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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무기다

말이 무기다

(일본 최고의 카피라이터가 알려주는 완벽한 말하기의 기술)

우메다 사토시 (지은이), 유나현 (옮긴이)
  |  
비즈니스북스
2017-07-31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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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무기다

책 정보

· 제목 : 말이 무기다 (일본 최고의 카피라이터가 알려주는 완벽한 말하기의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91186805770
· 쪽수 : 248쪽

책 소개

이 책은 말을 잘하기 위한 본질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깊은 생각 끝에 나오는 말과 그렇지 않은 말을 비교하면서 자신만의 강력한 무기로 삼을 수 있는 진정한 말하기 능력을 어떻게 높일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제시한다.

목차

들어가며|말을 잘하고 싶다면 먼저 생각을 키워라

제1장 내면의 말에 귀 기울이기
말로 평가 받는 시대, ‘말 잘하는 것’도 능력
우리는 정확하게 의사를 전달하고 있을까? | 커뮤니케이션 수준이 인간성의 평가로 이어진다 | ‘내면의 말’에 귀 기울인다는 것

말에는 밖으로 향하는 말과 ‘내면의 말’이 있다
스피치 기술을 익힌다고 말을 잘할 수 있을까? | 입 밖으로 내뱉는 말보다 중요한 것 | 내면의 말을 키워 밖으로 향하는 말로 바꿔라

내면의 말과 마주하기
흐릿한 생각에서 벗어나자 | 어떤 상황에 어떤 ‘내면의 말’이 떠오르는지 파악한다 | 내면의 말은 그 사람의 관점 자체다

‘사람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움직이게’ 하라
왜 그 사람의 말은 깊은 울림이 있을까? | 타인을 움직이려 하지 마라. 그들 스스로 움직이게 하라 | 진심은 사람을 움직인다

말로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은 정확히 알고 있다는 것
이해하지 못하면 말을 잘할 수 없다 | 내면의 말에 귀 기울이면 자기만의 언어를 가질 수 있다

제2장 생각을 발전시키는 ‘사고 사이클’
내면의 말의 해상도를 높이면 말은 저절로 강해진다
생각을 눈에 보이게 만들어라 | 내면의 말의 해상도를 높이는 법

내면의 말을 키울 수 있는 ‘사고 사이클’
인간은 생각하는 존재가 아니라 착각하는 존재 | 생각을 심화하는 ‘사고 사이클’을 실천해 보자 | 해결하고 싶은 과제를 설정한다

1단계 산출: 머릿속 생각을 종이에 적는다
글로 적는 것부터 시작하자 | A4 용지를 당신의 무기로 만들어라 | 포스트잇과 공책을 함께 사용해도 좋다

2단계 연상과 심화: 생각을 뻗어 나가게 한다
‘왜?’, ‘그래서?’, ‘정말로?’라는 질문을 반복한다 | 생각의 목적을 잊어버렸을 때는 ‘추상도’를 높여라

3단계 그룹화: 비슷한 것끼리 분류한다
내면의 말을 한눈에 조감하듯이 관찰한다 | 방향성과 깊이를 기준으로 가로줄과 세로줄로 분류한다 | 그룹에 이름을 붙인다

4단계 관점의 확장: 부족한 부분을 보충한다
가로줄을 보충해 생각의 폭을 넓힌다 | 세로줄을 보충해 생각에 깊이를 더한다 | 중복이나 누락 없는 상태를 목표로 한다

5단계 객관성 확보: 시간을 두고 생각을 숙성시킨다
잠시 손을 떼고 아무것도 하지 않기 | 의도치 않게 무언가를 발견하는 능력, 세렌디피티

6단계 역발상: 거꾸로 생각한다
상식은 선입견의 다른 말이다 | 역발상의 세 가지 유형

7단계 다각적 사고: 타인의 시점에서 생각한다
그 사람이라면 어떻게 생각할까? | 자신이라는 벽에서 벗어나라

‘자신과의 회의 시간’을 마련한다
결국 시간은 만드는 것이다 | 오전이 내면의 말을 마주할 최적의 시간이다 | 자신과의 회의 시간을 위해 작은 행동을 습관화하라

제3장 생각을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표현의 기술’
마음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두 가지 전략
생각이 드러나지 않으면 좋은 말이 아니다 | 자신의 생각을 얼마나 숨김없이 드러낼 수 있는가 | 생각을 표현하는 데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말의 형식을 이해하여 자기만의 개성을 담는다
자기 언어를 만들려면 말의 형식을 알아야 한다 | 말에는 수많은 표현 기법이 있다 | 표현 기법은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시켜 준다

표현 기법 1 비유: 다른 대상에 빗대어 표현한다
쉬운 말에 빗대어 이미지를 공유한다 | 자신의 직업에 비유해 자기 언어를 만들어 보자 | 내 주위에 있는 말을 수집한다

