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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의적사고/두뇌계발
· ISBN : 9791186805459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6-12-1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 자신이 가진 능력 이상의 실력을 발휘하는 법
PART 1. 결과를 내는 사람의 목표 설정 기술
1. 목표에서 역산해서 생각하라 / 2. 목표 설정은 스마트하게 / 3. 목표를 7개의 카테고리로 나눠라 / 4. 10년분의 목표를 세워라 / 5. 이력서를 정기적으로 갱신하라 / 6. 매몰 비용에 빠지지 마라 / 7. 목표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법 / 8. 목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라 / 9. ‘A 아니면 B’가 아니라 ‘A와 B 모두’ / 10. 목표가 되는 사람을 롤모델로 삼아라
COLUMN 1 내가 하버드 의대와 MBA 유학을 목표로 한 이유
PART 2. 공부 효율을 극대화하는 시간 관리와 집중력 관리
11. ‘시간이 없다’는 말은 핑계일 뿐 / 12. 복리 사고법을 시간 관리에 적용하라 / 13. 트리아지를 이용해 우선순위를 결정하라 / 14. 짧은 시간에 성과를 올리기 위한 공부법 / 15. 틈새 시간을 활용하라 / 16. 주말에 한꺼번에 공부하지 마라 / 17. 디스트럭션 타임을 줄여라 / 18. 집중하게 되는 루틴을 만들어라 / 19. 멀티태스킹을 제한하라 / 20. 나만의 바이오리듬을 파악하라 / 21. 테스토스테론으로 집중력을 높여라 / 22. 기한을 짧게 설정하라 / 23. 졸음도 컨트롤할 수 있다 / 24. 효율을 높이기 위한 체력 관리법 / 25. 청소 시간을 따로 만들어라 / 26. 시간의 10퍼센트는 새로운 일에 투자하라
PART 3. 짧은 시간에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들의 공부 기술
27. 린 생산 방식을 공부에 적용하라 - 린 공부법 ① / 28. 목표와 업무를 가시화하라 - 린 공부법 ② / 29. 파급 효과로 동기부여를 높여라 / 30. 지나치게 완벽을 추구하지 마라 / 31. 기출문제와 교과서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라 / 32. 문제집은 1페이지부터 풀지 마라 / 33. 형광펜 200퍼센트 활용 공부법 / 34. 일기를 통해 글쓰기 역량을 키워라 / 35. TO DO 리스트는 하루 한 번 반드시 실행하라 / 36. FIFO 방법으로 TO DO 리스트를 관리하라 / 37. 공부에 돈을 아끼지 마라 / 38. 리더의 자질을 몸에 익혀라
COLUMN 2 글로벌한 하버드 대학교 연구실
PART 4. 하버드, MBA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공부법
39. 빠른 시일 안에 신용을 얻어라 / 40. 인맥을 활용하라 / 41. 경쟁이 아니라 함께 달리는 것을 목표로 / 42. 압도적인 양의 지식을 소화하는 법 / 43. 복습보다는 예습을 / 44. 프레젠테이션은 또 다른 공부 / 45. 해외 유학이 내게 가져다준 것 / 46. 편한 환경을 멀리해야 성장의 가속도가 붙는다
PART 5. 제로부터 시작하는 영어 학습법
47. 글로벌 인재가 된다는 것 / 48. 초반부터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라 / 49. ‘올바른 영어’가 아니어도 괜찮다 / 50. 영어 공부의 목적을 구체적으로 그려라 / 51. 필요한 것만 공부하라 / 52. 영어 공부 시간을 확보하라 / 53. 토플을 페이스메이커로 삼아라 / 54. 망각곡선을 제압해 영단어를 외워라 / 55. 영어로 인터넷 서핑을 하라 / 56. 독해 능력은 10-K로 높인다 / 57. 듣기 실력은 영화나 TED 강연으로 / 58. 얼마나 많이 말하느냐가 실력을 가른다 / 59. 영문 이력서를 작성하라 / 60. 영어 회화를 할 때는 ‘이해한 척’하지 마라 / 61. 영작은 구글을 이용한다 / 62. 영문 메일은 견본을 참조하라 / 63. 전방위적 영어 실력을 길러 주는 토플 공부
PART 6. 평생 성장을 멈추지 않는 법
64. 성공 경험으로 동기부여를 유지하라 / 65. 선점자 우위를 이용하라 / 66. 한계를 뛰어넘는 경험을 하라 / 67. 성공을 이미지로 떠올려라 / 68. 공부는 가장 중요한 약속 / 69. 다른 벤치마크를 의식하라 / 70. 혼자 성장하지 말고 함께 성장하라 / 71. 돈으로 성공을 정의하지 마라 / 72. 회복 탄력성이 있는 사람이 되자
에필로그_ 지금 여기에서 도전하자
리뷰
책속에서
이 책을 손에 든 대부분의 독자들은 장래 목표를 설정하고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력서와 10년분의 목표를 정기적으로 갱신하면 자기 인생의 ‘현재’와 ‘미래’라는 두 가지 시간을 관리할 수 있다. 바꿔 말하면 반년이나 1년이 지났는데도 이력서를 갱신할 만한 일이 없었다면 그동안 발전이 없었다는 의미다. 즉 단기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이다. 나는 3개월마다 이력서를 새로 쓰는 것을 추천한다. 단기 업무 성과를 정리할 수 있고, 이와 동시에 새로 배운 업무 기술을 되돌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1년에 두 번, 이를 테면 매년 1월과 6월에 10년간의 목표를 수첩에 적고, 이에 더해 3개월마다 이력서를 갱신하는 작업을 계속하는 것이다. 이력서와 10년분의 목표를 비교해 가면서 단기적으로는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중기적으로는 어떤 식으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면 좋을지, 장기적인 목표를 향해 다가가고 있는지를 검토하면 좋다.
