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톨스토이 사색노트

톨스토이 사색노트

(날마다 새로운 하루)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은이), 최종옥 (옮긴이)
노마드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1,700원 -10% 2,500원
650원
13,5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8개 3,6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톨스토이 사색노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톨스토이 사색노트 (날마다 새로운 하루)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86288535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1-11-26

책 소개

《365 인생독본》에서 주옥같은 글을 가려 뽑은 책이다. 『톨스토이 사색노트』는 참된 지혜, 선(善), 도덕, 사랑, 지식의 탐구 등 무릇 인간이라면 한번쯤 고뇌했음직한 삶의 화두를 제시함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정신을 더욱 가다듬어 고양된 감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길라잡이 구실을 하고자 기획한 책이다. 제목을 ‘사색노트’라고 명명한 것도 그런 취지를 살리기 위함이다.

목차

∷미래의 내 모습을 생각하면 정말로 그런 사람이 된다
쓸데없이 잡다한 지식으로 머릿속을 어지럽히지 말라╻작은 불씨가 들판을 태우듯 무책임한 한마디가 큰 화근이 된다╻헛된 욕망을 이루고자 쏟은 노력의 절반만이라도 버리도록 시도해보라╻진정한 깨달음은 지금까지의 지식을 완전히 잊어버렸을 때 얻을 수 있다╻바람이 부는 방향을 정확히 아는 뱃사공이 되어야 한다╻덕이 있는 사람은 자기 인생의 참된 의미를 이해한다╻자신의 잘못을 깨닫는 것만큼 보람 있는 일은 없다╻지혜로운 사람은 사랑 그 자체에서 행복을 느낀다╻지나간 일에 대해 말하지 말고 모든 미련을 떠나보내라╻대지는 꿈을 좇아 헤매는 우리에게 위안과 희망을 안겨준다╻정욕에 사로잡힌 사람은 무성한 번뇌의 덩굴에 휘감겨 살아간다╻완성을 위한 노력은 모든 인간에게 주어진 사명이다╻참으로 선량한 감정은 항상 단순한 것에서 찾을 수 있다╻영혼을 각성시키는 일이라면 사소한 일이라도 주저하지 말라╻정의로운 행위는 서서히 발아하여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다╻주의 깊게 듣고 총명하게 질문하고 말할 필요 없을 때 침묵하라╻그대의 현실은 그대의 이상을 실현하기에 가장 좋은 조건이다╻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은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으며 만질 수도 없다╻전쟁은 철저하게 인간이 만들어내는 현상일 뿐이다

∷인생은 단 한 번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우리 모두는 단 하나의 어머니인 자연의 자식이다╻자연은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불어넣는다╻좋은 사회는 위대한 진리가 실현되는 사회다╻선행을 베풀었다는 의식은 최고의 자부심을 안겨준다╻먼동이 트는 것을 보기 위해 횃불은 필요치 않다╻인간은 죽지만 사색의 결과인 진리는 죽지 않는다╻자기 자신을 이기는 것보다 값진 승리는 없다╻힘이 약해지기 전에 죄를 뉘우치는 자에게 복이 있으라╻지혜와 사랑을 통해 인생의 나아갈 길을 찾아라╻고뇌의 기쁨을 알지 못하면 인생의 참맛도 알지 못한다╻도덕의 확고한 뿌리는 어떠한 힘으로도 뽑아버릴 수 없다╻연약한 인간은 아무런 노력 없이 행복을 얻으려고 한다╻자기 자신이 아니면 그 어떤 것도 평화를 가져다주지 못한다╻강한 사람은 굳게 땅을 딛고 서서 결코 넘어지지 않는다╻겉치레만 요란한 선은 참된 선이 아니다╻마음을 어둡게 하는 모든 것을 깨끗이 쓸어버려라╻말을 하기 전에 다시 한 번 생각하라╻하루하루 일하고 그날그날의 대가를 얻어라╻대지는 일과 생활에 필요한 것을 얻을 수 있도록 허락한다

∷인생은 행복한 사람에게는 짧고 불행한 사람에게는 지루하다
맹목적으로 빠져든 신앙은 자신에 대한 저주일 뿐이다╻선이 없이는 진실도 얻을 수 없다╻아무리 미천한 신분일지라도 선을 위해 태어났음을 기억하라╻진정한 자유인은 본질의 내면적 동기에 따라서만 행동한다╻꼭 필요할 때의 휴식은 가장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만족이다╻참된 생활은 눈에 보이지 않는 변화가 일어났을 때 시작된다╻슬기로운 사람은 감정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땀 흘리지 않은 손은 물건을 더럽힌다╻말로 하는 천 번의 참회보다 침묵 속에서 하는 한 번의 참회에 미치지 못한다╻먹고 입고 잠자기 위해서는 그리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다╻매순간 부지런하고 용감하게 자기 자신을 감시하라╻지식은 나를 어리석게 만드는 장애물을 제거하는 수단일 뿐이다╻무지한 자에게 인생은 지루할 뿐이다╻마음이 선한 자는 결코 슬픔의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는다╻사랑은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말이요, 실천이다╻도덕이야말로 인간의 내부에 존재하는 영원불멸의 지혜다╻지력은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힘이다╻성인은 선행에는 선으로 대하며 악행에도 선으로 대한다╻오직 자기 이익만을 탐하는 사람은 행복할 수 없다

