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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시론
· ISBN : 9791186668337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21-01-19
책 소개
목차
004 책머리에 심해를 유영하는 시어
─ 비평의 글에 붙여
1부 시집 소개
015 눌어붙은 존재에 대한 외침
─ 『거짓말의 탄생』 정한용 시집
018 식구(食口)에 대한 ‘밥격’
─ 윤중목 시인 『밥격』
021 친애하는 이진우 형에게
─ 『보통씨의 특권』
024 시인이 되는 과정을 말하는 새
─ 박완호, 『너무 많은 당신』
030 찬란한 꽃과 어두운 현실의 대비
─ 고영민 시집 『구구』
034 친애하는 김명인 선생님께
─ 『기차는 꽃그늘에 주저앉아』 시집 출간을 축하드리며,
037 소시민의 ‘격렬과 비열’ 사이의 자화상
─ 『격렬비열도』 박후기 시집
039 온몸으로 쓴 시
─ 『버려진 사람들』 김신용 시집
042 꽃의 어두운 내면 들여다보기
─ 『구름의 진보적 성향』 김효연 시집
045 부서진 기둥의 연애편지
─ 『독한 연애』 김윤이 시집
047 여행 필수품목 시집
─ 『고백이라는 장르』 김태형 시집
049 푸른 양귀비꽃을 찾는 여정
─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김재진 시집
052 작고 볼품없는 시집에서 길을 찾다
─ 『미』 류혜란 시인
055 모든 사물은 재탄생을 원한다
─ 『양이나 말처럼』 류경무 시인
058 삶에 대한 감사와 인간에 대한 그리움
─ 『사람이 애인이다』 최돈선 시집
061 타인의 시선에 자유로울 권리
─ 『바람의 구문론』 이종섶 시집
063 슬픔의 유전자를 가진 숲
─ 『푸른 숲 우체국장』 한성희 시집
066 현실의 고통을 비틀어놓은 언어
─ 『힐베르트 고양이 제로』 함기석 시집
069 자연생태적인 노동
─ 『칼의 노래』 강태승 시집
2부 시 해설
075 세월,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는
─ 이위발 시인의 「떠나지 못하는」
078 3색의 조화로운 여정(旅情)
1. 생명 중심의 애정이 느껴지는 Green
─ 문효치, 『별박이자나방』
2. 시적 사려 깊은 Blue
─ 이심훈, 『장항선』
3. 열정적인 패기 Red
─ 조연수, 『아마, 토마토』
087 삶의 비애를 횡단하는 종이학
─ 서규정 시인 「金堤」
093 왼쪽이 아프다
─ 한창옥 시인의 「껌, 그놈」
096 악어눈물에 담긴 보고서
─ 강인한 시인의 「왕의 눈물」 마티스 1952년, 색종이에 구아슈 292cm×386cm
099 인간성의 생태주의(Ecologism) 회귀와 서정성
─ 이하석 시인 「눈 내리는 저녁」
105 언론의 자유가 원폭처럼 터지는 날
─ 이문재 시인의 「핵발전 만세!」
108 시어에 담긴 시인의 고독
─ 위선환의 「새떼를 베끼다」
110 물박달 나무의 숨겨진 이야기
─ 최돈선 시인의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에 갔다」
114 꽃으로 드러난 시인의 욕망
─ 신승철 시인의 「꽃 파는 노파」
117 심장을 도려내는 서러운 이야기
─ 『천개의 눈물』 권순자 시인
3부 시인, 한국시집 해설
123 발화되기 시작한 새싹의 숨결
─ 『다시 살고 싶은 날』 최성필 시집
134 침묵으로도 알 수 있는 님의 목소리
─ 『인연꽃』 일송 시집
142 수장될 수 없는 그리움의 노래
─ 『눈물은 나의 연봉』 김시동 시집
153 호문목(好文木)을 사랑한 농부
─ 『매화에서 매실로』 하병연 시집
164 고단한 삶, 애증의 슬픔
─ 『웅덩이에 담긴 사랑』 조수형 시집
173 여행자거리에서 만난 시인
─ 김형효 시인을 만나다 (인터뷰)
180 밥이 예수다
─ 손종수 시인을 만나다 (인터뷰)
189 신라에서 온 동화작가의 시선
─ 동화작가 심상우를 만나다 (인터뷰)
197 어느 방랑자의 고백에서 인간에 대한 성찰을 읽다
─ 이호준 시인을 만나다 (인터뷰)
205 성(性), 미학으로 드러낸 시의 확장성
─ 이혜지 시인
4부 시인, 현대시 전망
217 작가연구 김점용 시인 인간론
─ 시에 인생을 걸었던 어느 시인의 이야기
226 허무의 심해를 유영(游泳)하는 시어
─ 김명인의 시세계
248 천지간의 슬픔
─ 시인 윤동주를 그리며
255 눈보라 속에 반짝이는 허무의 칼날에 베이다
─ 『雪國』 가와바타 야스나리, 『人間失格』 다자이 오사무
262 이 땅의 친인반역 문학인 어떻게 볼 것인가?
─ 반민족친일 문인, 미당 서정주의 궤적을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