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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위의 오늘

경제학 위의 오늘

(경제학은 어떻게 우리 삶을 통제하고 있나?)

한성안 (지은이)
왕의서재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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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위의 오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경제학 위의 오늘 (경제학은 어떻게 우리 삶을 통제하고 있나?)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91186615195
· 쪽수 : 324쪽
· 출판일 : 2017-03-23

책 소개

성장에 가려진 분배와 복지, 노동, 저출산, 최첨단 기술 혁명, 보호무역과 국민국가. 책은 오늘 이 땅 곳곳에서 벌어지는 경제 이슈와 삶의 문제를 경제학 위에서 조명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 4
01장 실업자는 놀고 싶어 노는 사람들(?) : 교육부의 대학 평가에 담긴 경제학 ? 15
02장 인간의 욕망은 절대 무한하지 않다 : 사도세자의 경제학 - 21
03장 합리적으로 소비했다는 착각 : 조영남의 그림과 내 책 - 26
04장 왕조 자본주의 : 어느 사장의 맷값부터 땅콩회항까지, 유한계급들의 감춰진 욕망 - 32
05장 진보와 주류경제학은 동침할 수 있을까?: 문재인의 국민성장 패러독스 - 37
06장 주류경제학의 가정 : 민중은 개, 돼지! - 47
07장 규제된 노동이 성장을 촉진한다 : 노동개혁보다 부패 척결이 먼저인 이유 - 56
08장 아니 땐 굴뚝은 결코 하나가 아니다 : 그리스 경제위기가 복지지출에서 비롯됐다는 식의 경제 오류들 - 63
09장 이스털린의 역설 : 욕망은 통제될 때 행복에 더 가까워진다 - 71
10장 치킨게임과 죄수의 딜레마에 갇힌 현대 경제학 : 그들에게 게임은 왜 늘 네거티브섬일까- 81
11장 경제학 교수 90%가 하는 거짓말 : 헬조선과 불완전경쟁시장의 수호자들 - 87
12장 노동의 가치는 경제법칙으로 정해지지 않는다 : 전기료 누진제 폐지와 그 ‘못된 놈’의 에어컨 - 98
13장 3D는 어떻게 빈자의 직업으로 전락했나 : 모병제도와 진보 - 106
14장 주목하지 않는 저항은 정의가 아니다 : 약한 자, 돈 없는 자, 비주류의 개죽음 - 115
15장 우리는 모두 외국인입니다! : 포용적 성장의 실체와 ‘문화적’ 조건 - 123
16장 애국 보수시민에게 드리는 글 : 보수주의자는 무엇을 지키고 보존해야 하는가? - 132
17장 인문학을 거세당한 경제학 VS 인문학을 되살려낸 경제학 : 왕년의 운동권 출신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 139
18장 인간은 정말 성공과 이익만 좇는 존재인가? : 혼용무도 전에 국민무도가 있다 - 148
19장 중립도 극단으로 치우치면 해롭다 : 가수 김장훈에게 - 154
20장 톨스토이, 아리스토텔레스 그리고 에우다이모니아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162
21장 제도경제학의 국가론 : 국민국가의 탄생과 의미 - 176
22장 국민국가를 되찾자 : 브렉시트와 보호무역 뒤집어 보기 - 182
23장 기술과 제도는 삶과 문화를 바꾼다 : 광장의 촛불 - 189
24장 돛단배 효과 : 군사, 반민족, 독재의 운명은 정해져 있다 - 196
25장 지식의 지역분배 : 지역균형발전의 경제철학 - 201
26장 출산과 다산의 기쁨은 계층별로 다르다 : 외둥이 찬가의 진실 - 209
27장 소비는 광고를 욕망한다 : 한국 소비자는 왜 폭스바겐 사태에 열광했나 - 215
28장 꼰대와 매몰비용 : 무식과 독선에서 합리적 꼰대로의 진화를 위해 - 222
29장 굿바이! 평판과 과시를 위한 소비 : 내 아들에게 주는 유산 - 230
30장 객관, 과학, 수학, 그리고 양이 전부가 된 반쪽 경제학 : 뭣이 중헌디, 뭣이 중허냐고? - 239
31장 수와 통계의 경제학이 범하는 치명적 오류 : 한국 근현대사의 오만한 날조 - 246
32장 우리의 일상이 경제학이다 : 나의 작은 송년회 - 252
33장 사회적 자본은 길들이기 나름 : 신안군과 사회 곳곳의 ‘나쁜’ 사회적 자본 - 264
34장 ‘지위’의 경제학: 학벌장사와 학벌 프리미엄 독점 사이의 줄다리기 - 273
35장 바보야, 문제는 경제가 아니라 정치요 사회야! : 김영란법과 깨어있는 시민 - 281
36장 인플레이션과 실업이 물에 빠지면 무엇부터 구해야 하나 : 덜 나쁜 것에 한 표를 - 290
37장 풍요로운 엘리트와 빈곤한 대다수는 법칙인가 : 알파고의 예견된 미래 - 296
38장 시시포스를 위한 경제학 : 양향자와 흙수저들의 눈물을 닦아줄 좋은 혁신 - 304
39장 베블런의 경제학 :초청 특강에서 역량을 교육하다 - 310

저자소개

한성안 (옮긴이)    정보 더보기
문화평론가. 경제학자. 독일 브레멘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영산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가르치고 있다. 그는 주류 경제학인 신고전주의경제학을 비판하는 동시에 마르크스경제학의 한계를 지적하면서 ‘제도경제학’을 그 대안으로 내세우는 경제학자다. 한국경제학회와 한국사회경제학회 등에서 이와 관련되는 십여 편의 논문을 집필하였으며, <진화경제학적 동반성장 모형>, <진화경제학의 유토피아로서 ‘에브토피아’>, <기술경제패러다임변화에 따른 한국자본주의 진화> 등은 그의 대표적 논문이다. 이러한 학술적 업적을 인정받아 2006년 한독경상학회가 주는 <BMW 학술상>을 수상하였다. 르몽드디플로마티크 등에도 다수의 칼럼을 게재하였고, 한겨레신문에서 <한성안의 경제산책>으로 2년간 칼럼을 쓰기도 했다. 현재 네이버 파워블로거로 활동하는 동시에 페이스북에서 시민들과 제도경제학으로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또한 한국사회경제학회 교육특별위원장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의 이사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경제학 위의 오늘』, 『인문학으로 이해하는 경제학 광장』, 『인문학으로 풀어보는 통계학』, 『상식이 그리운 시대, 인문학으로 풀어보는 블로그 경제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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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믿기 힘들겠지만 바로 ‘하드한’ 그 경제가 실은 정치와 사회는 물론 문화 등 ‘소프트한’ 요인들에 의해 좌우되기 때문이다 _ 프롤로그


교육부는 졸업생들을 자발적 실업자로 취급하는 것 같다. 천성이 게을러 놀고 싶어 노는 작자들이니 교수들이 독려하면 노동현장에 나서리라 생각하는 것 같다.
_ 실업자는 놀고 싶어 노는 사람들(?) : 교육부의 대학 평가에 담긴 경제학


이윤활동의 궁극적 목적은 자신만의 왕국에서 과시를 통해 칭송을 받고, 신민을 위협하고 지배하는 쾌감을 누리는 것이다. (…) 기업은 왜 혁신하는가? “사적인 왕국을 건설하고자 하는 꿈과 의지”, 그리고 “정복 의지”가 혁신 동기다.
_ 왕조 자본주의 : 어느 사장의 맷값부터 땅콩회항까지, 유한계급들의 감춰진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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