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증인으로의 부르심

증인으로의 부르심

(총체적 구원을 위한 선교적 교회론)

대럴 L. 구더 (지은이), 허성식 (옮긴이)
새물결플러스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증인으로의 부르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증인으로의 부르심 (총체적 구원을 위한 선교적 교회론)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86409848
· 쪽수 : 395쪽
· 출판일 : 2016-11-17

책 소개

구더는 교회가 선교적(=파송적)이 되어 세상 한복판에서 증인으로의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신학과 교회가 자기 자신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구원을 위해 복무하는 방식으로 철저하게 탈바꿈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목차

머리말
서문
한국 독자들을 위한 서문
제1장 “선교와 신학”에서 “선교적 신학”으로
제2장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 기독교세계 이후를 위한 선교신학
제3장 선교적 실천의 기독론 형성
제4장 선교적 공동체로서의 교회
제5장 후기 기독교세계 교회에서 니케아 신조가 지닌 의미
제6장 성경의 선교적 권위
제7장 선교적 공동체의 성경적 형성
제8장 기독교세계 이후 선교적 공동체의 “합당한 삶”
제9장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는”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선교적 리더십
제10장 “하나님의 선교”: 사도적 소명을 위한 신학 형성의 통합
제11장 선교적 에큐메니즘: 비전과 도전

저자소개

대럴 L. 구더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린스턴 신학교의 선교학과 명예교수(Henry Winters Professor Emeritus of Missional and Ecumenical Theology)이다.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처음으로 선교 신학과 에큐메니칼 신학을 통합적으로 가르치는 교수직에 임명되어 10여 년간 정열적으로 가르친 바 있다. “복음과 우리 문화 네트워크”(Gospel and Our Culture Network)에서 발간한 『선교적 교회』(Missional Church: A Vision for the Sending of the Church in North America, 주안대학원대학교출판부 역간)의 편집을 맡았고, The Continuing Conversion of the Church 외에 다양한 책들을 저술했다.
펼치기
대럴 L. 구더의 다른 책 >
허성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한 후 미국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석사학위(Th.M.)를 취득하였고, 동대학원에서 레슬리 뉴비긴의 선교적 논쟁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최근 저작으로는 “기독교와 한국의 세계화: 글로컬한(Glocal) 선교적인 한국교회를 향하여”(『우리 민족과 한국교회』, 2018)와 “Revisiting Newbigin's Ambivalence toward Interreligious Dialogues” (Converting Witness, 2019) 등이 있다. 역서로는 『다원주의사회에서의 복음』(1998), 『증인으로의 부르심』(새물결플러스, 2016) 등이 있다. 현재 홍콩에서 이민교회를 섬기며 목회자와 선교학자로서의 부르심에 응답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1998년 이래로 “선교적”이란 용어는 글로벌 선교학 담론에서 기본 개념이 되었다. 동시에 그 용어는 자체적인 생명력을 가지면서, 곧바로 유용한 신학적 표현이 된 것만큼이나 상투적인 용어가 되었다. 이 단어가 매우 광범위한 출판물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 중 많은 것들은 이 프로젝트의 기본적인 주장, 곧 서구 교회가 부르심에 충실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취급할 필요가 있는 중요한 신학적 이슈들이 있다는 주장과는 전혀 무관하다. (서문 중에서)


선교지에서 새로운 교회를 구성하는 일이 이제는 단순히 선교 전략이나 정책을 실행하는 것만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이 곧 확연해졌다. 서구의 교회론을 비서구권 배경에 단순히 이식하는 것은 이제 용인될 수 없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비기독교세계(non-Christendom)의 환경 속에서 세워진, 소위 신생 교회들의 형성 에 대한 염려와 더불어, 교회의 본질과 사명 그리고 교회가 처한 문화적 맥락 속에서 교회와 문화의 관계에 대한 신학적 이해의 근본적 재정립에 대한 질문들이 수십 년 동안 제기되었다. 이런 신학적 이슈들은 비서구세계에서 생겨난 새로운 교회들에만 관계된 것이 아니고, 기독교세계에서 후기 기독교세계(Post-Christendom)로 이동 중인 오래된 서구 기독교회에게도 지대한 관심사가 되었다. 전 세계 기독교 운동은 교회에 대한 신학을 재고하고 재정립해야 할 필요에 직면하게 된 것이다. 이런 과정이 전개되기 시작하면서, 선교적 경험을 통해 도전에 직면하게 된 것은 교회론만이 아니다. 실제로 어떤 면에서 보면, 전통적인 모든 신학의 자리들이 의심을 받게 된 것이 분명하다. (1장 중에서)


서신서의 선교적인 목적은 빌립보서 1:27에 잘 요약되어 있다.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그들에게 최우선적인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이다. 하지만 이런 복음은 단순히 믿음을 수용하고 난 다음, 그 후에는 아무런 이야기도 없는 속 빈 강정 같은 것이 아니다. 그것은 구별된 삶의 양식, 새로운 공적 삶의 방식을 창출 하는 사건이다.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라”는 바울의 말이 기록되어 있는 몇 개의 본문들 가운데 특별히 이 본문에는 독특한 동사가 나온다. 다른 본문에서는 “합당함”(worthiness)이 그리스도인들이 걸어가는 삶의 방식과 관련된 반면, 빌립보서의 이 본문은 그리스도인의 소명이 가진 공적이고 정치적인 성격을 강조한다. (3장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