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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의 역사성 논쟁

아담의 역사성 논쟁

(아담의 역사성에 대한 네 가지 관점과 목회적 적용)

데니스 O. 라무뤼, 존 H. 월튼, C. 존 콜린스, 윌리엄 D. 배릭, 그레고리 A. 보이드, 필립 라이켄 (지은이), 김광남 (옮긴이)
새물결플러스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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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의 역사성 논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담의 역사성 논쟁 (아담의 역사성에 대한 네 가지 관점과 목회적 적용)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86409121
· 쪽수 : 434쪽
· 출판일 : 2015-05-25

책 소개

Spectrum 시리즈 3권. 역사적 아담의 실체에 대한 신학과 과학의 서로 다른 견해들을 다루면서 그런 균열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에 대해 논하고 있다. 네 명의 학자들이 각각 진화적 창조론, 원형적 창조론, 오래된 지구 창조론, 젊은 지구 창조론의 관점에서 정리한 책이다.

목차

약어
서문
서론 | 아담, 있는가 없는가_매튜 배릿 & 아델 B. 케인데이

1. 역사적 아담은 없다 | 진화적 창조론_데니스 O. 라무뤼
논평: 원형적 창조론, 오래된 지구 창조론, 젊은 지구 창조론 | 논평에 대한 응답

2. 역사적 아담은 있다 | 원형적 창조론_존 H. 월튼
논평: 진화적 창조론, 오래된 지구 창조론, 젊은 지구 창조론 | 논평에 대한 응답

3. 역사적 아담은 있다 | 오래된 지구 창조론_C. 존 콜린스
논평: 진화적 창조론, 원형적 창조론, 젊은 지구 창조론 | 논평에 대한 응답

4. 역사적 아담은 있다 | 젊은 지구 창조론_윌리엄 D. 배릭
논평: 진화적 창조론, 원형적 창조론, 오래된 지구 창조론 | 논평에 대한 응답

목회적 성찰1 | 역사적 아담이 있든 없든, 우리의 믿음은 안전하다_그레고리 A. 보이드
목회적 성찰2 | 실제적이고 역사적인 아담이 없다면, 우리는 세계와 우리의 믿음을 이해할 수 없다_필립 G. 라이켄

인명 색인

저자소개

그레고리 A. 보이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University of Minnesota(B.A.) 미국 Yale Divinity School(M.Div.) 미국 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Ph.D.) 전(前), 미국 Bethel University 신학부 교수 현(現), 미국 Woodland Hills Church 담임 목사 저서 『복음주의 신학 논쟁』 (CLC, 2014) 『전사 하나님의 십자가에 죽으심 1, 2』 (CLC,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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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H. 월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히브루유니언 칼리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무디 성경 대학에서 20여 년간 가르쳤으며, 현재는 휘튼 칼리지에서 구약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노아 홍수의 잃어버린 세계』, 『토라의 잃어버린 세계』, 『아담과 하와의 잃어버린 세계』, 『창세기 1장과 고대 근동 우주론』(이상 새물결플러스), 『창세기 1장의 잃어버린 세계』(그리심)라는 독창적인 저술을 통해 구약성서 특히 창세기와 고대 근동 문헌 간의 비교연구에 탁월한 업적을 남긴 신학자다. 『창세기 격론』(IVP), 『창조 기사 논쟁』, 『아담의 역사성 논쟁』, 『기원 이론』(이상 새물결플러스) 등의 책에도 글을 기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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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O. 라무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앨버타 대학교 세인트조세프 칼리지의 과학 및 종교학 교수이며 Evolutionary Creation: A Christian Approach to Evolution, Darwinism Defeated? The Johnson-Lamoureux Debate on Biological Origins 등의 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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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라이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옥스퍼드 대학 졸업(Ph.D), 필라델피아 제10장로교회 담임, 현재 휘튼 대학 제8대 총장을 역임하고 있다. <솔로몬: 돈, 섹스, 권력의 유혹>, <사랑한다면 예수님처럼>을 비롯하여 30여 권의 책을 집필, 편집하였고 대학 출강과 세미나 강사로도 활동하였다. 가족은 아내 리사와 5명의 자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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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D. 배릭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마스터스 신학교의 구약학 교수이며 Coming to Grips with Genesis 등 24권에 이르는 책의 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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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남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숭실대학교에서 영문학을, 동대학교 기독교학대학원에서 성서학을 공부했다. 여러 해 동안 기독교 언론과 출판 분야에서 일했다. 역서로 『초기 교회와 인내의 발효』, 『창조론 대화가 필요해』(이상 IVP), 『아담의 역사성 논쟁』, 『예수의 부활』, 『지복직관』(이상 새물결플러스), 『예언자들의 메시지』, 『칼빈의 십계명 강해』(이상 비전북)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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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담의 존재는 궁극적으로 인간의 기원에 관한 고대인의 개념, 즉 신규 창조라는 개념에 근거한다. 전문 용어로 말하자면, 아담은 고대 분류학의 역투사적 결론이다. 그리고 고대 과학은 물리적 실재와 일치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아담은 절대로 존재하지 않았다. 나는 이런 생각이 거의 모든 복음주의 기독교인에게 아주 큰 충격을 줄 것을 잘 안다. 혼란스럽게 만든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 하지만 만약 성서가 묘사하는 하늘의 창조가 고대 천문학을 반영하고 있다면, 성령께서 성서 저자들이 인간의 기원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당대의 생물학을 이용하도록 허락하셨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는 것이 자연스럽다(1장, “역사적 아담은 없다: 진화적 창조론” 중에서).

