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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은 살아있다

명당은 살아있다

(대한민국 명당, 천년 명당 흥망성쇠의 비밀)

이규원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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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은 살아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명당은 살아있다 (대한민국 명당, 천년 명당 흥망성쇠의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한국학/한국문화 > 한국민속/한국전통문화
· ISBN : 9791186578407
· 쪽수 : 600쪽
· 출판일 : 2017-06-02

책 소개

풍수입문 40년, 종교전문기자 출신의 저자가 전국 풍수 대가 50여 명과 4년에 걸친 명당 답산 끝에 내놓은 역작이다. 이 책에는 신라 말부터 2000년대까지 나라를 세운 왕부터, 백성을 살핀 재상 및 문·무신 관료들, 근현대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목차

서문| 전국 50여 명의 풍수 대가와 함께한 우리 산하 풍수답산기

1장. 하늘은 모든 것을 한곳에 내주지 않는다 - 왕가의 묘

금대 국세라 장손보다 지손과 외손이 발복하리니 _ 경순왕릉과 산릉제향
백호자락이 왕릉 향해 고개 숙이니 딸들이 발복 받으리 _ 공양왕릉과 광중혈토
살찐 생룡 꿈틀거리며 내려오니 천자가 날 자리련만 _ 의안대군 이방석 묘
당판 용맥이 큰 바다를 막은 듯 뻗으니 어린 왕에게 큰 위안이 되리 _ 단종릉과 독축법
용맥이 지나는 과협이라 후손들 감응 받기 힘드네 _ 흥선대원군 이하응 묘
* 풍수비기_ 풍수와 장법

2장. 살아서는 일신영달이요, 죽어서는 조상음덕이라 - 시조 묘

백호가 잘 감싸고 돌아 대대손손 재물 넉넉히 모으리라 _ 강릉 김씨 시조 묘와 귀화 성씨
삼합오행과 관계없는 명당이니 놀라운 풍수이치로다 _ 흥해 최씨 시조 묘와 신주
옥구슬을 연이어 꿰놓은 듯 솟아 여섯 왕비가 나오니 _ 청주 한씨 중시조 묘와 삼합오행
묘로 이어지는 용맥이 끊겨 후손들 간에 분란이 _ 파평 윤씨 문중 묘와 보학 예절
* 풍수비기_ 풍수와 수맥

3장. 어찌 내세를 알겠는가 지금 세상도 알지 못하거늘 - 문신의 묘

우백호 듬직하니 살아생전 가난해도 후손은 큰 복 받을지니 _ 황희 정승과 조부 황균비 묘
6백 년 세월을 훌쩍 뛰어넘어 지사들 간 마음을 이어주고 있으니 _ 고불 맹사성 묘와 고택
누운 소의 유방 자리니 자손이 발복하는 천하명당이라 _ 양촌 권근 삼대 묘와 택일법
너른 우백호 들녘, 문중 대대로 부를 지켜 줄 명당이니 _ 눌재 양성지 묘와 사당
태백 정기가 응결된 명당이나 대 이을 후손이 없으니 _ 사육신 묘와 나경 보기
왕릉처럼 거대한 혈장에 좌우 사신사 호위도 편안하니 _ 아계 이산해 묘와 풍수설화
좌청룡이 혈처를 향해 고개 숙이니 아들이 번성할 터 _ 신사임당, 율곡 묘역과 오죽헌
북현무가 중첩으로 둘러싸니 아들 후손들 벼슬이 끊이질 않네 _ 송강 정철 묘와 사당
다섯 용이 탐내는 여의주 자리, 그 천하명당에 묻혔으니 _ 퇴계 이황 묘와 도산서원
* 풍수비기_ 풍수와 제례의식

