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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86686034
· 쪽수 : 464쪽
· 출판일 : 2015-09-21
책 소개
목차
1장 단순하고 편안해져라 - 마음챙김과 알아차림
2장 몸 안에서 행복하지 않으면 - 마음을 하나로 집중하기
3장 깨어남은 가능하다 - 믿음과 확신
4장 최고의 선물은 진리의 나눔 - 나눔과 베풂
5장 진리가 너를 돌볼 것이다 - 도덕적 실천
6장 진실된 말과 행동 - 진실됨
7장 나는 결심했다 - 굳은 결심
8장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 정진과 노력
9장 열매가 익으면 나무에서 떨어진다 - 인내와 관용
10장 적을 사랑하면 적이 없어진다 - 자애
11장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 연민
12장 닙바나에는 피자가 없다 - 포기
13장 기쁨은 깨달음의 요소 - 기쁨과 환희
14장 와서 직접 보라 - 호기심과 조사
15장 나는 없다, 내 것도 없다 - 지혜와 분별력
16장 모두 지나가는 쇼 - 평정
리뷰
책속에서
무엇을 하든, 모든 행위를 깨어 있는 마음으로 역동적이고 전체적으로 완전하게 행해야 한다. 그때 그 행위들은 중요하고 의미 있는 명상이 된다. 명상은 생각에 사로잡히지 않고 순간에서 순간으로 경험하는 것이며, 순간순간 살아 있는 것이다. 집착도 비난도 판단도 없이. 어떤 평가나 비교도 없이. 그것은 선택하거나 분별하지 않는 알아차림이다. 명상은 그저 앉아 있는 것이 아니다. 명상은 삶의 방식이다. 명상은 삶 전체와 하나가 되어야 한다. 실제로 명상은 완전한 알아차림 속에서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먹고, 마시고, 걷는 법을 배우는 일이다.
- 「21쪽 단순하고 편안해져라」중에서
한번은 그레그가 무닌드라에게 물었다.
“세상 속에서 신경 써야 할 일들이 많은데 어떻게 항상 그 순간에 존재할 수 있습니까? 우린 미래에 대해 생각해야 합니다. 학교에 가려면 등록을 해야 하고 이런저런 일을 해야만 합니다.”
무닌드라는 그레그에게 말했다. 그것이 무엇이든 단순히 그것을 하라고. 여행 계획이든 저녁 식사든. 그러나 일단 그 일이 끝나면 그것에 대해 생각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다음 일로 넘어가라.
- 「41쪽 단순하고 편안해져라」중에서
어떤 스승들은 방으로 걸어 들어올 때 사람들이 감지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의 파장을 보냈다고 말한다. 그러나 무닌드라가 지나갈 때는 아무런 특별한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그 안에 끌림이 있었다. 그레이엄 화이트는 말한다.
“그것이 내가 무닌드라를 좋아한 점이다. 그가 평범했다는 것. 그것이 그가 많은 사람들을 끌어모으지 못한 이유 중 하나이다. 그는 아주 단순한 유형의 모습을 가졌다. 달라이 라마가 ‘나는 그저 단순한 승려simple monk이다.’라고 말한 것처럼. 그것이 무닌드라의 모습이었다.”
- 「72쪽 몸 안에서 행복하지 않으면」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