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고1 책상 위에 동양고전

고1 책상 위에 동양고전

(고전이 주는 나의 미래를 향한 자신감)

김이수 (지은이)
움직이는서재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3개 6,08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7,500원 -10% 370원 6,380원 >

책 이미지

고1 책상 위에 동양고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고1 책상 위에 동양고전 (고전이 주는 나의 미래를 향한 자신감)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고전
· ISBN : 9791186592038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5-06-05

책 소개

청소년들이 공자, 맹자, 노자, 장자, 한비자, 부처 등 고전 사상가들이 했던 현실적인 고민들 속에서 ‘지금 내가’ 묻고 싶은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찾는 가운데 자연스레 인문 지식을 확장하면서 생각하는 힘까지 기르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목차

고전 탐험의 길을 떠나며(머리말)
고전을 만나면 자신의 길을 당당히 찾을 수 있다

1장 노자와 친해지면 외롭지 않아
고독한 노자의 핵심사상은 도道 ★노자편 고전의 이름은 《도덕경》


고독한 사람은 노자를 좋아해
천재는 외로울 수밖에 없어
노자의 생각이 대체 뭐길래?
노자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양자 물리학의 도움이 필요해
자연은 매우 ‘쿨’하다는 사실을 깨우쳐 주었지
노자는 ‘물’을 좋아했어 상선약수上善若水
노자가 말하는 ‘무위자연’이란 아무 것도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야
노자가 생각하는 이상적 사회는 ‘작은 공동체'
노자는 현대 문명의 질문에 대해 일찌감치 답을 마련해 놓았지

2장 공자와 친해지면 공부가 안 지겨워
모범생 공자의 핵심사상은 인仁 ★공자편 고전의 이름은 《논어》


공자는 범생이과였지만 ‘촉’이 아주 좋았어
주유천하周遊天下를 통해 큰 사람으로 단련된 공자
공자의 핵심은 논어 첫 부분에 다 들어 있어
공자는 왜 ‘인仁’을 가장 중요시 했을까?
공자는 우리에게 인생 설계도를 제시했어

3장 장자와 친해지면 열등감이 없어져
자유인 장자의 핵심사상은 소요유逍遙遊 ★장자편 고전의 이름은 《장자》


장자는 스승 노자와 떨어질 수 없는 사이
노장사상은 과학으로 설명이 가능해
장자는 스토리 텔링에 강했어
《장자》에서는 ‘호랑나비’가 가장 유명해
자만할 것도 없고 열등감을 가질 필요도 없어
떠돌아다닌다고 자유인이 되는 것은 아냐
장자의 메시지는 비교하는 삶에서 자유로워 지는 것

4장 맹자와 친해지면 당당해져
용감한 맹자의 핵심사상은 의義 ★맹자편 고전의 이름은 《맹자》


진실된 당당함과 단순한 배짱은 다른 거야
힘 있는 사람 앞에서도 할 말은 해야 해
맹자는 스승 공자보다 센 캐릭터였어
공자의 이상이 군자였다면 맹자의 이상은 대장부였어
인간의 본성을 과학으로 실험해 봤어
학습과 교육을 중요시한 것은 맹자도 마찬가지야
온실 속에서 자란 큰 나무는 없어

5장 한비자와 친해지면 실수를 안 해
냉철한 한비자의 핵심사상은 법法 ★한비자편 고전의 이름은 《한비자》


한비자가 비호감이 된 배경에는 사마천의 《사기》가 있었지
당대의 정치가들에게는 한비자의 사상이 매력적이었어
한비자에 대한 오해를 풀어줘
한비자가 밉상이 된 결정적 이유는 모범생 공자를 욕했기 때문이야
한비자는 인간의 속성을 냉정히 분석하는 능력이 있었지
한비자는 사실 비호감도 밉상도 아니야
남을 이기는 것보다 자신을 이기는 것이 더 힘들어

6장 부처와 친해지면 마음이 평화로워
초절정 고수 부처의 핵심사상은 해탈解脫 ★부처편 고전의 이름은 《아함경》


통이 커도 너무 큰 초절정 고수
일찍부터 고민의 차원이 달랐어
격은 다르지만 부처는 가출팸의 원조야
우리도 부처의 길을 따라 갈 수 있어
모든 것은 변하기 때문에 지금 절망할 일은 없어부처가 말한 팔정도를 학교 공부와 연결시켜 봤어
부처는 우리에게 자신을 이기는 방법을 가르쳐 줬어
서양은 동양이 버린 보물을 가져가고 동양은 서양이 버린 쓰레기를 가져간 거야

