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이게 뮙니까?

프롤로그 02

제1장 교단 35년, 사랑과 혁신으로 쓴 실업계 교사의 고독한 역사
나의 도전, 분필 없는 교실의 서막
‘25시’를 사는 실업계 교사, 나의 스승의 날
제자의 변화는 나의 기쁨, 끝없는 사랑으로 서○○을 바로 세우다
원칙을 지킨 소신, 새로운 교육의 길을 열다

제2장 학교의 모습 : 일그러진 학교 현장, 그리고 35년의 기록
K중학교, 3학년 첫 수업의 숨 막히는 순간
‘잠자는 교실’을 넘어, 교사의 비애와 무너진 교권을 위한 2년간의 기록
갈등의 늪에서 건져 올린 ‘열정’의 전출, 난감한 1학년 부장교사와의 기억
어느 연구부장의 씁쓸한 발자취, 학교를 떠난 투철한 교육관
어둠 속에서 피어난 희망, 감오장천(監五長千)의 비애를 넘어서
운명 같은 황당함, 그 아찔한 순간의 기록
학부모의 난동, 소통의 부재가 빚어낸 아픈 성장통
귀국학생 특별학급 담임교사로 짠한 느낌을 받다
학교를 책임진 두 수장의 불협화음
따뜻한 배려, 교단을 지키는 어머니들의 미소
왜 학교 행정실장은 ‘섬’이 되었는가?
학부모의 돌직구, 학교를 깨우다
교육의 열정, 리더의 부재 앞에서 쓴 아쉬운 기록
아찔한 학부모, 4시간 30분간의 긴 통화: 변화의 시작
2017년 4월, 거부당한 아이의 그림자
서울 교육 혁신의 길목, 혁신학교 정책자문위원으로
교육 현장의 일그러진 승진 풍경, 2008년 신설학교 교무부장의 회고
불안의 그늘 아래 피어난 소명, 내 교직 35년의 빛나는 만남
새로운 도전, Y중학교에서의 기록
새로운 조직의 성장통, ‘뚜껑’이 열린 날의 교훈
‘불통’의 벽을 넘어, 교감으로서의 소통 여정
어느 진로교사의 고백,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꿈을 짓다
탁상행정과의 싸움, 증산중학교에서의 경험
어느 신규교사의 눈물 ? 학교 현장의 민낯과 교사의 고민 ?
오래된 교실의 그늘, ‘일그러진’ 기록을 마주하다
재외 한국학교장 임용을 되돌아보며, 교육부의 자화상과 소명의 무게
자카르타에서 남긴 작은 유산, 세 언어의 울림, ‘오늘 한마디’
3월 13일에야 도착한 교과서, 이국땅에서 피운 교육의 꽃
K 교장과 함께한 악몽 같은 5년의 세월

제3장 교직 35년의 역설, 리더십의 그림자, 시스템의 덫
나의 교직 30년, 그 그림자 속 교감들
나의 교직 35년, 그 그림자 속 교장들
교단에서 마주한 현실, 능력, 관계, 그리고 시스템의 덫 (35년 5개월 교직 생활의 회고)
교단에서 마주한 현실, 능력, 관계, 그리고 시스템의 덫(2)

제4장 35년 5개월, 헌신과 사랑으로 빛난 교육 롤모델들의 기록
교육자의 길에서 만난 최고의 롤모델, B 부장교사
나의 교무수첩에 새겨진 참교육자의 이름, S부장
운동장의 소명, 이 시대 최고의 교사 K 선생님
짧은 만남, 긴 여운, 혁신의 아이콘, L 부장교사를 추억하며
나의 교육 여정, 그 빛나는 인연 ? 최고의 교사 정소영 선생님
두 번의 기적 같은 인연, 학교를 움직이는 숨은 실력자 K 선생님께
당당함과 성실함으로 빛난, J 교무실무사와의 소중한 인연
학교의 숨겨진 빛, 헌신으로 빚어낸 명품교육의 초상
아이들의 식탁에서 피어난 학교의 행복, 잊지 못할 Y 영양사
L 행정실장의 명예로운 헌신
교육 인생의 영원한 등불, J 교감 선생님
나의 교육 여정에 새겨진 큰 거울, K교장선생님
2020년 봄, 절망 속에서 빛난 한 교육전문직의 헌신을 보다

제5장 퇴직후의 삶
특별보호관찰위원으로 제2의 인생을 살다.
학교폭력전담조사관으로의 보람
스승으로 살아온, 그리고 살아가고 있는 보람

제6장 미래를 향한 교육의 길 위에서
서른여섯 해, 교단에서 외치는 절규: 교육부 폐지가 아이들을 살리는 길
미래 교육을 찾아 나선 나의 회고록
제언: 학교를 살리는 교육청, 그 혁신을 위한 노교사의 자서전적 제안
잠자는 교실을 살아있는 교실로, 입시 제도의 근본적 개선
학교폭력, 줄지 않는 비극, 관리자와 시스템의 착각
학교폭력 감소를 위한 근본적 대안 모색, ‘학교 부적응’과 ‘경직된 시스템’을 중심으로

에필로그 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