이런 식의 추론이 갖는 결론은, 우리가 흙으로 지음을 받았다는 것이 곧 모든 인간의 물질적 기원을 나타내지 않으며, 또한 우리가 자연 과정을 통해 여성에게서 태어났다는 사실을 배제하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창세기 2:7은 본질적으로 물질적 불연속성(material discontinuity)에 관한 진술이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우리의 본질에 관한 진술이다. 신약성서는 “땅에서”(문자적으로는 “땅의 흙[티끌]에서”) 나온 원형인 인간과 “하늘에서” 나신 원형인 예수를 비교하여 이것을 확증해 준다(고전 15:47). 그러므로 나는 인간이 흙으로 형성된 것은 그 문맥에서 어떤 원형의 역할을 한다고 결론짓는다(2장, “역사적 아담은 있다: 원형적 창조론” 중에서).

나는 창세기 1장에 나오는 “날들”(days)이 인간의 노동일(workdays)과 유비를 이루는 하나님의 노동일이며 반드시 온 우주 최초의 6일을 의미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창세기 1장은 하나님을 마치 엿새 동안 일하는 일꾼처럼 묘사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창조를 웅장한 업적으로 경축한다. 이것은 창세기가 그 날들이 얼마나 길었는지, 혹은 그 날들이 오늘날 우리가 아는 시간 개념과는 어떤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그 날들이 우리가 화석을 통해 알게 된 것들과 들어맞는지는 차치하고-중요하게 다루지 않고 있음을 의미한다(3장, “역사적 아담은 있다: 오래된 지구 창조론” 중에서).

만약 노아의 홍수 이전에 복과 저주를 받았던 사람들과 그러한 복과 저주에 관련된 사건들이 단지 홍수 이전과 이후의 시기 모두에 관련된 사건을 기록한 후대 이스라엘 사람들이 마음속으로 지어낸 신학 구성물에 불과하다면, 과연 족장들은 자기들이 실제로 경험했던 복과 저주가 지속한다고 기대할 수 있었을까? 하지만 만약 창세기의 앞 장들이 언급하는 사람들과 사건들이 참으로 존재했다면, 그때는 복과 저주의 실재가 분명하게 후대의 사람들과 사건들에까지 이어질 것이다. 존 골딩게이(John Goldingay)가 통찰력 있게 주장하듯, 만약 어떤 후대의 본문이 전혀 일어난 적 없는 이전에 발생했던 사건과 현실에 그 믿음의 근거를 둔다면, “그 믿음의 근거는 사라진다”(4장, “역사적 아담은 있다: 젊은 지구 창조론” 중에서).

목회자로서 나는 신앙과 과학의 조화를 위해 아담을 비역사적인 방식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느끼는 이들이, 단지 그렇게 느낀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하나님 나라 밖으로 쫓겨나거나 혹은 적어도 정통 기독교 신앙의 울타리 밖으로 쫓겨나는 것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한다. 바로 이것이 내가 성서와 과학을 조화시키는 문제와 관련해 최대한의 유연성이라는 태도를 옹호하는 이유다(목회적 성찰 1 중에서).

물론 이것은 그 범죄 혹은 순종의 행위가 실제로 일어났음을 전제한다. 창세기 3장과 마태복음 4장은 단순히 도덕적 주장을 하기 위해 선포된 이야기 그 이상이다. 그것들은 참된 역사적 사건들에 대한 신뢰할 만한 설명으로 간주해야 한다. 어쨌거나 우화(fable)를 통해서는 아무도 정죄되지 않으며, 허구(fiction)를 통해서는 아무도 의롭다 칭함 받지 못한다. 바울이 아담과 그리스도의 평행을 그런 식으로 발전시킨 것은, 그가 우리의 운명이 그것에 달려 있음을 알았기 때문이다(목회적 성찰 2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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