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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대해 무닌드라에게 물어보라

마음에 대해 무닌드라에게 물어보라

미르카 크네스터 (지은이), 류시화 (옮긴이)
연금술사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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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대해 무닌드라에게 물어보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음에 대해 무닌드라에게 물어보라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86686034
· 쪽수 : 464쪽
· 출판일 : 2015-09-21

책 소개

저자 미르카 크네스터는 무닌드라에게 명상을 배웠거나 만난 적 있는 전 세계 200명의 사람들과 인터뷰를 해서 이 책을 썼다. 열여섯 개의 장 각각은 마음챙김, 관용, 자애 등과 같은 핵심 용어를 주제로 무닌드라의 가르침과 그에 대한 감동적인 일화들을 풀어 나간다.

목차

1장 단순하고 편안해져라 - 마음챙김과 알아차림
2장 몸 안에서 행복하지 않으면 - 마음을 하나로 집중하기
3장 깨어남은 가능하다 - 믿음과 확신
4장 최고의 선물은 진리의 나눔 - 나눔과 베풂
5장 진리가 너를 돌볼 것이다 - 도덕적 실천
6장 진실된 말과 행동 - 진실됨
7장 나는 결심했다 - 굳은 결심
8장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 정진과 노력
9장 열매가 익으면 나무에서 떨어진다 - 인내와 관용
10장 적을 사랑하면 적이 없어진다 - 자애
11장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 연민
12장 닙바나에는 피자가 없다 - 포기
13장 기쁨은 깨달음의 요소 - 기쁨과 환희
14장 와서 직접 보라 - 호기심과 조사
15장 나는 없다, 내 것도 없다 - 지혜와 분별력
16장 모두 지나가는 쇼 - 평정

저자소개

미르카 크네스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섬유예술가이자 작가이며 위빠사나 명상 수행자인 미르카 크네스터는 이탈리아의 아드리아 해안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성장하고 교육받았다. 그녀의 작업실과 집은 캘리포니아 북부 해변을 따라 위치해 있다. 그곳에서 그녀는 추상적이고 기하학적인 퀼트 작품을 창조한다. ‘단순한 우아함’ 혹은 ‘우아한 단순함’에 대한 미적 선호가 분명하며, 영성과 예술 간의 관련성을 탐구한다. 이십 대부터 인도의 담마기리 명상 센터와 보드가야에서 S. N. 고엔카와 무닌드라에게 명상을 배웠으며, 그 후 안데스산맥, 블루리지산맥, 하와이에서 살았고 라틴아메리카 대부분과 유럽, 아시아, 남아프리카, 뉴질랜드 등을 종횡으로 움직였다. 2015년에 한국을 여행했다. 이 책을 쓰기 위해 전 세계 200명의 사람들과 인터뷰했다. 그녀의 또 다른 저서 『몸의 지혜 발견하기Discovering the Body’s Wisdom』는 독일, 포르투갈, 러시아, 중국에서 번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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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화 (엮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류시화는 충북 옥천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국문과 재학 중인 198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시집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나의 상처는 돌 너의 상처는 꽃』 『꽃샘바람에 흔들린다면 너는 꽃』을 냈으며, 잠언시집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마음챙김의 시』를 엮었다. 인도 여행기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지구별 여행자』를 썼으며, 하이쿠 모음집 『한 줄도 너무 길다』 『백만 광년의 고독 속에서 한 줄의 시를 읽다』 『바쇼 하이쿠 선집』과 인디언 연설문집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를 엮었다. 번역서로는 『인생 수업』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나는 나』 『기탄잘리』 『예언자』 등이 있다. 우화집 『인생 우화』와 인도 우화집 『신이 쉼표를 넣은 곳에 마침표를 찍지 말라』, 인생 학교에서 시 읽기 『시로 납치하다』를 썼으며, 산문집으로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내가 생각한 인생이 아니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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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무엇을 하든, 모든 행위를 깨어 있는 마음으로 역동적이고 전체적으로 완전하게 행해야 한다. 그때 그 행위들은 중요하고 의미 있는 명상이 된다. 명상은 생각에 사로잡히지 않고 순간에서 순간으로 경험하는 것이며, 순간순간 살아 있는 것이다. 집착도 비난도 판단도 없이. 어떤 평가나 비교도 없이. 그것은 선택하거나 분별하지 않는 알아차림이다. 명상은 그저 앉아 있는 것이 아니다. 명상은 삶의 방식이다. 명상은 삶 전체와 하나가 되어야 한다. 실제로 명상은 완전한 알아차림 속에서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먹고, 마시고, 걷는 법을 배우는 일이다.
- 「21쪽 단순하고 편안해져라」중에서


한번은 그레그가 무닌드라에게 물었다.
“세상 속에서 신경 써야 할 일들이 많은데 어떻게 항상 그 순간에 존재할 수 있습니까? 우린 미래에 대해 생각해야 합니다. 학교에 가려면 등록을 해야 하고 이런저런 일을 해야만 합니다.”
무닌드라는 그레그에게 말했다. 그것이 무엇이든 단순히 그것을 하라고. 여행 계획이든 저녁 식사든. 그러나 일단 그 일이 끝나면 그것에 대해 생각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다음 일로 넘어가라.
- 「41쪽 단순하고 편안해져라」중에서


어떤 스승들은 방으로 걸어 들어올 때 사람들이 감지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의 파장을 보냈다고 말한다. 그러나 무닌드라가 지나갈 때는 아무런 특별한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그 안에 끌림이 있었다. 그레이엄 화이트는 말한다.
“그것이 내가 무닌드라를 좋아한 점이다. 그가 평범했다는 것. 그것이 그가 많은 사람들을 끌어모으지 못한 이유 중 하나이다. 그는 아주 단순한 유형의 모습을 가졌다. 달라이 라마가 ‘나는 그저 단순한 승려simple monk이다.’라고 말한 것처럼. 그것이 무닌드라의 모습이었다.”
- 「72쪽 몸 안에서 행복하지 않으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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