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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는 거대한 허구다

국가는 거대한 허구다

클로드 프레데릭 바스티아 (지은이), 이상률 (옮긴이)
이책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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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는 거대한 허구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국가는 거대한 허구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86295144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6-09-29

책 소개

국가란 무엇인가 3권. 프랑스의 자유주의 경제학자 클로드 프레데릭 바스티아의 논문들을 번역한 책이다. 하이에크로부터 천재적인 경제 평론가로 불렸던 저자는 자유주의와 시장경제에 대해서 반대여론이 지배하던 시절에 정부간섭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경제자유를 외쳤던 사상가다.

목차

옮긴이의 말 ·004
01 국가 ·010
02 정의와 박애 ·030
03 재산권과 법 ·069
04 법 ·100
05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175
부록 프레데릭 바스티아는 누구인가 _프리드리히 A. 하이에크 ·252
해설 프레데릭 바스티아: 국가주의에 대항한 자유의 수호자 ·258

저자소개

클로드 프레데릭 바스티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자유주의 경제학자. 19세기 가장 위대한 경제자유의 주창자라 일컬어지는 인물로 경제를 보는 시각을 생산에서 소비로 바꾼 최초의 인물로 평가받는다. 상인 집안에서 태어나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고 할아버지 슬하에서 자란 그는 대학을 중퇴하고 가업을 이어갔다. 기업들이 잇따라 문을 닫고 실업이 늘어나는 등 보호주의가 불러오는 참혹한 현실을 경험하면서 그는 정부 간섭을 막기 위한 사상운동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 경제 연구에 몰입한다. 40대 초반부터 자신의 경제사상을 쏟아내기 시작한 그는 권리이론, 조화이론을 개발해 재산권과 시장경제에 대한 새로운 인식 틀을 제공했으며, 정부간섭의 근본적인 문제를 파헤쳤다. 프랑스 남서부의 작은 항구도시 바욘에서 태어나 49세의 나이에 결핵으로 로마에서 생을 마감했다. 저작으로는 《영국자유무역 운동》(1844), 《경제의 궤변SophismeEconomique》(1845), 《자유무역》(1846), 《법》, 《경제의 조화》(1850)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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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프레데릭 바스티아의 다른 책 >
이상률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사회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니스대학교에서 수학했다. 현재는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번역서로는 클로드 프레데릭 바스티아의 《국가는 거대한 허구다》, 가브리엘 타르드의 《모방의 법칙》, 《여론과 군중》, 표트르 크로포트킨의 《빵의 쟁취》, 막스 베버의 《관료제》, 《사회학의 기초개념》, 《직업으로서의 학문》, 《직업으로서의 정치》, 《유교와 도교》, 베르너 좀바르트의 《전쟁과 자본주의》,《사치와 자본주의》, 칼 뢰비트의 《베버와 마르크스》, 데이비드 리스먼의 《고독한 군중》, 세르주 모스코비치의 《군중의 시대》, 그랜트 매크래켄의 《문화와 소비》, 하비 콕스의 《세속도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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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간은 수고, 고통을 싫어한다. 그렇지만 노동의 수고를 하지 않는다면, 자연은 인간에게 결핍의 고통을 강요한다.(중략) 두 가지 모두를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지금까지 찾은 것은 한 가지 방법밖에 없으며, 앞으로도 이 한 가지밖에는 찾지 못할 것이다: 그것은 다른 사람의 노동을 갖는 것이다. (중략) 노예제도는 여기에서 생겨났다.


국가가 시민들을 위해 박애를 행하는 것이 원칙으로 받아들여졌기 때문에, 국민 전체가 부탁하는 사람으로 변할 것이다. 지주, 농민, 노동자, 상인, 어민, 기업 모두가 국가로부터 특혜를 받기 위해 분주히 움직일 것이다. 국고는 문자 그대로 약탈당할 것이다. 모든 사람이 법으로 정한 박애가 이런 의미로 해석되어야 한다고 말해도 뭐라고 할 말이 없을 것이다: ‘혜택은 내가 받고, 비용은 다른 사람들이 분담한다.’ 입법부에서 박애의 특권을 조금이라도 받아내려고 모든 사람이 노력할 것이다. 고통받는 계급은 혜택 받을 자격이 가장 많지만, 언제나 가장 많이 혜택받지는 못할 것이다. 그런데 그들의 수는 끊임없이 늘어날 것이다. 그 결과 혁명에서 혁명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법이 타락했다! 그 결과 국가의 모든 집단적인 힘도 타락했다! 정말이지, 법이 그 목적에서 벗어났을 뿐만 아니라 정반대의 목적을 추구하는 데에도 사용되고 있다! 법이 모든 탐욕의 도구가 되었다. 탐욕의 제동기가 되기는커녕 말이다! 불공정을 처벌하는 것이 그 임무인데도, 법 자체가 불공정을 저지르고 있다.” _ <법>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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