∷그날그날이 1년 중 최선의 날이다
악한 사상은 저항할 수 없는 힘으로 사람들을 그 길로 이끌어간다╻가장 중요한 일은 현재 관계를 맺은 사람들과 사랑하며 화합하는 일이다╻내 마음에 못을 박으려는 자들을 초연하게 대하라╻내 손으로 할 수 있는 일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말라╻진리는 착오나 편견, 그 어떤 공포보다도 굳세다╻결코 물러서거나 샛길로 빠지지 말고 멈추지도 말라╻불행은 정의롭지 못한 사람의 몫이다╻미움이 없는 세상에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무릇 인간이란 불가피하게 그 무엇을 믿어야 하는 존재다╻높은 산에 오르려면 산기슭에서 한 걸음부터 시작해야 한다╻높은 덕성은 하루아침에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많은 사람이 수긍해도 착각이 진실이 될 수는 없다╻잘 죽기 위해서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어린아이는 눈썹이 눈을 보호하듯 자신의 영혼을 지킨다╻양심은 우리들의 꿈을 쫓아내는 자명종이며 새벽닭의 울음소리다╻자기 힘으로도 어쩔 수 없는 일로 화내지 말라╻토지는 결코 어느 한 개인의 소유물이 아니다

∷시간이 덜어주지 않는 슬픔은 없다
정신은 눈에 보이지 않으나 모든 것을 보고 있다╻참다운 생명에 이르는 문은 작고 그 길은 좁다╻육체는 정신이 잠깐 머물러 있는 객줏집일 뿐이다╻진실로 두려워해야 할 것은 허영의 방패일 뿐인 지식이다╻생명 있는 모든 것은 생명을 중히 여긴다╻행복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내부에 있다╻인간의 모든 행위가 이성적인 판단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속세의 생활은 빛을 어둡게 한다╻성인은 무지를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곧 죽을지도 모른다는 마음가짐으로 일하라╻자기가 가진 것 이상으로 바라기 때문에 불행하다╻용서와 관용은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미덕이다╻한번 입에 담았던 말은 언제까지고 사라지지 않는다╻인간의 의무를 다하는 데 방해가 되는 병은 없다╻신은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표현해야만 하는 이상이다╻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인생의 법칙이다

저자소개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28년 러시아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톨스토이 백작 집안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1844년 카잔 대학교에 입학하나 대학 교육에 실망, 1847년 고향으로 돌아갔다. 진보적인 지주로서 새로운 농업 경영과 농노 계몽을 위해 일하려 했으나 실패로 끝나고 이후 삼 년간 방탕한 생활을 했다. 1851년 맏형이 있는 캅카스로 가서 군대에서 복무했다. 이듬해 잡지 《소브레멘니크》에 익명으로 「유년 시절」 연재를 시작하면서 작가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작품 집필과 함께 농업 경영에 힘을 쏟는 한편, 농민의 열악한 교육 상태에 관심을 갖게 되어 학교를 세우고 1861년 교육 잡지 《야스나야 폴랴나》를 간행했다. 1862년 결혼한 후 문학에 전념하여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등 대작을 집필, 작가로서의 명성을 누렸다. 그러나 이 무렵 삶에 대한 회의에 시달리며 정신적 위기를 겪었다. 그리하여 1880년 이후 원시 기독교 사상에 몰두하면서 사유재산 제도와 러시아 정교에 비판을 가하고 『교의신학 비판』, 『고백록』 등을 통해 ‘톨스토이즘’이라 불리는 자신의 사상을 체계화했다. 또한 술과 담배를 끊고 손수 밭일을 하는 등 금욕적인 생활을 지향하며 빈민 구제 활동을 하기도 했다. 민중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민담 22편을 썼는데 그중에서도 「인간에게 많은 땅이 필요한가」는 소설가 제임스 조이스가 “문학사에서 가장 위대한 이야기”로 꼽기도 했다. 1899년 종교적인 전향 이후의 대표작 『부활』을 완성했다. 사유재산 및 저작권 포기 문제로 시작된 아내와의 불화 등으로 고민하던 중 1910년 집을 떠나 폐렴을 앓다가 아스타포보 역장의 관사에서 영면하였다.
펼치기
최종옥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대한항공, 코카콜라, 외국계 금융기관에서 자금 및 국제금융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 북코스모스 대표로 활동하면서 여러 매체에 경제·경영 분야 서평을 기고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하쿠나 마타타》, 《괜찮아, 잘될 거야》, 《폴 마이어의 성공 시크릿》, 《유럽 제국주의 경제학》, 《리눅스 혁명과 레드햇》, 《어니스트 섀클턴 극한상황 리더십》, 《마켓 리더의 조건》, 《퓨처 리더십》, 《최고의 인생을 위한 게임》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