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나이들어도 스타일나게 살고 싶다

나이들어도 스타일나게 살고 싶다

쇼콜라 (지은이), 이진원 (옮긴이)
  |  
올댓북스
2020-08-17
  |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0,800원 -10% 0원 600원 10,2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8,400원 -10% 420원 7,140원 >

책 이미지

나이들어도 스타일나게 살고 싶다

책 정보

· 제목 : 나이들어도 스타일나게 살고 싶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중년의 자기계발
· ISBN : 9791186732496
· 쪽수 : 184쪽

책 소개

가진 것이 많든 적든 젊은 시절은 그 자체만으로도 빛이 나는 시기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예외없이 찾아오는 중년 이후의 삶은 쓸쓸하게 느껴지기 쉽다. 그렇다고 모든 것을 내려놓을 필요는 없다. 나이가 들어도 또 그만의 아름다움과 스타일은 있는 법이다. 게다가 지금은 100세 시대 아닌가. 50대 후반부터 일을 줄이고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는 삶을 즐기는 저자의 삶이 주목받는 이유다.

목차

들어가며

1장 앞으로의 생활에 맞는 심플한 생활 방식

01 고된 영업직에서 파트타이머로 전환 02 작아도 ‘나만의 성’이 있는 든든함 03 혼자서도 잘 살아왔기 때문에 미래도 두렵지 않다 04 심플하게 살기 위한 물건 정리 05 혼자 옮길 수 없는 크고 무거운 가구도 정리 06 평소에는 절약, 돈을 쓸 때는 쓴다 07 인터넷은 세계를 넓혀 준다

2장 작은 집을 살기 편하게 정돈하다
01 조금 특별한 우리 집 구조 02 거실은 몸과 마음이 쉬는 장소로 03 침실 공간은 반투명 커튼으로 분리 04 여러 역할을 해내는 서랍 달린 책상 05 힐링을 위한 식물은 필수 06 추억이 담긴 소품들을 바라보는 행복

3장 정말 좋아하고 필요한 것만 남긴다
01 천천히 해 온 물건 정리의 일단락 02 있으면 편리할 것 같은 물건, 없어도 괜찮다 03 옷장에는 계속 입고 싶은 옷들만 04 좋은 옷을 사고 싶을 때는 인터넷을 이용 05 가방도 인터넷으로 좋은 제품을 구입
06 같은 타입의 구두가 네 켤레인 이유 07 속옷이나 소품 종류는 대량구매한다 08 실속 있고 질 좋은 화장품을 애용 09 좋아하는 식기로만 식사하는 사치 10 방재 물품은 독신 생활의 필수품

4장 주방도 심플하게 정리
01 오픈된 주방을 깔끔하게 보이게 한다 02 조리기구와 식기는 모두 수납한다 03 조미료는 작은 사이즈를 사서 손 닿는 곳에 04 평소의 식사는 검소하게, 점심은 도시락으로 05 휴일에는 친구나 아이들과 외식을 즐긴다

5장 경제적 자립심이 독신 생활의 버팀목
01 매월 정해진 금액으로 생활한다 02 가계부는 내려놓고 예산을 세워 관리 03 예비비를 임시지출로 돌린다 04 안심하고 연금 생활을 하기 위한 저축

6장 나만의 시간을 즐기는 법
01 토요일에는 외출, 일요일에는 집에서 느긋하게 02 2주에 한 번 도서관에서 책을 빌린다 03 블로그가 일상의 힘이 된다 04 대중목욕탕은 겨울 최고의 오락 05 돈이 들지 않고 운동도 되는 자전거 여행 06 눈앞의 행복에 스트레스에서 자유롭다

7장 하루하루를 소중히 하며 나이들고 싶다
01 일상의 운동, 걷기 02 인터넷으로 스트레칭 동영상을 03 해보고 싶은 일들을 꿈꿔본다 04 대화 상대는 얼마든지 있다 05 걱정은 접어두고 하루하루를 소중히

마치며

저자소개

쇼콜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6년 2월에 태어났다. 60세가 되던 2016년에 시작한 블로그 ‘60대 혼자 살기-소중히 하고 싶은 것(http://lee3900777.muragon.com)’이 시니어 블로그로서 이례적인 페이지뷰를 기록하여 화제가 되었다. 2019년 『나이 들어도 스타일 나게 살고 싶다』를 출간하여 10만 부라는 판매 부수를 기록했다. 불필요한 것을 처분하고 좋아하는 것에만 둘러싸여 생활한다. 한 달 생활비를 120만 원으로 정하고 필요한 만큼만 일한다. 무리하지 않는 평온한 삶이 많은 이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두 아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했을 때부터 파트타임으로 일을 시작했고, 42세에 별거를 시작하여 5년 후에 정식으로 이혼했다. 43세에 계약직으로 취직한 회사에서 정규직 사원이 되고, 최종적으로는 영업 소장으로 승진했다. 57세에 퇴직한 뒤로는 파트타임 일을 하고 있다.
펼치기
이진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모두를 위한 생물학 강의》, 《생각하는 인간은 기억하지 않는다》, 《1일 30분》, 《앵무새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는 법》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처음부터 지금의 이 편안함을 느낀 것은 아니다. 42세에 혼자가 되었을 때는, 매달 받는 금액이 많지 않은 계약직 사원이었다. 집세를 지불하고 나면 저축은 거의 생각도 할 수 없었다. 노후의 거처나 생활을 걱정하며 앞으로 어떻게 될까 하고 불안해서 잠 못 이룬 밤도 있었다. 그런데 그럴 때면 이렇게 생각을 했다. ‘지금까지 인생을 살면서 어느 정도 하고 싶은 일들은 다 해보았다. 그러니 달리 방법이 없게 되면 최악의 경우 죽으면 되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을 하니, 이상하게도 불안이 사라지고 긍정적이 되어 뭐든지 열심히 해야겠다고 마음먹게 되었던 기억이 난다.


몇 년 전에 마주했던 ‘미니멀리스트’라는 말을 찾아보니 정말로 적은 가구와 물건만으로 사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솔직히 말해서 나에게는 무리다. 소파와 텔레비전, 밥솥과 전자레인지가 없는 생활은 생각할 수도 없다. 매일 같은 옷을 입는다면 즐거움도 없을 것이고 매번 같은 식기로 식사하고 싶지도 않다. 하지만 이를 계기로 집안 정리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너무 많은 물건을 가지고 있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필요 없는 것, 좋아하지 않는 것은 지니고 싶지 않았다.


인터넷은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기사를 써서 블로그에 올리기도 하고 20년 넘게 취미로 인터넷 경매 사이트도 이용하고 있다. 맛집이나 여행 투어를 검색하기도 하고 지도에서 장소를 확인하거나 최신 뉴스를 보기도 한다. 무언가 사려고 할 때 먼저 인터넷에서 종류와 가격을 검색한다. 이미지만으로 판단이 어려우면 매장에서 상품을 확인하고 인터넷에서 최저가 판매처를 찾기도 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