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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부여

공주·부여

신정일 (지은이)
  |  
도서출판 가지
2021-07-20
  |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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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부여

책 정보

· 제목 : 공주·부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문화/역사기행 > 한국 문화/역사기행
· ISBN : 9791186440681
· 쪽수 : 272쪽

목차

서문
공주·부여 인문 지도

제1부 / 공주

백제의 두 번째 도읍지에 가다

1. 60여 년 백제의 도읍, 충청의 중심
2. 공산성을 산책하며 만나는 백제의 병사들
3. ‘비단(錦)’이라는 이름만큼 아름다운, 금강
4. 갑오년 동학농민군을 가로막은, 곰나루
5. 동학농민군 최후의 싸움터, 우금치
6. 새로운 왕도를 꿈꾸던 신도안, 계룡산
7. 신라 왕족 김헌창이 공주에 세운 나라, 장안국
8. 송산리 고분군에서 발견된 국보, 무령왕릉
9. 무령왕릉 국보를 만날 수 있는, 국립공주박물관
10. 구석기시대의 생활상 보여주는, 석장리 유적
11. 남겨진 유물로 궤적을 찾은, 반죽동 대통사지
12. 330년 간 충청도 행정이 이루어진, 충청감영

사계절이 아름다운 공주를 걷다
1. 봄 풍경이 아름다운, 춘마곡사(春麻谷寺)
2. 가을 풍경이 아름다운, 추갑사(秋甲寺)
3. 계룡산의 향연, 동학사에서 용문폭포까지
4. 조선 후기에 세워진 공주 첫 성당, 중동성당
5. 역사상 가장 많은 순교자가 나온, 황새바위 성지
6. 근현대사를 지켜본 파수꾼, 공주기독교박물관
7. 연미산 자락에서 펼쳐지는,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8. 공주풀꽃문학관에서 만나요, 봉황동 도시재생사업
9. 계룡산도자예술촌과 함께 둘러보는, 상신리 돌담마을
10. 나를 닮은 장승과 함께 즐기는, 장승마을 빛축제

제2부 / 부여

낙화암에 올라 백마강을 바라보다

1. 어디를 걷든 역사의 유적 위, 백제의 마지막 수도
2. 국내에서 가장 많은 종의 연꽃이 피는, 궁남지
3. 아름다운 백제 오층석탑이 있는, 정림사지
4. 부여의 진산, 부소산
5. 백제의 세 충신을 기리다, 삼충사
6. 영일루와 군창터를 비롯한 부소산성의 정자와 누각
7. 삼천궁녀가 꽃잎처럼 떨어져 내린, 낙화암과 백화정
8. 백마강의 슬픈 전설 품고 있는, 대왕포와 고란사
9. 위치가 정확히 밝혀진 유일한 백제 사원, 왕흥사지

부여의 문화와 인물을 만나다
1. 잃어버린 왕국을 되살리다, 백제문화단지
2. 백제금동대향로를 볼 수 있는, 국립부여박물관
3. 사비성 시대의 왕들이 잠든, 능산리 고분군
4. 조선 중기의 독특한 불교건축, 무량사
5. 무량사에서 생을 마감한, 매월당 김시습
6. 역사 속으로 사라진 부여의 옛 고을들
7. 수북정·자온대의 애수와 낭만, 자온길 프로젝트
8. 껍데기는 가라, 민족시인 신동엽
9. 조선 문신 이경여와 연관 깊은, 부산(浮山)
10. 나라 잃은 장군의 슬픈 이야기, 은산별신제
11. 망국의 한을 품고 통곡했던, 유왕산

부록
‘걸어서 공주·부여 인문여행’ 추천 코스

공주#1 공산성을 따라 걷는 아름다운 산책길
공주#2 시공을 초월한 도심 속 역사산책
공주#3 태화산 돌아 마곡사 앞마당에 서다
부여#1 궁남지에서 출발하는 부여 도심 여행
부여#2 아름답고 유서 깊은 성흥산성과 대조사를 걷다
부여#3 옛 고을 홍산으로 걸어 들어가다

찾아보기_키워드로 읽는 공주·부여

저자소개

신정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이며 문화사학자이자 도보여행가이다.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이사장으로 우리나라에 걷기 열풍을 가져온 도보답사의 선구자이기도 하다. 1980년대 중반 ‘황토현문화연구소’를 설립하여 동학과 동학농민혁명을 재조명하기 위한 여러 사업을 펼쳤다. 1989년부터 문화유산답사 프로그램을 만들어 현재까지 ‘길 위의 인문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 10대강 도보답사를 기획하여 금강·한강·낙동강·섬진강·영산강 5대강과 압록강·두만강·대동강 기슭을 걸었고, 우리나라 옛길인 영남대로·삼남대로·관동대로 등을 도보로 답사했으며, 400여 곳의 산을 올랐다. 부산에서 통일전망대까지 동해 바닷길을 걸은 뒤 문화체육관광부에 최장거리 도보답사 길을 제안하여 ‘해파랑길’이라는 이름으로 개발되었다. 2010년 9월에는 관광의 날을 맞아 소백산자락길, 변산마실길, 전주 천년고도 옛길 등을 만든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그의 저서로 자전적 이야기인 《홀로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모든 것은 지나가고 또 지나간다》와 《가슴 설레는 걷기 여행》 《조선의 천재 허균》 《길을 걷다가 문득 떠오른 것들》 《왕릉 가는 길》 《홀로 서서 길게 통곡하니》 《조선 천재 열전》 《섬진강 따라 걷기》 《대동여지도로 사라진 옛 고을을 가다》(전3권) 《낙동강》 《영산강》 《영남대로》 《삼남대로》 《관동대로》 《조선의 천재들이 벌인 참혹한 전쟁》 《꽃의 자술서 시집》 《신정일의 신 택리지(전11권)》 《신정일의 동학농민혁명 답사기》《나는 그곳에 집을 지어 살고 싶다》-살아생전에 살고 싶은 곳 44(1권. 강원 경상 제주편 22곳)를 펴냈다. 또 자전소설 《지옥에서 보낸 7일》이 있고, 시집으로는 《꽃의 자술서》 《아직도를 사랑하는 까닭은》 등 110권이 넘는 저서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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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가 이곳에 머물렀을 때 임씨 댁에서 콩고물에 무친 떡을 진상했다. 그 맛이 좋아 이름을 물었으나 아는 사람이 없어서 그 사람의 성씨를 따 ‘임절미(任+絶味)’라 불러 오늘날 인절미가 됐다는 이야기가 만들어진 곳이 쌍수정이다. | <백제의 병사들>


곰나루 금강은 갑오년 겨울에 건널 수 없는 3·8선이고 휴전선이었다. 그렇게 가고자 했던 서울 길, ‘내일은 공주, 모레는 수원, 글피는 서울’이라며 기세 좋게 올라가 공주를 함락하고 서울로 진격해 후천개벽 참세상을 열겠다던 동학농민군의 간절한 바람은 금강물에 푸른 물살로 흘러가 버리고 말았다. | <곰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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