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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도채 시전집

문도채 시전집

문도채 (지은이), 임동확, 문미정 (엮은이)
문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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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도채 시전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문도채 시전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86530436
· 쪽수 : 1044쪽
· 출판일 : 2018-01-13

책 소개

채 휴전이 되지 않은 1952년 첫 시집 <쌈지>를 펴낸 이래 총 8권의 시들을 엮은 문도채 시인의 <문도채 시전집>. 탄신 90주년을 맞아 사후 15년 만에 출간된 <문도채 시전집>엔 2시집 <처음 써 보는 사랑의 시>부터 유고시집 <풍암골 소식>까지 일곱 권의 시집이 포함되어 있다.

목차

17 문도채 시전집 발간에 즈음하여

제1시집 쌈지

49 선물


제1부 쌈지

52 신분증身分證
54 호적戶籍
56 이정표里程標
57 패철佩鐵
58 단장斷腸
59 바다
60 백일홍百日紅
61 삼동三冬
63 하늘
65 자상화自像畵
66 열차列車

제2부 대통

70 태양太陽
72 시인詩人
73 창공부蒼空賦
77 우주계宇宙計
78 잠꼬대
79 파계破戒
80 전설傳說
81 원경遠景
82 쌍곡선雙曲線

제3부 부싯통

84 풀밭
86 길
87 힘
89 꿈
91 손수건
93 동심童心
94 인생人生
95 밤길

제4부 재떨이

98 동물
99 자장가
100 불
101 아양
102 황소

103 후기後記

제2시집 처음 써 보는 사랑의 시詩

106 서언序言 - 서정주徐廷柱

제1부

110 나는 어디에 있을까
112 미련未練
114 순직殉職
116 투시경透視鏡을 쓰고
119 산山과 나와 바다
121 무無의 서곡序曲
123 바위 초抄
126 종달새
127 미소微笑를 분석分析하면
128 처음 써 보는 사랑의 시詩

제2부

134 원점原點
136 호두알
138 어물전魚物廛에서
139 세대교체世代交替
140 세기世紀의 하늘은
141 변화變化 속에 서서
142 바다의 마음
143 내 마음은 태극太極처럼
145 오리정五里亭
147 오늘 하루도
148 지천명知天命

제3부

150 목화송木花頌
151 귀향歸鄕
152 동산에 올라
153 비碑
154 경대鏡臺
156 외아들의 돌
158 놀
160 능금
162 딸아 내 딸아
163 기쁜 슬픔

제4부

166 무지개
167 폭포瀑布 앞에서
169 달밤
170 병상일기病床日記
171 불면증不眠症
172 벽壁
173 봄비
174 목소리
175 졸음
176 잉여인간剩餘人間
177 낚시터에서

제5부

180 풍경風景 A
181 춘신春信
182 경칩驚蟄
183 무등산無等山 Ⅰ
184 무등산無等山 Ⅱ
185 카네이션
186 국화菊花
187 가을 바람
188 눈 속의 강아지
189 동백冬柏
190 여백餘白
191 해설 발跋 - 범대순范大錞
198 후기後記

제3시집 남도연가南道戀歌

202 표지의 말 - 김형수金亨洙
203 서문序文 - 이은상李殷相
205 헌시獻詩

제1부

208 춘란春蘭 Ⅰ
209 춘란春蘭 Ⅱ
210 빗방울
211 십폭병풍도十幅屛風圖
매梅
난蘭
국菊
죽竹
송松
동백冬柏
포도葡萄
파초巴焦
목단牧丹
목련木蓮
216 무지개
217 갈대밭에서
218 학鶴
220 놀 1
221 놀 2
222 놀 3
223 놀 4
224 소하이장銷夏二章
분수噴水
선풍기扇風機
225 그믐달
226 해녀도海女圖
228 바닷가에서
229 원무圓舞
230 미륵불彌勒佛
232 미소微笑

제2부

234 망향望鄕
235 보리고개
236 안개 속에서
237 물싸움
238 달력을 넘기면서
240 입춘立春
241 오수午睡
242 이정표里程標
244 들국화
245 연蓮
246 심청가沈淸歌
248 이슬
249 석양夕陽
250 겨울나무
251 고속도로高速道路에서
252 고향故鄕?봄

