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91186732335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17-11-27
책 소개
목차
시작하며
서장 빅터 프랭클과 로고테라피
제1장 '일하는 의미'를 잃었을 때
01 하루하루를 무엇 때문에 사는지 모르겠어요.
02 내 인생의 의미는 내가 만들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03 가끔 '이 일은 내가 없어도 되는 일이잖아?'라는 생각이 들어요.
04 일을 통해 내가 성장하고 있다는 실감이 나지 않아요.
05 매일 정해져 있는 일만 하고 있어요.
06 회사일이 너무 많아 지쳤어요.
제2장 고민은 왜 할까?
07 힘든 일이 닥치면 전전긍긍하고 소심해져요.
08 주위 분위기에 쉽게 휩쓸려요.
09 사람은 누구나 죽는데, 그럼 사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10 예상하지 못한 일이 생기면 당황해서 일이 손에 안 잡혀요.
11 뭘 해도 안 돼요. 도전하는 게 두려워졌어요.
12 '실패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경직되어 일을 그르쳐요.
13 인간관계가 잘 안 풀려서 이직했어요.
제3장 고민의 의미
14 하루하루가 고민의 연속이에요.
15 회사에서 무슨 일을 해도 자꾸 꼬여요.
16 노력하고는 있지만 스트레스로 미칠 것 같아요.
17 직장 상사의 평가가 너무 신경 쓰여요.
18 부서 전체가 삭막해서 숨이 막혀요.
19 프로젝트가 실패해서 좌천된 동료가 있어요.
20 지금까지는 어떻게든 견뎌왔는데 이제 한계예요.
21 견디기 힘든 일이 있어요. 가능하다면 기억에서 지우고 싶어요.
제4장 '일하는 의미'를 찾는 힌트
22 회사가 작아서 가치가 높은 일을 할 수 없어요.
23 상사가 시키는 일만 하니 의욕이 생기지 않네요.
24 아무도 나한테 신경 써주지 않아요.
25 팀 전체가 열심히 일할 의지가 없어 보여요.
26 의견을 나눌 만한 동료가 없어서 힘들어요.
27 나만 힘든 일을 맡고 있어요.
28 가고 싶은 부서가 있는데 발령이 안 나요.
29 거의 매일 야근을 해요.
30 슬럼프에 빠진 것 같아요.
31 존경하는 선배가 있어요. 나도 그 선배처럼 될 수 있을까요?
제5장 일과 행복
32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이 지긋지긋해요.
33 행복해지려고 일하는데 뭔가 허무해요.
34 일상이 금세 지루해져요.
35 다양한 일을 하면서 즐겁게 살려고 해요. 그런데 왜 허전할까요?
36 새로운 부서에 배치됐는데 일이 재미없어요.
37 회사가 너무 한가해요.
38 쉬는 날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39 돈을 많이 벌고 싶어요.
40 자아실현을 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어요.
제6장 일과 사명
41 인생의 목표를 잃어버렸어요.
42 지금 재미있는 일도 언젠가 지나간다고 생각하면 허무해져요.
43 목표를 달성하고 나니 열심히 하는 것이 귀찮아졌어요.
44 회사 환경이 자꾸 변해요.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에요.
45 지금 실직 상태에 있어요. 의미 없는 존재로 느껴져 견딜 수가 없어요.
46 하고 싶은 일이 많아요. 하지만 자꾸 미루게 돼요.
47 어떻게 하면 '천직'을 만날 수 있을까요?
48 도대체 '인생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마치며 /프랭클 저서 인용 문헌
리뷰
책속에서
인생의 의미는 새하얀 캔버스에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리듯이 만들어가는 게 아니라 인간의 사고를 초월한 곳에 존재합니다. 프랭클의 말을 빌리자면 '초주관적'으로 이미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의미'를 '만들어낸다'가 아니라 '발견해낸다'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의미'는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입니다.
어떤 일을 하든 그것을 성장하기 위한 기회로 삼을지 말지는 당신의 의지에 달려 있습니다. 프랭클은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뭔가'를 의식할 때 삶의 의욕이 최고조에 달한다고 말합니다. '나를 기다리고 있는 뭔가가 있어',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어'라는 기대 의식 말입니다. 이런 의식만큼 삶의 의욕을 강하게 불러일으켜 주는 것도 없습니다.
진정한 의미의 자유는 뭔가로부터 해방되는 자유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인생에 주어진 과제를 능동적으로 받아들여야 비로소 진정한 자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생에서 기회는 조금씩 사라져간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지금', '이 순간', '이 시간'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