_<05. 이력서를 정기적으로 갱신하라>
아무리 좋은 목표와 전략을 세운다 해도 그 과정에 소요되는 시간을 확보하지 못하면 실행에 옮길 수 없다. 그러나 직장 일이나 집안일로 바빠 책을 읽거나 자격시험에 대비해 공부할 시간을 확보하지 못하는 상황은 누구나 직면하게 된다. 그런데 하루 24시간 동안 다른 사람보다 많은 것을 달성하는 사람도 분명 존재한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답은 시간 관리에 대한 의식과 방법에 있다. 시간 관리란 목표 달성을 위한 시간을 얼마나 만들어 낼 수 있는지를 말한다. 통근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가? 출퇴근을 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서핑을 하거나 좋아하는 음악만 듣고 있지는 않은가? 당신은 통근 시간에 영어 회화 MP3나 오디오북 등을 듣거나 공부를 위해 책을 읽을 수도 있다. 이는 당신의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다.
_<11. ‘시간이 없다’는 말은 핑계일 뿐>
린(LEAN) 공부법의 틀을 활용하면 생활 속의 낭비를 없애고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배분해 중요한 일과 공부에서 최대한의 성과를 올릴 수 있다. 바쁜 가운데 경쟁 우위를 지키고 성과를 내는 데는 타고난 IQ나 능력보다 공부 방식과 시간 활용법이 핵심이 된다. 린 공부법은 더없이 유용한 프레임워크이다. 나와 같은 의사뿐만 아니라 매일 바쁜 업무 속에서 더 좋은 자리로 올라가기 위해 경력을 쌓고자 하는 직장인도 응용할 수 있다. 린 공부법의 핵심은 자신의 목표를 향해 주체성을 갖고 문제를 찾아내고, 계획을 짠 후 이를 정확히 실행하는 데 있다. 그 결과 자신의 습관을 개선하여 지혜를 짜내는 능력과 개선하는 힘을 키우고, 시간을 만들어 내고, 생산성을 높여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다.
_<27. 린 생산 방식을 공부에 적용하라>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실에서는 살아남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한다. 왜냐하면 미국의 경우 연구자에게 연구 자금을 확보하는 일은 사활이 달린 문제이기 때문이다.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다른 경쟁자보다 더 수준 높은 논문을 여럿 발표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이렇게 치열한 경쟁 환경 속에서도 협력은 빈번히 일어난다. 자신과 경쟁 관계가 아닌 사람과 협조하는 것이다. (…) 성장하기 위해 경쟁은 필요하지만, ‘윈윈’을 선택하는 편이 효율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때로 타인을 밀어내고 자신만 성공하고 싶다고 생각할 때가 있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타인을 향한 공헌과 협력이다. 그 결과 자신도 성장할 수 있음을 잊지 않도록 하자.
_<41. 경쟁이 아니라 함께 달리는 것을 목표로>
세계적으로도 오늘날 영어를 하는 사람의 78퍼센트는 비원어민이라고 한다. 즉 우리들이 영어로 소통하는 상대방의 대부분이 비원어민이며, 그들이 원어민처럼 올바른 영어를 요구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미국에서 생활해도 영어 습득 수준은 정말 다양해서, 스페인어 방언이 섞인 억양의 영어부터 이른바 네이티브를 구사하는 사람까지 공존하고 있다. 그러나 의사소통만 된다면 영어를 잘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일반적이다. 동네 세탁소에서도, 택시에서도 의사소통만 된다면 전혀 문제없다.
글로벌 인재에게 필요한 것은 문화나 정치적 배경이 다른 사람에게도 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이다. 올바른 영어로 이야기해야 한다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영어는 의사 전달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_<49. ‘올바른 영어’가 아니어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