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제표 분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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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재무제표 분석법 (숫자의 진짜 의미를 읽어내는)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세무/재무/회계
· ISBN : 9791186588734
· 쪽수 : 408쪽
· 출판일 : 2015-12-07

책 소개

저자는 재무제표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고 싶어 하는 누구에게나 숫자의 이면에 숨겨진 의미를 찾는 쉽고 시사적인 길을 제시한다. 단순히 재무제표를 읽는 것에서 나아가, 기업의 성장성과 경영현황을 읽어내고 분석하는 실제적인 방법을 제공한다.

옮긴이의 말_왜 우리에게 재무제표 지식이 필요한가?
추천사_기업의 언어에 귀를 기울여라
프롤로그_재무지능이란 무엇인가?

Part 1 숫자가 알려주는 진정한 의미에 대해
01 당신은 숫자를 100% 신뢰할 수 있는가?
02 가정, 추정, 그리고 바이어스 잡아내기
03 왜 재무지능을 늘려야 하는가?
04 회계사들이 따르는 규칙을 왜 당신은 따를 필요가 없는가?
TOOLBOX :: 당신이 원하는 것을 갖는다는 것 | 플레이어들과 그들이 하는 일 | 공개기업의 공시의무들

Part 2 손익계산서의 특징
05 이익은 추정치이다
06 손익계산서 해독하기
07 매출액, 관건은 인식이다
08 원가와 비용, 정답은 없다
09 이익의 다양한 형태들
TOOLBOX :: 분산 이해하기 | 비영리조직의 이익 | 퍼센트와 퍼센트 변동 간단하게 살펴보기

Part 3 재무상태표는 가장 많은 것을 보여준다
10 재무상태표 기본 이해하기
11 자산
12 부채와 자본
13 재무상태표는 왜 균형이 맞는가?
14 손익계산서는 재무상태표에 영향을 미친다
TOOLBOX :: 비용인가? 자본적 지출인가? | 시가회계의 영향

Part 4 현금은 왕이다
15 현금은 현실을 체크하는 것이다
16 이익은 현금이 아니다
17 현금흐름의 언어
18 현금은 어떻게 모든 것과 연결돼 있는가?
19 왜 현금이 중요한가?
TOOLBOX :: 잉여현금흐름 | 대기업도 현금이 고갈될 수 있다

Part 5 비율, 숫자가 진짜 말해주는 것 학습하기
20 비율의 힘
21 수익성 비율, 높을수록 좋은 것이다
22 부채비율 : 균형잡기
23 유동성 비율, 청구서를 갚을 수 있는가?
24 효과성 비율, 자산 활용하기
25 투자자 관점, 빅 5 숫자와 주주가치
TOOLBOX :: 어떤 비율이 당신의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가? | 매출액 퍼센트의 중요성 | 비율들 간의 관계 | 상이한 기업, 상이한 계산

Part 6 투하자본이익률에 주목하라
26 투하자본이익률의 장벽
27 투하자본이익률 계산하기
TOOLBOX :: 자본적 지출 분석을 위한 단계별 안내 | 자본비용 계산하기 |
경제적 부가가치와 경제적 이익 조합하기

Part 7 재무제표를 한걸음 더 깊이 들여다본다는 것
28 재무상태표 관리의 마법
29 재무상태표 조종레버
30 현금회전 들여다보기
TOOLBOX :: 매출채권의 노후화

Part 8 재무적으로 현명한 기업이란 무엇인가
31 재무지능과 기업의 성과
32 재무지능에 관한 전략
33 재무적 투명성, 궁극적 목표
TOOLBOX :: 사베인-옥슬리법 이해하기