4장. 만년 세월, 나라의 큰 복을 도우리라 - 무신과 의인의 묘

힘 있고 우렁찬 청룡맥이 길게 뻗어 큰 인물이 날 명당이라 _ 신숭겸 장군 묘와 관직제도
용이 산에서 내려와 숨는 형국이라 후손이 감응 받는 데 세월이 걸리네 _ 최영 장군 묘와 무당신
입수와 좌향이 겹쳐 신음하는 곳이라 108년 만에 공功이 빛나네 _ 이순신 장군 묘와 현충사.
좌청룡, 우백호에 확 트인 앞바다… 큰 인물 겹쳐나고 부 이룰 명당이라 _ 이지함 묘와 토정비결
생룡 내려와 꿈틀거리는 길지라 망자가 안식하기에 손색없으니 _ 허준 묘와 진맥법
옥녀가 편히 앉아 발을 닦으니 산간에 이만한 명당도 없으리 _ 김삿갓 묘와 생장가
* 풍수비기_ 풍수와 주역과 시초점

5장. 가문의 영화가 덧없고 부귀공명이 낙화유수 같네 - 근현대 인물들의 묘

외청룡 밖의 귀봉이 마馬채 형상이라 협객이 태어나리 _ 김좌진 장군 묘와 대종교
용맥을 멈춰 서게 하는 큰 바위 있는 길지라 _ 김구 묘와 민족정기
좌청룡이 탈진해 친손은 힘드나 딸과 외손은 음덕을 입으니 _ 신익희 묘와 생가
현충원 배꼽 자리에 해당하는 명당에 자리하나 역사의 평가는 _ 이승만 묘와 사후평가
나눔과 선행에 감복해 하늘이 내려준 명당이라 _ 윤보선과 조부 윤득실 묘와 생가
상제와 귀인을 기다리는 형국이라 군왕의 귀를 얻고 당대 발복하니 _ 반기문 총장 부친 묘와 생가 터
* 물형론과 제살법

6장. 한 치만 높아도 산이요, 한 치만 낮아도 물이라 - 생가와 집터

토함산에서 흘러 들어온 물이 궁현수로 감싸니 재물이 쌓이네 _ 경주 최부잣집과 자기풍수

기혈이 뭉친 산등성이 뒤 받치고 한강수가 에워싼 절세 명당이로다 _ 다산 정약용 생가와 묘
53칸 시골집에 옹주도 시집오고 당대 학자들의 교유도 이루어졌으니 _ 추사 김정희 고택과 묘
좌청룡과 우백호가 다정히 감싸니 누가 살아도 큰 인물 나오는 집터라 _ 화서 이항로 생가와 양택풍수
초승달처럼 길게 누운 아미산, 어여쁜 딸 낳아 출세시키려면 _ 명성황후 생가와 입태일
호남 제일의 길지, 후손들의 발복이 이어지네 _ 인촌 김성수 생가와 호남 명당
* 풍수비기_ 동·서사택과 정순왕후 생가

7장. 사람이 만들어 백 년이면 하늘이 만든 것과 같으니 - 궁과 서원, 관공건물


음양오행이 조화를 이루나 왕실 내우외환이 끊이질 않고 _ 경복궁과 궁궐풍수
막 피려는 연꽃이 꽃 순을 여는 절경에 명승혈지라 _ 소수서원과 학교의 역사
공덕을 쌓지 않고서는 이곳에 자리 잡을 수 없으니 _ 안동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청룡에서 물 흘러 우백호로 나가니 재물이 머물 길 없어라 _ 서울역과 사주팔자
물길이 정면으로 치받으니 한시도 바람 잘 날이 없어라 _ 여의도 국회의사당
산 정상 큰 바위 성체마냥 자리해 큰 부자가 나리라 _ 진주 지수초등학교와 풍수 지형
살풍을 막아 주는 건물이 있어 큰 불화는 없을 자리라 _ 유엔본부와 반기문 총장
사방 건물이 훌륭한 비보라 도심빌딩으로 풍수요건을 갖추니 _ 교보빌딩과 양기풍수
* 풍수비기_ 비보풍수와 남연군 묘.

