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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86578957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1-11-01
책 소개
목차
머리글 윤리가 못 따라가는 생식기술
복잡해지는 친자 관계•09
생식을 서포트하는 기술•10
생명과 관련된 다양한 모럴 딜레마•12
자손 번식은 인류의 보편적 요구•17
제1장
생물학적 시계를 멈추다
난자 냉동으로 라이프 플랜을 마음대로?
50세 넘은 여성이 아이를 낳아도 될까•23
하루에 1억 개 만들어지는 정자, 700만 개에서 줄어드는 난자•27
낳을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냉동해 두고 싶다•29
불임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31
젊을 때 낳으라는 압박•33
누구의 아이든 낳아두는 것이 좋다?•38
생물학적 시계로부터의 해방•39
임신활동은 어디까지가 치료인가•41
환부는 뇌에 있는 것일까, 신체에 있는 것일까•43
모발이식은 과학의 남용이 아닌가•46
⦁칼럼1 불임 커플이란 누구인가•48
제2장
더 이상 왕자님을 기다리지 않는다?
정자은행과 선택적 싱글맘
백설공주와 정자은행•53
결혼 없이 인생을 디자인-선택적 싱글맘•55
정자은행이 저출산을 막는다?•57
인생을 위한 플랜 B•60
신체적 불임과 사회적 불임•64
아빠가 없다는 것을 어떻게 전할 것인가•65
형제를 찾아라•68
제3장
나의 나머지 반을 알고 싶다
생식 비즈니스로 태어난 아이들
제공자에게 DI 아동이란•75
당신은 533명의 아버지입니다•76
정자도 노화한다•78
게이오대학의 정자 제공•81
유전자로 확인하고 싶은 부자관계•83
수출・수입되는 미국의 정자•85
도너의 프라이버시 보호•87
정자 제공자의 비밀을 어디까지 지킬 것인가•88
제공된 정자로 태어난 아이들에게 비밀이란•91
불임 해결이 아닌 숨기기 위한 기술•93
아이가 자신의 태생을 알 권리•95
아이에게 사실을 말하지 않는 부모•96
새로운 대가족의 탄생•99
⦁칼럼2 사후생식•103
제4장
유전자를 선택할 수 있는 시대는 행복할까?
유전자 해석기술과 착상 전 진단
태어난 순간에 수명을 알 수 있다면•109
착상 전 진단이란•111
디자이너 베이비와 남녀 선별 출산•113
아이에게는 최고의 출발을•116
생명의 선별-생명 조작은 용납되는가•119
출생 전 진단과의 차이•121
신형 착상 전 진단의 파문•123
발병 확률 99%•127
완벽한 줄 알았는데•130
정자은행에서 태어난 천재아•131
제5장
낳은 부모냐? 유전상의 부모냐?
체외수정과 대리모 출산
생명 조작은 신의 영역•137
바이패스로서의 체외수정•138
정자 선택의 중압감•140
세 가지 터부•144
할머니가 손자를 낳는다•146
인공수정형 대리모-서러게이트 마더•147
체외수정형 대리모-호스트 마더•148
엄마가 3명이야!•151
일본의 생식 투어리즘•152
여성의 생식기계화•155
변심한 대리모-베이비 M사건•157
어느 쪽이 부모?•159
대리모 출산은 남을 돕는 행위인가•160
자궁은 타인의 수정란도 받아들인다•161
⦁칼럼3 부모가 다섯인 아이•164
제6장
‘엄마들’과 정자 도너
다양한 부부와 새로운 가족
너의 제공자•169
다양한 가족의 탄생•172
남편이 출산?•174
레즈비언 커플의 양육•176
당신의 정자로 태어난 여성이 만나고 싶어합니다•181
레즈비언 마더 붐•183
레즈비언 전용 정자은행의 등장•184
도너와의 대면•187
엄마들과 정자 도너의 대면•189
원하는 것은 제공자의 인정•192
글쓴이 후기•195
옮긴이 후기•202
주요 참고문헌·자료•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