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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 의무

정치의 의무

(정의당 이정미 정치산문집)

이정미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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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 의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정치의 의무 (정의당 이정미 정치산문집)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91186561652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19-11-11

책 소개

정의당 국회의원 이정미의 정치산문집. ‘전태일’을 알게 되며 대학을 중퇴하고 노동운동에 뛰어든 시절부터 정의당 대표로 일했던 시간을 담았다.

목차

들어가며
1장 이정미, 노동운동에서 진보정당으로
2장 이정미, 얼굴 없는 시민들과 함께
3장 이정미, 포스트(post) 노회찬
4장 이정미, 내일의 정치
나가며

부록/ 이정미 의원이 걸어온 길

저자소개

이정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6년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 인천 수봉공원 밑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인천 박문여중과 인성여고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에 입학했습니다. 기자가 꿈이었지만, ‘전태일’이라는 사람을 알게 되며 학교를 그만두었습니다. 구두약 공장을 시작으로 노동 현장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2003년 민주노동당 당직자 생활을 계기로 정당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진보 정당의 부침만큼 많은 시련이 따랐지만, 저를 강철로 단련시킨 시간이었습니다. 20대 국회의원으로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일했습니다. 국회기후변화포럼 책임연구원, 동물복지국회포럼 공동대표를 맡았고, 박근혜대통령탄핵추진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2년간 정의당 당대표를 수행하고, 인천시 연수구 을에서 다음의 도약을 위해 뛰고 있습니다. 『정치의 의무』를 펴냈습니다. 인스타그램 @jeongmi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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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정치인 이정미가 집중해야 하는 인생과 일의 1킬로미터는 무엇일까. 오직 하나, ‘재선’이다. 진보정치의 확장과 성장의 출발점은 정의당에 ‘재선’ 정치인이 나오는 것이다. 그 어려운 일을 완수하는 게 나의 1킬로미터다. 정당은 집권을 포기하는 순간 존재의미가 사라진다. 정의당이 독자적 집권가능성을 갖는 첫 출발은 정치인 이정미의 재선이다. 나는 정의당의 든든한 배경이 되고 싶다. 정의당의 ‘다음’을 보여주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


당대표 임기를 마친 이정미에게 최우선순위는 다선의원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다. 비례대표로 국회에 발을 들였지만, 2020년 총선에는 반드시 지역구에 입성할 것이다. 당의 총선 승리와 진보정치의 미래를 위해 인천 연수구 을에서 반드시 승리해 돌아오는 것. 그것이 당이 나에게 부여한 소임이자 성취해야 할 목표다. 나는 이곳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정의당 대표 이정미가 ‘지역구 당선’으로 재선하는 건 한국정치사에 획을 긋는 일이다. 차세대 진보정치의 초석을 닦는 일이다.


나무를 키울 때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는 줄기가 아니라 흙 속의 뿌리라고 한다. 당대표 2년은 정치인 이정미의 든든한 ‘뿌리’를 키웠던 시간이었다. 그 전까지 눈에 보이게 자라는 걸 목표로 삼던 내가 내실 있는 정치인이 되고자 집중했던 시간이었다. “내가 정말 배워야 할 모든 것은 나무에게서 배웠다”고 고백하는 30년 경력의 나무 의사 우종영 선생은 어떤 고난이 닥쳐도 살아남을 수 있는 힘을 비축하는 시기, 뿌리에 온 힘을 쏟는 나무의 어린 시절을 ‘유형기’라고 부른다. (중략) 지난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발을 디딘 4년의 시간, 그 사이 당대표 일했던 2년의 특별한 시간이 나에겐 ‘유형기’였다. 유형기의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 나는 어떠한 환경에서도 버틸 수 있는 어른 나무가 되었다. 나는 ‘나무’와 같은 정치인이 되고 싶다. 늘 그 자리에서 말없이 있는 정치인, 더워도 추워도 불평하지 않고 오로지 뿌리에 힘을 쏟는 나무 같은 정치인으로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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