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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하나님의 십자가에 죽으심 2

전사 하나님의 십자가에 죽으심 2

(십자가 형태의 논지)

그레고리 A. 보이드 (지은이), 류호영 (옮긴이)
기독교문서선교회(CLC)
4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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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하나님의 십자가에 죽으심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전사 하나님의 십자가에 죽으심 2 (십자가 형태의 논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34124399
· 쪽수 : 820쪽
· 출판일 : 2022-06-20

책 소개

전사 하나님의 십자가에 죽으심 1에 이은 두 번째 책이다. 첫 번째 책에서는 역사적으로 진행해 온 신적 폭력 문제를 십자가 형태의 해석학으로 다뤄야 함을 주장했다. 그리고 두 번째 책에서는 십자가 형태의 논지를 기초로 한 네 가지 중요한 원리)를 전개한다.

목차

서론 다른 무언가가 일어나고 있음 6
제4부 십자가 형태의 수용의 원리 17
제13장 겸손하신 하나님: “가면” 계시와 삼위일체 하나님의 영원한 분출 18
제14장 하늘의 선교사: 율법, 민족주의 그리고 폭력을 수용하시는 여호와 94

제5부 구속적인 철회의 원리 172
제15장 신적 아이키도: 하나님의 “진노”의 계시로서의 십자가 173
제16장 죄와 벌: 신적 철회와 죄의 자기-파괴적 성격 220
제17장 하는 것과 허용하는 것: 성경의 이중적인 발화 형태가 지닌 십자가-중심적인 중요성 275
제18장 잘못에 대한 신적 책임의 문제: 구속적인 철회 원리를 반대하는 것들에 대한 대답 320
제19장 신에 의한 종족 말살에 대한 변호: 정복 내러티브에 대한 전통적인 변호들의 부적합성 351
제20장 하나님의 비폭력적인 계획이 실패할 때: 정복 내러티브의 십자가-형태의 해석 401

제6부 우주적 갈등의 원리 448
제21장 하나님의 전쟁: 우주적 갈등과 구약 449
제22장 십자 포화에 갇힘: 우주적 갈등과 신약 490
제23장 지옥이 풀어질 때: 구속적 철회와 우주적 갈등 557
제24장 용을-삼키는 용: 우주적 차원의 아이키도 전쟁의 예들 609

제7부 반-자율적인 힘의 원리 666
제25장 난폭한 곰들과 치명적인 수호신: 신적 능력이 오용될 때 667
후기 두루마리의 비밀을 열기 730

부록 V 약속의 땅에 있던 점증하는 폭력 745
부록 VI 사람들의 마음을 강퍅하게 함 749
부록 VII 사탄의 제국이 스스로 분열할 수 있을까? 755
부록 VIII 메추라기 재앙 758
부록 IX 아브라함의 시험 763
부록 X 대체설(혹은 폐기설, supersessionism)이라는 이슈 778

참고문헌

저자소개

그레고리 A. 보이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University of Minnesota(B.A.) 미국 Yale Divinity School(M.Div.) 미국 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Ph.D.) 전(前), 미국 Bethel University 신학부 교수 현(現), 미국 Woodland Hills Church 담임 목사 저서 『복음주의 신학 논쟁』 (CLC, 2014) 『전사 하나님의 십자가에 죽으심 1, 2』 (CLC,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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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미국에 있는 칼빈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M.Div)와 신학석사(Th.M) 학위를 받고, 영국 글래스고우 대학에서 성경 해석으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은퇴 전까지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과 기독교 전문대학원에서 성경 해석과 성경-신학에 관한 과목들을 집중적으로 강의했고, 은퇴 후에도 교회에서 성경-신학적 설교를 계속해 나가고 있으며, 성경 아카데미를 열어서 성경 강의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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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루터는 하나님의 성격에 관한 결론들을 하나님 자신의 “이질적인 일”에서 끌어내는 것이 매력적이라는 점을 인정했지만, 그는 이렇게 하는 것은 단순하게 하나님을 말씀 가운데 계신 분으로 받아들임으로써 반드시 저지되어야 할 일종의 유혹이라고 주장했다. 루터의 견해에 따르면, 하나님은 자신의 참된 성격은 그리스도 안에서 계시가 되고 있지 자신이 철저하게 통제하고 있는 악한 대행자들 가운데 계시가 되지 않는다고 말씀하신다. 그러기에 우리는 단순하게 하나님을 신뢰해야만 한다. 이제 곧 보겠지만 정확히 바로 이런 이유에서, 루터는, 하나님은 악한 대행자들을 통해서 결정론적으로 이루시는 일은 일종의 공포 가면이며, 그 이면에서 하나님은 맥없이 우리로부터 숨어 계신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즉, 참 하나님은 피 흘림을 요구하지 하지 않고서도 죄를 용서하시지만, 우리에게 능력을 주셔서 절대로 피를 흘리지 않고도 살 수 있게 하신다는 사실 말이다. 그러기에 십자가는 정경이 보여 주는 하나님에 대한 폭력적인 묘사들이 그렇듯이, 죄를 짊어지시는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다. 그러나 십자가라는 이 하나의 경우에는 하나님이 죄를 드러내고 죄를 파괴하기 위해서 우리의 죄를 짊어지셨다. 물론 이 십자가에는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모든 잘못된 개념들이 포함되어 있기에, 십자가는 전사의 신의 영원한 십자가 죽음으로서 간주되어야 한다.


이렇게 모세 율법이 더 진보된 것은 진리의 길로 세밀하게 백성들에게 영향을 미치시는 하늘 선교자의 영을 반영하고 있다. 그러나 구약 율법이 담고 있는 폭력이 고대 근동 지역의 통상적인 윤리적인 입장을 반영하는 정도로, 율법의 폭력성은 어느 시점에서 강제하지 않는 하늘 선교사께서 겸손히 자신을 낮추어서 자신의 언약 백서의 오류 있고 문화적으로 조건화된 마음들을 수용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보여 준다. 하나님의 언약적 신실하심에 대한 영감된 증언이 여호와를 오히려 전형적인 법-지향적이며 폭력을 묵인하는 고대 근동 지역의 신처럼 죄의 거울 이미지로 묘사하는 것들을 담고 있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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