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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의 숲

후후후의 숲

(조경란 짧은 소설)

조경란 (지은이), 이정환 (그림)
스윙밴드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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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의 숲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후후후의 숲 (조경란 짧은 소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86661116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16-06-30

책 소개

5권의 장편소설과 6권의 소설집을 펴낸 등단 20년차 소설가는 어느 날 난데없이 선언했다. "내가 쓸 수 있는 가장 짧은 이야기들을 써볼래. 짧지만, 아주 좋은 이야기들. 물론 재미도 있고 말이야." <후후후의 숲>은 소설가 조경란이 5년 만에 펴내는 전작(全作)이자 첫번째 짧은 소설집이다.

목차

백설공주 유모와 (몇 번째인지도 모를) 난쟁이
변신
쓸모 있는 소문
애인의 조건
정금마을 통신
두루미와 나의 진짜 이야기
노력이라고 생각하면
토니의 고민
딸기의 맛, 설탕의 맛
느린 편지
스마일 라인에서
해피버스데이
볼펜 한 자루
후후후의 숲
노리오의 식당
첫사랑
문신 이야기

작별
싱잉 인 더 레인Singing in The Rain
미희 씨의 집
신지 않는 것뿐이야
차로 좁아짐
맥주의 여왕
단어들
앙고라 스웨터
마지막
작은 부탁
들어가서 자
엄마와 왕관
시작이다

작가의 말

저자소개

조경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불란서 안경원」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같은 해 첫 장편소설 『식빵 굽는 시간』으로 제1회 문학동네작가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불란서 안경원』 『나의 자줏빛 소파』 『코끼리를 찾아서』 『국자 이야기』 『풍선을 샀어』 『일요일의 철학』 『언젠가 떠내려가는 집에서』 『가정 사정』, 장편소설 『식빵 굽는 시간』 『가족의 기원』 『혀』 『복어』, 중편소설 『움직임』, 짧은 소설 『후후후의 숲』, 산문집 『조경란의 악어이야기』 『백화점—그리고 사물·세계·사람』 『소설가의 사물』 등이 있다. 문학동네작가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현대문학상, 동인문학상, 이상문학상, 김승옥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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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광고디자이너를 꿈꾸며 상명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에 입학했다. 존경하는 교수님을 따라 에디토리얼 디자인을 배우던 중 캐릭터애니메이션 회사에 입사해 기획 및 디자이너로 일했다. 3년 동안, 매일 장거리 출 퇴근하는 시간을 버스 안에서 그냥 흘려보내기 아까워 어릴 때 하던 손그림을 다시 시작했다. ‘토마쓰와 로니’ 캐릭터를 만들고 이야기와 그림을 지어 SNS에 올린 지 6개월 만에 개인전을 열게 되었다. 그 후 ‘토 마쓰리thomaslee’라는 닉네임으로 다양한 캐릭터가 포함된 일러스트레이션과 그래픽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스물여덟살 여름, 드디어 프리랜서 작가가 되었다. 소규모로 그림을 가르치고 전시하고 캐릭터디자인 마켓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출판된 첫 책은 소설가 조경란의 짧은소설집에 그림작가로 참여한 『후후후의 숲』(2016)이다. 2016년 현재 ‘토마쓰와 친구들’ 캐릭터가 등장하는 환상모험 이야기를 구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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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누구한테든 늘 인정人情만 갖고 있으면 되지.
누구한테나요?
옆의 옆 사람한테까지만이라도 말이오.
「백설공주 유모와 (몇 번째인도 모를) 난쟁이」 중에서


이따금은 두 팔을 늘어뜨린 채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내쉬어보자. 두려울 때 슬플 때 겁이 날 때 긴장될 때 그리고 외롭다고 느낄 때. 몸에 힘을 빼고 후후후. 그게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라는 걸 깨닫게 돼도 너무 당황하지 말기 바란다. 여기 후후후의 작은 숲은 언제나 열려 있으니까. 「후후후의 숲」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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