8장. 자기 생각을 버리고 욕심을 억누를 때 하늘이 자리를 내주네 - 사찰과 종교 성지

물을 따라가다 보면 머무는 곳, 명당이 아니면 짓지도 않으니 _ 계룡산 신흥암과 사찰풍수
사람이 태어난 자리가 산태극, 물태극의 중심점이라니 _ 소태산 대종사 생가
봉황의 꼬리에 절을 세우니 길격을 두루 갖춘 절경이라 _ 여주 신륵사와 한국풍수
변산반도 지기가 우뚝 멈춰 선 산상 최고의 양택지라 _ 부안 월명암과 부설 거사
금원수가 휘감아도니 아무나 얻지 못하는 자리라 _ 솔뫼성지와 미리내성지
사방 살풍 맞는 자리지만 모두를 아우르는 두령 격이라 _ 명동대성당과 하느님, 하나님
복이 겹친 땅이라 간절한 기도가 닿았을까 _ 새문안교회와 개신교
* 풍수비기_ 음양오행과 육십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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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이규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홍성중, 예산농고를 거쳐 대학에서는 중국어와 장례풍수학을 전공했다. 〈종교신문〉 취재부장, 〈세계종교신문〉 주필, 월간 〈광장〉 편집장, 〈세계일보〉 문화부장과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고교시절 유효동 선생과의 인연으로 풍수학에 입문한 뒤 화엄학의 태두 탄허 대종사로부터 주역과 명리를 인가받고 황진경 조실 스님에게서 사찰풍수를 전수받았다. 현역 취재 30여 년간 종교와 풍수전문 대기자로서 다양한 기사와 글을 집필해왔다. 1995년 〈문예사조〉 시 부문 신인상을 타며 문단에 등단한 후 제6회 부원문학상과 제27회 한국기자상 본상(출판저작 부문), 제34회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56호 종묘제례와 제111호 사직대제 전수교육을 이수했다. 〈온세종교〉 신문을 창간해 발행인 겸 편집국장을 역임했고, 사단법인 한국언론인연합회 부회장 및 조선789사진클럽 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저서로는 《조선왕릉실록》, 《삼국왕릉실록》, 《대한민국 명당》,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전통예인 백 사람》, 《명당은 살아있다》, 《풍수로 읽는 인물열전》, 《한국사찰순례》, 《한국의 차세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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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무학은 새로 세운 왕조가 무탈하게 백성을 위하면서 천년사직으로 이어지길 사심 없이 원했다. 삼봉은 우선 장자보다 차자가 왕위를 잇는 궁터를 눈여겨 두었다. 신덕왕후(태조의 계비) 강씨 소생인 방석(태조의 제8남)을 세자로 밀고 있었기 때문이다. 정안대군도 당장은 장손이 흥성하는 자리를 원치 않았다. 자신이 태조의 다섯째 아들로 서열상으로는 용상에 등극할 가망성이 희박했던 이유에서다. 이때 삼봉과 정안대군은 좋은 사이는 아니었으나 이 문제만으로는 하나가 되었다.


‘진주라 천리 길’을 다녀왔다. 경남 서부 지역 교육·상업 중심지 진주는서울 등 7대 광역도시를 제외한 전국 162개 시, 군 가운데 230여 명의 각계 엘리트를 배출해 인물순위 1위에 오른 도시로 유명하다. 그중 61명이한국 경제 개발에 추진 동력을 보탠 굴지의 기업인들이어서 다른 지역보다 재벌 총수들이 많다. 그 인재 배출의 산실로 80여 년 전통을 이어온 곳이 경남 진주시 지수면 승산리 195-2번지에 있는 지수智水초등학교다.


서울 종로구 종로 1가 1번지. 수도 서울의 주산 북악산이 굽어보는 심장부에 교보빌딩이 있다. 거대한 직사각형의 건물은 ‘광화문 교보문고’로 불리며 광화문 네거리의 상징처럼 버티고 있다. 이토록 엄청난 규모의 사옥에도 양기풍수가 적용될 수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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