제3부

254 남도타령南道打令
256 남도연가南道戀歌
257 할미꽃
258 시골집에서
260 상치쌈
261 일출日出
262 외손外孫
264 예식장禮式場에서
266 자장가
269 아들님전前 상서上書
270 할머니
271 역류逆流
272 어떤 푸념
274 전화電話통 앞에서
276 속죄기贖罪記
279 통痛
280 창窓가에 앉아
283 병상일기病床日記
290 누가 나를

제4부

292 설雪
293 무등산無等山 1
294 무등산無等山 2
295 무등산無等山 3
296 무등산無等山 4
297 무등산無等山 5
298 무등산無等山 6
299 무등산無等山 7
300 공간空間
301 욕慾 Ⅰ
302 욕慾 Ⅱ
303 욕慾 Ⅲ
304 욕慾 Ⅳ
305 욕慾 Ⅴ
306 은하수銀河水
309 달밤

제5부

312 경양호景陽湖
314 대인시장大仁市場
319 사랑의 장章
320 학원산책學園散策
고孤
독獨
인忍
고苦
염念
원願
325 우정友情
326 입석立席
328 사진첩寫眞帖
329 일과日課
330 꼴불견기不見記
332 어떤 곡예曲藝
334 화해和解
336 살다 보면
338 산상山上에서
340 요즈음 젊은이들
342 그 마음
343 꿈이야기
344 백일홍百日紅
346 메아리
347 외로울망정
348 발문 사랑의 문門이 되었으면 - 허연許演
351 해설 진실眞實한 시세계詩世界의 증언證言 - 김해성金海星
358 후기後記

제4시집 달력을 넘기면서

362 머리말
364 서시 폭포 앞에서

제1부 우리 두 사람

366 거울 앞에서
367 촛불
368 숙제宿題
369 유산遺産
370 허虛
372 자화상自畵像
373 갈증
374 노욕老慾
377 벽
378 실어증失語症
380 가계부
381 우리 두 사람
382 금슬琴瑟
384 생일生日
385 무늬
386 나도 남들처럼
388 새집에서
390 겨울밤
391 안경
392 금연기禁煙記
393 불씨
395 또 잔소리

제2부 고향 소식

398 옥녀봉玉女峰
399 달밤
400 침묵한 자세로
402 구鳩
403 고향소식
404 귀향길
406 호박꽃
407 가락
408 수몰지구水沒地區
410 세월 밖에 서서
411 밤 이야기
412 둑길
414 실향失鄕
415 솔고개를 넘다가
417 그 바람
418 나 또한 국화 옆에서
420 놀
421 씨앗
423 합죽선合竹扇
425 꿈이야기
427 축문祝文
429 당산나무

제3부 무등산 자장가

432 아침 산책길에서 Ⅰ
433 아침 산책길에서 Ⅱ
434 산山
435 구름 속의 무등無等
436 무등산 자장가 Ⅰ
438 무등산 자장가 Ⅱ
439 무등산 자장가 Ⅲ
440 무등산 자장가 Ⅳ
441 무등산 자장가 Ⅴ
442 무등산 자장가 Ⅵ
444 무등산 자장가 Ⅶ
446 바람재에서
448 숲속의 새들
450 약수터에서
451 관폭도觀瀑圖
452 다시 폭포 앞에서
453 천사天使의 날개
454 장군의 눈살
456 하나 둘 셋 넷
457 석양길
458 수동태受動態
459 하산下山길

제4부 암, 웃어야지

462 출발
463 팔자타령
465 갈喝
466 먼 훗날 말고
468 모략자에게
469 회신回信
471 너털웃음
472 어쩌다가 오늘
474 보행자步行者
477 세상맛
479 암, 웃어야지
481 동학란
482 마스께임
485 장수만세長壽萬歲
488 일상日常
489 오교시五校時
490 우정友情
491 사랑의 장章
492 불면不眠의 장章
494 빛
495 주례사 Ⅰ
496 주례사 Ⅱ

제5부 나무들의 합창合唱

518 탑
520 창窓가에 서서
521 작업作業
522 진단
524 봉숭아
525 입상立像
526 울어라 새여
528 에어로빅
530 아파트에서 Ⅰ
534 아파트에서 Ⅱ
535 학鶴
537 노송부老松賦
538 어떤 회상
540 파도
541 비를 기다리며
543 화실에서
544 초원草原
545 덩굴
547 나무들의 합창合唱
549 낫질

