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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91164050086
· 쪽수 : 512쪽
· 출판일 : 2019-02-25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_버핏투자조합 시절 버핏의 모든 노하우가 담긴 책
프롤로그_버핏의 위대한 투자 인생은 어떻게 시작되었나?
1장 시장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벤저민 그레이엄의 근본 원칙들
미스터 마켓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 것은 기업을 소유하고 있는 것
시장을 예측할 수는 없다
단기적 하락은 장기 투자자에게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 버핏투자조합 편지 - ‘투기, 시장 예측 그리고 하락’에 관하여
2장 복리의 놀라운 마법
복리의 즐거움
사소한 수익률 차이가 불러오는 큰 결과
* 버핏투자조합 편지 - ‘복리의 효과’에 관하여
3장 인덱스 투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수익을 내는 방법
오늘날의 뮤추얼 펀드를 위한 더 높은 기준
대부분의 펀드는 날아오르지 못한다
* 버핏투자조합 편지 - ‘기관 펀드의 수익률이 저조한 이유’에 관하여
4장 투자 성과의 정확한 측정
버핏의 야심찬 목표: 시장을 해마다 10%씩 앞서라
최고의 검증은 시간의 검증을 받는 것
* 버핏투자조합 편지 - ‘수익률 평가’에 관하여
5장 버핏투자조합 성공의 비밀
버핏투자조합의 근간
하나로 통합된 투자조합
버핏투자조합 통합의 조건들
관리 수수료를 받지 않은 버핏투자조합
수익률 6%를 넘어설 때만 성과 보수를 받다
버핏투자조합과 버핏은 운명 공동체
1년에 딱 한 번만 인출하세요
* 버핏투자조합 편지 - ‘버핏투자조합의 구조와 운영’에 관하여
6장 일반 투자 주식
일반 투자 주식은 어떻게 성과를 내는가?
심층 가치 평가법은 무엇인가?
버핏, 담배꽁초식 투자의 한계를 깨닫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찾은 ‘정성적 복리법’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다섯 가지 체크 리스트
* 버핏투자조합 사례 분석 - 커먼웰스 트러스트
* 버핏투자조합 편지 - ‘일반 투자 주식’에 관하여
7장 워크아웃과 차익거래
합병 차익거래는 무엇인가?
일반 투자 주식 못지않은 성과를 보장하는 워크아웃
실전 차익거래
* 버핏투자조합 사례 분석 - 텍사스 국립 석유 회사
* 버핏투자조합 편지 - ‘워크아웃과 차익거래’에 관하여
8장 경영 참여 주식
버핏, 처음으로 기업 경영권 장악에 나서다
‘뎀스터 밀’에서도 성공을 거두다
숨겨진 자산이 풍부한 기업이 투자 가치가 높다
자산 가치 평가하는 법
경영을 알아야 플러스 알파의 이익을 얻는다
행동주의 투자자를 따라하는 것도 방법
* 버핏투자조합 사례 분석 - 샌본 지도 회사
* 버핏투자조합 편지 - ‘경영 참여 주식’에 관하여
9장 무용한 자산에서 수익성 자산으로의 전환
죽어가는 기업을 기사회생시킨 버핏
발로 뛴 경영 혁신
적은 금액으로도 가능한 경영 참여
회계적 가치와 내재가치
왜 저렴하게 매입해야 하는가?
재무제표를 절대 잊지 말 것
* 버핏투자조합 편지 - ‘뎀스터 밀 경영 혁신’에 관하여
10장 당신은 보수주의자입니까, 관습주의자입니까?