표현 기법 2 반복: 중요한 말은 되풀이하여 강조한다
반복하라, 반복하라, 다시 한 번 반복하라 | 문장에 리듬을 만들어 강한 느낌을 준다 | 가장 전하고 싶은 내용을 짧은 말 속에 담는다

표현 기법 3 대구: 대비를 통해 효과를 극대화한다
어구를 대비시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 상식이나 현재 상황을 부정하고 미래를 명확하게 그린다 | 말하고 싶은 내용의 역을 앞부분에 배치한다

표현 기법 4 단정: 단호하게 잘라 말한다
단호한 말은 명확한 비전을 제시한다 | 단언은 사람들을 이끄는 ‘깃발’이 된다 | 단어의 끝부분만 바꿔도 문장에 힘이 실린다

표현 기법 5 돈호와 과장: 반응하는 말로 주위를 환기한다
반응을 끌어내는 말로 귀를 기울이게 한다 | 인상적이고 과장된 말을 한 곳에 사용한다 |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글을 쓴다

말로 표현할 때 주의할 점을 숙지한다
말의 프로가 알려 주는 한발 앞선 노하우

노하우 1 타깃 설정: 단 한 사람이면 충분하다
모두에게 전하려고 하면 아무에게도 전해지지 않는다 | 한 명에게 전해지면 모두에게 전해진다 | 문장 앞에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것이 있다’를 붙여 본다

노하우 2 자기 언어 만들기: 상투적인 표현을 멀리한다
틀에 박힌 말이 ‘나다움’을 빼앗는다 | 당사자끼리만 아는 둘만의 언어를 만든다 | 전문용어나 잘 알지 못하는 말을 사용하지 않는다

노하우 3 수정하기: 군더더기를 과감하게 삭제한다
수정은 글 전체를 다 쓴 다음에 해야 한다 | 군더더기를 없애면 말하고 싶은 것이 드러난다 | 자기만의 고집을 없앤다

노하우 4 완성도 확인하기: 소리 내어 읽는다
누구나 글은 내면의 말로 읽는다 | 읽기 힘든 말은 마음에 와 닿지 않는다

노하우 5 생동감 불어넣기: 동사로 인상을 바꾼다
동사에는 의지가 깃든다 | 체험이 늘어나면 동사도 다양해진다

노하우 6 의미의 발명: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 낸다
단어의 의미는 시대 흐름에 따라 바뀐다 | ‘○○은 △△다’로 새로운 이름을 붙여 본다 | 이름이 바뀌면 생각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면 상식이 바뀐다

노하우 7 의미의 해상도 높이기: 비슷하지만 다른 말을 구별한다
말을 지나치게 단순화하지 않는다 | 의미의 해상도를 높인다

마치며|말로 표현할 수 있어야 마음도 전해진다

저자소개

우메다 사토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광고 카피라이터. 일본 최고의 광고회사 덴쓰(Dentsu Inc.)에서 일했고, 조지아 커피의 ‘세계는 누군가의 일로 이루어져 있다’라 는 광고 문구를 쓴 사람입니다. 아이가 태어난 2016년, 광고인으로 일한 지도 10년이 넘어 육아 휴직을 하면서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울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육아 포함 집안일을 경험하면서 차라리 회사에서 일하는 게 편하 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트위터에 쓴 ‘4개월 동안의 육아휴직을 하며 느낀 점’이 조회수 1200만을 기록하며, 이 책이 세상에 나온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리고 쓴 책으로는 일본에서만 30만 부 넘게 판매된 『말이 무기 다』(비즈니스북스, 2017), 『최고의 기획자는 세 번 계략을 짠다』(토 네이도, 2016)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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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바른번역 글밥 아카데미에서 일본어 출판 번역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 및 외서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어요. ● 옮긴 책 : 《수학 독습법》, 《판다와 개》, 《부의 열차에 올라타는 법》, 《일의 기본, 경영의 기본》, 《세상 쉬운 그래머》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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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말'은 한 단어이지만 그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포함되어 있다.


자기 의견을 말로 잘 표현하고 싶다면 먼저 자기 생각과 의견 즉, 내면의 말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자기 의견을 말할 때 떠오르는 대로 그 자리에서 그럴듯하게 둘러맞추기만 해서는 상대를 이해시키기 어렵다. 막연하게 생각하다가 흐지부지 넘어가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머리에 단편적으로 짧게 떠오르는 생각을 정확한 언어로 바꾸고 조합하여 부족한 문맥을 보완해 가는 과정을 실행해 봐야 한다. 그 과정을 반복함으로써 비로소 내면의 말이 선명해지고 점차 사고가 축적되어 두터워진다.
_제1장 ‘말로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은 정확히 알고 있다는 것’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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