550 발문發文 겸허힌 삶, 진솔한 시詩 - 강인한姜寅翰

제5시집 무등산 너덜겅

560 독자를 위하여

제1부 팔마八馬골 이야기

564 귀향
565 변화의 얼굴
566 이 숨결
567 고갯길
568 역설 귀거래사
569 고샅길
570 마당을 쓸다가
572 주암댐 물이 되어
573 밤낚시터에서
574 고향 소식
576 메아리
577 꿈 이야기
578 4월 들길에서
579 목련
580 저녁놀
582 팔마八馬골 옛 이야기
583 해바라기
584 황혼
585 동심
586 우수리
588 종점

제2부 그 어느 대열 속에서

590 신무등산가
591 무등산 연가
592 할매 힘내세요
593 무등의 가슴
594 무등산 너덜겅
596 기다림 속에서
597 하늘빛
598 세상에 그럴 수가
600 5월은
601 어떤 대결
602 그 어느 대열 속에서
604 아서라 나 좀 봐라
606 어머니의 노래
607 아기야
608 어느 날 금남로에서
609 5월, 그 이후
610 낙엽의 노래
612 병상일기?Ⅰ
614 병상일기?Ⅱ

제3부 거울에 비추어본 얼굴

616 동반자?Ⅰ
617 동반자?Ⅱ
619 화해
620 어항
622 당신?Ⅰ
623 당신?Ⅱ
624 우리 내외
625 홀로 선 나무
626 풍란
628 내 강아지 눈떴구나
629 거울 앞에서
630 서재에서
632 슬픈 가락
634 불면증
636 휴일
637 할 말 없음
638 자정이 가까운데
640 아들아 보아라

제4부 기도하는 마음으로

642 생존
643 그림자
644 나무로 서서
646 해돋이
648 신경질
649 악수
650 아쉬움
652 어느 날의 기도
653 물의 빛깔
654 방문객
656 빈손
657 강가에서
658 운전대에 앉아서
660 소문
661 동계 훈련
662 오후 수업

664 해설 나무의 향일성 혹은 고요한 사랑 - 최하림崔夏林

제6시집 산은 산대로 나는 나대로

674 머리말

제1부 눈치 살펴 귀띔하노니

678 당신과 함께
679 아무리 얄미워도
680 이름 석 자 다칠세라
681 더는 할 말이 없네요
682 아무래도 우리들
683 그 눈길 곁에 있으므로
684 당신의 회갑 1
685 당신의 회갑 2
686 고독의 장章
687 등이 가려운데
688 나 비록 말은 없지만
689 앞만 보고 뛰다가
690 메아리
692 강변에서
693 그 어떤 아쉬움
694 고갯길에서
695 무슨 말을 들었길래
696 사랑받지 못할지라도
697 나 외로울까 하여
698 버리고 싶은 이 나이를

제2부 되살아난 기억으로

700 아침
701 어떤 미련
702 산길
704 주암댐에서 1
705 주암댐에서 2
706 여름밤 1
708 여름밤 2
710 비석으로 서서
711 그 사랑 헛되지 않게
712 아 비여 비여
713 갈증
714 사랑노래
716 고샅길에서
717 저녁놀
718 석양에
719 물놀이
720 타향에 있어도

제3부 못다 부른 노래

722 그 말이 도로 그 말
724 어느 날의 자화상
725 섭생
726 노파심
727 오늘도 또 허탕
728 아침체조 1
729 아침체조 2
730 오늘밤도 이 아비는
731 투병기
732 비만증
734 잠결에 일어나서
735 산다는 것은
736 봄이 오는 길목에서
738 황혼
739 산중일기
740 어느 날의 일기
742 어디로 갈 것인지

제4부 혀를 차고 돌아서서

744 그 어느 정거장에서
745 아직도 그 품 안에서
746 파도 앞에서
747 땅을 딛고 서서
748 빗길을 걸어가며
750 불길
751 봄꿈
752 뼈아픈 역설
754 오냐 오냐 알겠다
755 화해 1
756 화해 2
758 취중일기
760 나 이젠 쫓기지 않을 테다
762 좋은 일도 많을 텐데

제5부 내가 왜 이러지

766 동상으로 서서
768 산 위에 올라
769 슬픈 꽃다발
770 빛깔
772 공중전화박스 안에서
773 밀회
774 비녀바위 앞에서
776 살맛
777 늦잠
778 무지개의 노래
780 진단
781 그 눈빛
783 바람이 낙엽에게
784 꿈 이야기