독자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라
확신이 서면 비중을 늘려라
하락장에서의 성과가 진짜 실력
교실에서 가르치는 투자 이론은 대부분 쓸모없다
* 버핏투자조합 편지 - ‘보수적인 것과 관습적인 것’에 관하여
11장 세금 문제
세금 회피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세금을 이연시키는 주식 장기 보유
세금 문제에 관한 최고의 전략
* 버핏투자조합 편지 - ‘세금 문제’에 관하여
12장 운용 자금의 규모와 성과의 관계
운용 자금을 둘러싼 버핏의 딜레마
* 버핏투자조합 편지 - ‘운용 자금이 투자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13장 계속할 것인가, 멈출 것인가?
버핏에게 고민을 안겨준 강세장
버핏, 투자조합을 해체하다
복합기업의 등장
제리 차이의 성공과 몰락
끝까지 조합원들과 함께한 버핏
투자자에게 감성지능은 필요할까?
* 버핏투자조합 편지 - ‘강세장에 뛰어들 것인가, 피할 것인가’에 관하여
14장 작별의 지혜
버핏도 인정한 투자의 고수, 빌 루안은 누구인가?
지방채에 관심 있으신 분 계십니까?
주주를 동반자로 생각한 버핏
* 버핏투자조합 편지 - ‘시장, 인플레이션 그리고 친구’에 관하여
에필로그_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버크셔 해서웨이의 모든 주주는 파트너이다
탁월한 기업을 적정 가격에 매입할 것
비즈니스적 관점에서 투자하라
원칙을 바꾸지 마라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참고문헌
부록
부록 A - 다우지수와 버핏투자조합의 실적 비교
부록 B - 버핏투자조합과 신탁, 뮤추얼 펀드의 수익률 비교
부록 C - 세콰이어 펀드의 초기 10년과 S&P500의 성과 비교
부록 D - 뎀스터 밀의 재무제표
부록 E - 버핏투자조합 조합원들에게 보낸 버핏의 마지막 편지: 비과세 지방채의 메커니즘
리뷰
책속에서
버핏투자조합을 운용하는 기간 동안 버핏은 주식투자의 역사에서 유례없는 성공을 거뒀다. 당시 그가 성취한 성공은 버크셔 해서웨이의 기록과 비교해도 엄청난 기록이다. 투자조합을 시작할 당시 버핏은 길게 보면 투자 성과가 좋은 해도 있을 것이고 나쁜 해도 있을 테지만, 적어도 향후 3~5년 동안에는 다우지수를 10% 이상 앞설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것이 그가 주식투자를 시작한 이유였다. (중략) 실제로 버핏은 자신의 예상보다 훨씬 더 높은 수익률을 거뒀다. 1956년부터 1969년까지 13년 동안 그는 지속적으로 시장을 이겼고 한 번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적이 없다. 투자조합을 운용하던 기간 동안 그는 수수료를 공제하고 나서도 거의 24%의 연복리 수익을 조합원들에게 돌려줬다. 이 시기는 버핏이 그의 커리어에서 투자자로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거둔 기간이다. (‘프롤로그’ 중)
이 편지들은 투자를 할 때 장기적 가치의 관점에서 투자를 해야 하는 까닭을 일러준다. 장기적 관점의 가치투자는 요즘 같은 격변의 시기에 특히 성공을 위해 필요한 전략이다. 격변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장기적 관점에서는 거의 효과적이지 않은, 투기적 성향을 보인다. 이 편지들은 버핏의 성공에 초석이 되어준 보수주의와 절제력이 담긴 귀중한 투자 원칙들을 제공한다. (중략) 시간이 흐를수록 많은 투자자들이 가치투자가 요구하는 원칙을 지키려는 의지, 인내심이 부족해지고 있다. 조합원들에게 보낸 모든 편지에서 버핏은 자신이 세운 투자의 기본 원칙을 놓치지 않고 있다. (중략) 그것은 지능 지수에 앞서서 ‘태도의 문제’이다.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이 세운 준칙을 지키며 자신의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은 내공 있는 투자자들조차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 책을 통해 버핏이 투자를 하는 과정에서 감정을 통제하는 노련한 솜씨를 배울 수 있다. (_프롤로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