에필로그
부록_샘플 재무제표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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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캐런 버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대표적인 재무 컨설팅 회사인 비즈니스교육연구소BLI의 공동 설립자다. 다양한 재무 능력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해 각 기업에 맞춤한 재무 컨설팅을 진행함으로써 많은 기업에게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캘리포니아대학교 데이비스 캠퍼스에서 관리경제학을 전공하고, 캘리포니아심리전문학교CSPP에서 조직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제전문지에 재무 관련 글을 기고했으며 《재무제표 분석법Financial Intelligence》(공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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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나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비즈니스 능력 인스티튜트’의 공동 오너이자 셋포인트사의 초대 오너 겸 최고재무책임자(CFO)이다. 그는 ‘비즈니스 능력 인스티튜트’의 고위 조력자이자 기조 연설자이기도 하다. 전 세계의 고객을 만나고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여행하고 있으며, 이들에게 재무를 가르치고 있다. 조는 재무 투명성에 대해 확고한 믿음을 갖고 있으며 매일 셋포인트사에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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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퍼듀대에서 MBA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서울경제TV 보도국장과 경제산업부장, 이데일리 IB마켓부장으로 근무했다. 한국일보 기자로 재직하던 2007년 5월 미국 오마하에서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 주주총회를 취재하고 국내 최초로 워렌 버핏을 단독 인터뷰했다. 버핏연구소장으로 활동하며 워렌 버핏의 가치투자를 주식시장에 알리는 데 기여했다. 성공적인 가치투자에 꼭 필요한 《대한민국 업종별 재무제표 읽는 법》, 《워렌 버핏처럼 재무제표 읽는 법》 등 ‘재무제표 시리즈’는 1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베스트셀러가 됐다. 스마트폰 이후 세상 변화를 다룬 《지금까지 없던 세상》으로 매일경제 정진기언론문화상을 수상했다(2016). 이밖에 《워렌 버핏, 한국의 가치투자를 말하다》,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의 재무제표 읽는 법》(해설서) 등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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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루*

★★★★☆(8)

([100자평]꼭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회계˝는 기업에 다니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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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

★★★★★(10)

([마이리뷰]2016년 첫 책 재무제표 분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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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래절*

★☆☆☆☆(2)

([100자평]번역가 서평에 자기는 일이 많고 바쁘다고, 번역도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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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

★★★★★(10)

([마이리뷰][서평] 재무제표 분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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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물고*

★★★★★(10)

([마이리뷰]숫자의 진짜 의미를 읽어내는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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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벨제*

★★★★★(10)

([마이리뷰]숫자의 진짜 의미를 읽어내는 재..)

책속에서

대부분의 비즈니스맨들에게 재무지능이란 학습될 수 있는 기술이다. 재무부서에 있는 사람들은 재무지능을 일찍 배우기 때문에 그리스어처럼 들리는 전문화된 언어로 서로 말할 수 있는 것이다. 대부분의 기업체 고위 임원들은 재무부서에서 시작했거나 아니면 최고의 자리로 오르는 동안에 재무기술을 습득했거나, 둘 중 하나다. 왜냐하면 재무부서의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를 알지 못하면 기업을 경영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반면에 재무부서에서 일하지 않는 매니저들은 상당히 운이 나쁜 것이다. 그들은 재무기술을 업무과정에서 전혀 습득하지 못하는데, 그래서 회사에서 핵심 보직을 맡지 못하고 소외되고 만다.

GAAP는 규칙이라기보다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그래서 회사들은 자신들이 사용한 회계방법과 가정 방식에서 선택을 할 수 있다. 하지만 회사가 어떤 특정 방식이나 방법을 선택하면 반드시 그 방식이나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비즈니스의 근거가 변하지 않는 한 당신의 방식과 방법을 해마다 바꿀 수는 없다. 합리적인 이유 없이 회계사들이 가정을 바꾸기로 결정한다면 아무도 결과를 연간단위로 비교할 수 없게 된다. 또한 매니저인 당신은 숫자들이 실제로 무엇을 말하는지 알 수 없다. 그렇게 되면 기업들은 방식이나 가정들을 해마다 숫자들이 더 좋아 보이도록 바꿀지도 모른다.

은행과 투자자들은 그 기업이 부채를 갚고 주주를 위해 돈을 벌 수 있는지 보기 위해 영업이익을 들여다본다. 거래업자는 청구서를 갚을 수 있는지 알기 위해 영업이익을 들여다본다(나중에 보겠지만 영업이익은 이런 것들을 확인하기 위한 최선의 측정도구는 아니다). 대규모 고객은 그 기업이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조사한다. 심지어 똑똑한 종업원들도 영업이익 숫자를 체크한다. 건강하게 증가하는 영업이익은 종업원들이 자신들의 직업을 계속 유지하고 발전할 기회가 있음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