785 해설 한 소나무의 굽음과 올곧음 이해하기, 혹은 … - 임동확林東確

제7시집 황혼, 벤치에 앉아서

796 독자를 위하여 저녁놀빛 아름다움을 지니고

제1부 황혼, 벤치에 앉아서

800 걸음마
801 허허벌판에 서서
802 손금보기
804 마른 입술 그대로
806 그 어떤 새 출발
808 여름밤의 내 몰골
810 황혼, 벤치에 앉아서
812 정년퇴임 Ⅰ
813 빈 껍데기의 노래
814 미이라의 노래
816 잊을 수 없는 그 녀석
818 출항
819 꿈을 잃지 않으려
821 그림자 Ⅱ
822 일회용의 노래
825 친구의 병실에 와서

제2부 외로운 산행

828 그 뒷이야기?1
830 자연으로 돌아가서
832 외로운 산행
834 무등산, 세인봉에서
835 무등할매 앞에서
836 서산을 바라보며
837 사랑의 깃발을 펼쳐 들고
839 소리
840 오라는 이 없어도
842 다시 망월동에 와서
844 화합의 노래를 기다리며
846 가슴 펴고 가소서
847 어느 날 여객기 안에서
848 부축하는 이 없어도

제3부 조금은 늦었지만

850 망향
852 내가 왜 이러지
853 귀거래 후
854 여름맞이의 노래
855 빗속을 걸어가며
856 달밤
857 아으 다롱디리
859 살아 움직이는 일
861 밤의 노래
862 이 정적 깨질까 봐
863 조금은 늦었지만
865 자주 찾아 뵈올께요
867 어떤 묘비명
868 석양길 Ⅰ
869 석양길 Ⅱ

제4부 그렇고 그런 나날

872 겨울나무
873 홀로 선 나무
874 아내여 우리
876 건강 비결
877 늦사랑, 망태사랑
878 갈증
879 아무렴, 그렇고 말고
881 어느 날 밤의 꿈이야기
883 금연일기 3
885 실솔기
886 그렇고 그런 나날
887 웃음꽃
889 아아 흐뭇한 이 한때
891 놓쳐서 잘된 영광
892 시원쿠나 이 아침

제5부 타고난 성미 때문에

894 동반자
895 바위로 앉아서
896 타고난 성미 때문에
898 졸장부의 노래
900 어리보기 타령
902 헛웃음
903 내 인생 어디까지 와 있는지
904 기다리다 지쳐서
905 나 좀 일으켜 다오
906 나는 지금
907 신열
908 다시 배우는 걸음마
909 저기 막차가 오는데도
910 금연의 밤
911 이 사람아
912 낮과 밤 사이에 서서
913 한 지붕 밑 어디선가
915 내 시가 걸어온 길 외로운 어정잡이의 노래
919 해설 성실한 사람살이의 여훈餘薰 - 강인한

제8시집 풍암골 소식

928 풍암골 소식 1
929 풍암골 소식 2
930 풍암골 소식 3
931 풍암골 소식 5
932 풍암골 소식 7
933 풍암골 소식 8
934 풍암골 소식 9
935 바람 앞에 서서
936 나 얼마나 할 일이 없으면
938 그 알량한 오기 때문에
939 풀어쓰기 1
941 풀어쓰기 2
943 풀어쓰기 3
944 꽃밭 가득히
945 절대고독
946 홍시를 바라보며
948 현실 속의 내 숨소리
949 나 좀 보라, 숨 쉬고 있음이여
951 석양길, 잔디밭에서
952 구직 광고
953 이젠 만보계를 차지 않고도
955 마늘씨를 까다 말고
957 느지감치 손주를 보고
959 여행길에서
961 바보상자 앞에서
962 아내의 얼굴
963 기우제
965 대학 병원 입원실에서
967 잔디밭에 앉아서
968 황혼, 벤치에 앉아서 II
969 손주 놈의 돌잔치 날에
971 아침 산책길에서
972 나 지금 여기에 있다 해도
973 창가에 서서
975 지평선을 바라보며
976 당신
978 열고 내다볼 창이 있어
980 산행 길에서
981 어느 날, 여름의 서정
982 언덕을 바라보며
983 산길을 오르며
985 그 함성 영원하소서
986 우리의 자랑, 무등이여
987 여인이여 힘내시라
988 나만의 경지에서
989 별들과 어울리고 있는데도
990 세기의 문턱에 서서
991 들판 길에서
992 여름 산책길에서
993 기우제 뒷이야기
994 비탈길에 서서
995 아아, 싱싱한 젊음들이여
996 천년학
998 이 숨결
999 어떤 푸념
1000 아내의 병실에서 1
1001 아내의 병실에서 2
1002 아내의 병실에서 3
1003 저녁놀 II
1004 어느 날 또 우연히 산행 길에서
1006 오늘도 또 무등의 품 안에서
1008 겨우살이덩굴
1010 아내의 영상 앞에서

