각을 해보라는 것이다.
당신에게 창의가 소중한 것은 ‘지금 당신이 하는 바로 그 일’에서의 창의다. 다 빈치를 흉내 내려는 것도 아니고 에디슨이 되려는 것도 아니다. 당신이 기발한 아이디어를 찾아야 할 분야는 예술이나 과학이 아니라 당신의 직업과 삶에서 필요한 아이디어다. 동의하시는가? 당신의 직업, 담당하는 일에서 어떻게 창의적 발상으로 탁월한 공헌을 하느냐가 문제이며, 어떻게 창의를 발휘하여 삶을 한 단계 더 멋지게 장식하느냐가 과제다.
세렌디피티를 강조하는 사람들은 아르키메데스가 임금으로부터 부여받은 과제, 즉 왕관의 순금비율을 계산하기 위해 머리를 쓰다가 “유레카!”를 외치며 방법을 깨우친 것은 몰입의 순간이 아니라 목욕탕에서 느긋하게 쉴 때였고, 뉴턴이 만유인력을 발견한 것도 한가하게 사과밭에서 휴식을 취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런 주장이야말로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한 단견이다.
창의가 발동하고 아이디어가 떠오르려면 두뇌를 느긋하게 쉬게 해야 하는가? 물론 아이디어가 ‘팍!’ 떠오른 순간은 목욕탕일 수도 있고 사과밭의 벤치일 수도 있다. 느긋하고 여유 있는 환경에서 불현듯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아이디어가 나온 ‘그 순간’만을 본 미시적 해석이다. ‘유레카와 만유인력의 순간’은 쉬는 순간이었지만 그 이전의 ‘몰입’을 무시한 무식한 소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