부록 1 고전공부 더 해볼래
《대학》과《중용》으로 들어가 보자

《대학》과 《중용》은 동양사상 공부의 1학년 과목
《대학》의 핵심주제는 선善
《중용》의 핵심주제는 중中

부록 2 고전공부 더 해볼래
문사철의 원조 《시경》《서경》《역경》속으로

동양정신의 원형이 담긴 《시경》《서경》《역경》
《시경》의 핵심주제는 사무사思無邪 《서경》의 핵심주제는 경敬
《역경》의 핵심주제는 역易

저자소개

김이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한 후 인문학 저자와 강사로 살아왔다. 대표작으로는 《고1 책상 위에 동양고전》, 《고1 책상 위에 서양고전》, 《논술의 끝》, 《논술의 강》, 《논술의 산》, 금성출판사 청소년 철학 전집 《드림북스 철학 이야기(총 40권)》 등이 있다. 《한권으로 끝내는 고등국어》, 《한권으로 끝내는 중등국어》와 《깡패미국》의 저자이기도 하다. 이 책 《처음 만나는 철학자》는 지난 48권 저작물의 완성본이다. 책을 읽었는데 알 듯 말 듯 그때뿐, 도대체 기억나는 것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철학 입문서이다. ohmyneo@naver.com
펼치기

책속에서

나는 우리 시대가 노자를 주목하는 이유는 현대인들이 고독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생활은 풍요로워졌지만 마음은 점점 피폐해지는 현대인들은 노자에게서 고독을 치유할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깊은 고독의 끝을 본 사람만이 거기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도덕경》은 고독하고 쓸쓸한 인생을 살아온 노자가 남긴 고독 치유제이다.
_1장 중 ‘고독한 사람은 노자를 좋아해’에서

인류 전체를 위한 도를 얻는 것은 무척 어렵기 때문에 공자는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고 말한 것이다. 공자 역시 이 세상이 변화하는 이치를 이해하기가 힘들었다는 뜻이다. 또한 도를 이해한다고 해도 거기에서 그칠 뿐 행동으로 자유롭게 표현되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공자도 70세까지 공부한 다음 비로소 자유로운 행동을 얻었다고 고백했다.
_2장 중 ‘공자는 우리에게 인생설계도를 제시했어’에서

장자는 인간의 생각, 심지어 우리가 꾸는 꿈 또한 구분할 수 없는 실재(實在)라고 말한다. 그런데 깨어나면 연기처럼 사라지는 것이 꿈 아닌가? 아니다. 보이지 않는 연기가 사라지지 않고 이 우주 안에 있듯, 꿈은 뇌 안에 실재한다. 현대 뇌과학의 결론을 장자는 천재적 직관을 통해 알고 있었던 것이다.
_3장 중 ‘<장자>에서는 호랑나비가 가장 유명해’에서

많은 동양의 사상가들 중에서 유독 ‘깡’이 좋은 인물이 있었다. 그 인물은 바로 바로 맹자(孟子)다. 그의 생각과 사상은 공자의 영향을 받아 매우 모범적이지만, 그의 행동을 살펴보면 행동대장 스타일이다. 왕의 면전에서 계속 잘못된 정치를 하면 왕위에서 쫓겨나거나 죽임을 당할 수 있다고 협박하기 일쑤다. 당당함을 넘어 좀 무모하다 싶을 만큼 맹자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그 누구 앞에서도 자신의 소신을 굽히거나 밝히지 않은 적이 없었다. ‘뼛속까지 모범생이었던 공자와 대범한 행동대장 맹자의 환상적인 조합 덕분에 유교의 기틀이 단단해졌다.
_4장 중 ‘진실된 당당함과 단순한 배짱은 다른 거야’에서

한비자는 원칙을 수호하는 좀 엄격한 정의의 사도였다. 그는 공자와 맹자의 인과 예를 근거로 한 정치는 비현실적인 이상론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그런 애매모호한 기준이 아닌 더욱 분명하고 확실한 잣대만이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구체적인 방안으로 제시한 것이 ‘법(法家)’이다. 한비자는 법에 근거한 정치를 만들고 적용하는 데 필요한 것들을 집대성한 법가(法家)사상을 주장한다.
_5장 중 ‘한비자가 비호감이 된 배경에는 사마천의 <사기>가 있었지’에서

위대한 철학자와 사상가 중에서 최고수의 면모를 가진 이는 바로 부처이다. 일단 전공분야의 범위 자체가 남다르다. 인간과 세상에 대한 통찰은 기본이고, 현생뿐만 아니라 내생, 즉 사후(死後)와 전생에 대한 것까지 밝혀두었다. 무엇보다 압권은 그가 가진 의문이 다른 철학자보다 한층 더 근원적인 질문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철학자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하지만, 부처의 시작점은 ‘왜 인간은 생로병사의 고통을 받아야 하는가’이다. 남들은 너무 당연하여 의문조차 가질 필요 없는 기본 전제가 부처의 사상적 출발점이다.
_6장 중 ‘통이 커도 너무 큰 초절정 고수’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8659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