1011 시전집 해설 <태양의 시인>과 <눌변의 시학> - 임동확
1039 연보

저자소개

문도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남 승주군(현現 순천시)에서 태어났다. 유년 시절 한학漢學을 수학修學했고, 소학교 시절 문예작품 현상모집에 입선, 경성일보에 동시가 실렸다. 1948년부터 시작詩作 및 희곡戱曲 창작 활동을 시작했으며, 1952년 첫 시집 『쌈지』를 문왕수文王水란 필명으로 출간하였다. 1964년 『시조문학』지에 시조 「실솔기」 외 2편이 당선되었고 1968년 『원탁문학』 7집에 시작품을 발표하면서 시동인 '원탁시'를 중심으로 시작詩作활동을 재개했다. 1969년 『시문학』지에 시 「거울 앞에서」와 「어떤 흐름 속에서」를 발표하면서 재등단 형식을 취한 바 있다. 첫 시집을 출간한 지 25년이 지난 1976년 『처음 써 보는 사랑의 시』 출간을 시작으로 시조집 『남도연가』, 『달력을 넘기면서』, 『무등산 너덜겅』, 『산은 산대로 나는 나대로』, 『황혼, 벤치에 앉아서』 등의 시집을 잇달아 상재하였고, 유고시집으로 제8시집 『풍암골 소식』을 남겼다. 그의 첫 시집 『쌈지』는 그의 문학적 스승인 김기림의 영향권에 놓여 있으며, 이러한 모더니즘적인 경향은 제2시집 『처음 써 보는 사랑의 시』에까지 지속된다. 이후 그의 시들은 주로 소박하고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시적 소재나 주제를 구하면서 가능한 한 치열한 현실인식이나 시대정신을 바탕으로 한 대사회적인 발언이나 형이상학적인 욕구를 자제하는 인상을 주고 있다. 평소 시인으로서의 명예보다 교육자로서 책임감과 성실성을 강조해온 그는 총 45년간 교직에 종사했고, 그런 까닭에 후기에 이를수록 그의 시들은 화려한 수사나 비유 대신 간략하고 담백한 진술의 시들이 지배적이다. 시집 외에 수필집 『진흙과 모래』, 『조용한 강자强者』를 출간하기도 했던 그는 유은학원 정년 후 호남교육신문사, 동서일보 주필을 지냈다. 전라남도 문화상(문학부문), 평화문학상, 무등문학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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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확 (엮은이)    정보 더보기
임동확 시인은 광주시 광산구에서 태어났으며, 1987년 시집 『매장시편』을 펴낸 이래 시집 『살아있는 날들의 비망록』 『운주사 가는 길』 『벽을 문으로』 『처음 사랑을 느꼈다』 『나는 오래전에도 여기 있었다』 『태초에 사랑이 있었다』 『길은 한사코 길을 그리워한다』 『누군가 간절히 나를 부를 때』 와 시론집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이유』, 시 해설집 『우린 모두 시인으로 태어났다』, 산문집 『시는 기도다』 등을 펴낸 바 있다. 이번 시집 『부분은 전체보다 크다』는 그가 젊은 날 품었던 ‘전체’와 ‘부분’에 관한 오랜 물음에 대한 중간결산의 성격이 강하다. 여기서 그는 곧잘 모든 것을 넘어서고 포괄하는 상위의 보편자로 귀속되곤 하는 ‘전체’보다 크다고 믿는 그만의 고유성과 우주를 가진 ‘부분’ 또는 ‘개체’의 유일무이성과 무한성을 새삼 강조하고 있다. 어떤 경우에도 전체화할 수 없는 부분들의 동일화로 일어나는 최근의 전쟁과 같은 폭력적 비극의 사태 속에서 그의 시적 작업은 결코 공통분모로 환원할 수 없는 저마다의 심연과 높이를 노래하는데 그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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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미정 (엮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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