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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오브 블루 아이즈 : 매킨토시 스토리

사운드 오브 블루 아이즈 : 매킨토시 스토리

(Sound of Blue Eyes : Mcintosh)

이종학 (지은이)
안나푸르나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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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오브 블루 아이즈 : 매킨토시 스토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운드 오브 블루 아이즈 : 매킨토시 스토리 (Sound of Blue Eyes : Mcintosh)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오디오
· ISBN : 9791186559802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23-01-25

책 소개

음악 애호가나 오디오파일이 왜 매킨토시만 고집하는지 매킨토시의 역사와 철학, 기술을 압축적으로 정리했다. 아울러 매킨토시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명기를 상세히 설명해 오디오에 친숙하거나, 처음 접하는 모두를 매혹한다.

목차

Prologue | 맥(Mac)이냐, 맥(Mc)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1부 매킨토시의 초창기
1장 매킨토시의 탄생
2장 빙엄턴에 자리를 잡다
3장 최고의 기술로 승부하다
4장 스테레오 시대의 위대한 도약
5장 드디어 앰프의 챔피언으로 등극하다!

2부 매킨토시의 황금기
1장 본격적인 트랜지스터의 시대
2장 영광의19 70~80년대
3장 스타디움 록과 매킨토시
4장 우드스톡과 그레이트풀 데드
5장 리시버 시장에 진입
6장 스가노와 스피커 프로젝트
7장 드디어 스피커를 내놓다!
8장 XRT를 향한 긴 여정

3부 새로운 도전
1장 클라리온 시대의 도래
2장 진공관 리바이벌
3장 찰스 랜달의 시대

4부 매킨토시와 테크놀로지

5부 매킨토시 명기 열전

헤아릴 수 없는 명작의 산실
MC275 맥스 베스트 그 자체
MC240 매킨토시 최초의 스테레오 파워
C22 지금도 전설은 계속된다
C32 진정한 매킨토시 프리앰프의 출발
MC500 대출력의 매력을 찾아서
C1000 전대미문의 콘셉트 프리앰프
MC901 천사의 고역, 악마의 저역
MA9000 인티앰프의 항공모함
MT10 아날로그에 대한 집념의 승리
XRT 2.1K 45년 스피커 제조의 결정체

Epilogue | 럭셔리 오디오의 향연

저자소개

이종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이래 오로지 글 쓰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있다. 처음에는 기자로 영화 관련 기사를 쓰다가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등의 영화 시나리오와 《재즈 느와르 인 도쿄 》《긴 이별의 미소》 등의 추리소설을 집필했다. 음반과 오디오에 대한 관심에 음반 라이너노트와 리뷰를 쓰고 《재즈 속으로》 등의 재즈 관련 서적을 여러 권 냈다. 《하이파이 저널》을 시작으로 다양한 온라인, 오프라인 매체에 오디오에 관한 평을 쓰며 유수의 오디오 쇼를 취재하고 오디오 메이커 관계자를 인터뷰하면서 다양한 음향 기기에 대해서도 평을 쓰고 《Sound of Jazz: JBL Story》을 출간했다. 블로그: blog.naver.com/john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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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브랜드 인지도 면에서도 매킨토시가 차지하는 비중은 대단하다. 1970년대만 해도 꿈의 오디오로 자리 잡아 메르세데스 벤츠, 롤렉스, 버버리 코트, 몽블랑 만년필 등 유명 명품 브랜드와 궤를 같이 했다. 흔히 명품이라고 부르지만 실은 사치품이 맞다. 럭셔리(luxury)라는 단어를 단순히 멋지고 세련된 느낌으로만 파악하면 안 된다. (중략) 만일 이들이 매킨토시를 알았다면, 당연히 맥북 프로와 오디오 시스템을 구입했으리라 생각한다. 모두 당대를 대표하는 제품일 뿐 아니라 시간이 흐를수록 그 가치가 올라갔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의 제목을 ‘사운드 오브 블루 아이즈’라고 지었지만, 원래는 ‘사운드 오브 럭셔리’로 하고 싶었다. 그 편이 더 매킨토시의 이미지에 맞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현재 매킨토시는 더 이상 전통적인 하이파이 오디오만 만들지 않는다.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하이엔드 제품도 만들지만, 저렴한 네트워크 플레이어나 고급스러운 올인원 모델도 출시한다. 즉, 기존의 명품 이미지를 충분히 활용하면서, 또한 어떤 디자인적인 통일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계층을 상대하는 제품군을 보유한 부분이 좋은 결과를 낳은 셈이다. 따라서 전문적인 오디오파일뿐 아니라 명품이나 디자인이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매킨토시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그런 점을 의식하고 이 브랜드의 역사와 명품을 알아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다.
- 1부 매킨토시의 초창기 중에서


1967년에 발표한 MC2505는 채널당 50 와트 출력을 내는 모델이었다. 드디어 블루 미터를 장착한 디자인으로 유명한데, 여기에서부터 매킨토시의 파워앰프의 기본이 되는 기술이 다수 투입된 점을 지적해야 한다. 일단 프런트 패널을 글래스로 장식했다. 검은색 패널 위에 글래스를 씌우고 희미한 일루미네이션을 더하는 것은 이후 기본적인 디자인으로 자리 잡는다. 팬록 마운팅(Panloc mounting)이라는 기술도 특별하다. 이 시기부터 단순히 제품을 랙 위나 안에 넣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전용 랙에 담는 방식을 제안한 것이다. 이것은 방송국이나 스튜디오에서 주로 쓰는 방식이기도 하다. 즉, 다양한 앰프류를 효과적으로 배치해서 사용하고자 할 때, 일정한 랙을 짜서 세로로 쭉 여러 제품을 배열하는 방식이다. 그러려면 앰프의 사이드에 팬록을 넣어서 랙에 착 달라붙게 만들어야 한다. 매킨토시는 가정용뿐 아니라 PA, 스튜디오, 방송국 등에서도 다양하게 사용되었으므로, 이런 방식의 마무리가 필요했다.
- 2부 매킨토시의 황금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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