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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뚝딱 스케치

3분 뚝딱 스케치

(3분이면 머릿속 생각이 종이 위에 구현된다!)

야마다 마사오 (지은이), 이은정 (옮긴이)
  |  
더숲
2017-08-31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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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뚝딱 스케치

책 정보

· 제목 : 3분 뚝딱 스케치 (3분이면 머릿속 생각이 종이 위에 구현된다!)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실기
· ISBN : 9791186900338
· 쪽수 : 223쪽

책 소개

우리의 머릿속 생각을 종이 위에 구현해낼 수 있는 방법을 쉽게 가르쳐준다. 저자 야마다 마사오는 도시공학 전문가로서 논리적·공학적 관점에서 스케치 방법을 고찰해왔고, 이렇게 그만의 독창적이고 개성적인 스케치 기법이 탄생했다.

목차

시작하며

제1장_ 스케치의 위력

밑그림 없이 3분 만에 완성한다 | 스케치 도구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도구 3개로 충분하다 | 필기구는 시간과 장소에 따라 구분해서 사용한다 | 라인 드로잉과 채색의 융합 | 사진에서는 선명하지 않은 부분도 스케치로는 표현할 수 있다 | 대상의 특징을 사진보다 더 잘 표현할 수 있다 | 그림자의 맛을 표현할 수 있다 | 관찰자의 생각과 특성을 강조한다 | 3차원을 그린다

제2장_ 선과 원을 잘 사용하다
자를 사용해서 선을 그리지 않는다 | 프리핸드로 곧은 선 그리기를 연습한다 | 프리핸드로 90도로 꺾어지는 선 그리기를 연습한다 | 주변에는 원의 요소로 구성된 소재가 넘쳐난다 | 원을 그릴 때는 타원의 커브에 주의한다 | 프리핸드로 원 그리기를 연습한다 | 원과 타원의 효과 만점 연습법 | 동심원을 점점 크게 그리는 식의 연습은 추천하지 않는다 | 유기적인 곡선은 컴퍼스로는 그릴 수 없다 | 이것이야말로 유기적인 원 | 프리핸드로 유기적인 형상 그리기를 연습한다 | '면의 집합체'인 사물 | 선으로 그린 것은 면의 집합체를 '기호화'한 것이다 | 하나의 선만으로도 상황을 유추할 수 있다 | 그러데이션은 선과 면의 콤비네이션으로 처리한다
칼럼>> 선 표현의 근원적인 의미

제3장_ 시점을 두는 방법
'그릴 부분'과 '그리지 않을 부분'을 어떻게 선별하는가 | '보이지 않는 부분'을 '보이는 것처럼' 그린다 | 선 하나로 그리기 십상인 부분을 선 두 개로 묘사한다 | 약간의 세부 묘사도 필요하다 | 그림자를 표현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 | 그리는 대상의 구도는 '오른쪽 위'로 | 깊이감의 완성도는 선 끝이 어디의 한 점으로 모이는가에 달렸다 | 건물의 원근감 표현에서는 패러핏에 주의한다 | 소점을 사용할 때는 과장 정도에 주의한다 | 황금비와 정사각형은 의외로 적다
칼럼>> 업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케치

제4장_ 아이템은 이렇게 사용한다
스케치 용지는 상하좌우로 여유를 둔다 | 젤 볼펜과 만년필의 사용법 | 그러데이션 표현은 너무 사실적이면 아름답지 않다 | 유성연필의 장점과 단점

제5장_ 묘사에는 순서와 법칙이 있다
그리기 어려운 것은 그리지 않는다 | 조형과 무늬의 반복은 생략화법으로 처리한다 | 거리 풍경 등의 묘사도 생략화법으로 | 테마는 하나로 | 밑그림 그리는 방법 | 밑그림을 그린 후 본격적으로 묘사할 때의 순서 | 밑그림 없이 그릴 때의 순서 | 선 그리는 순서 | 선과 원의 조합을 그리는 순서 | 밑그림+본격 묘사의 순서 | 밑그림 없이 티 타이머 그리기

제6장_ 사물을 그리다
보이지 않는 쪽은 유추한다 | 초보자는 정면부터 그린다 | 주변 배경을 그린다 | 자연스러운 각도와 그리기 쉬운 각도의 타협점 | 한 장의 스케치에 복수의 아이템은 피한다 | 사물을 손에 쥐고 그려본다 | 내 손을 그리는 일은 어렵다 | 둥그런 대상을 그린다 | 교통기관을 그린다① | 교통기관을 그린다② | 무늬를 그린다 | 글자는 용지의 색을 살려 표현한다 | 글자가 들어갈 위치에 미리 보조선을 그어둔다

제7장_ 사람을 그리다
사람도 단시간에 그릴 수 있다 | 앉아 있는 사람을 그린다 | 업무 중에 인물 스케치하기 | 분위기를 응축해 나타내는 스케치 | 분위기가 있는 사람을 그린다 | 많은 사람을 그린다 | 움직임이 많은 사람을 그린다 | 생활하고 있는 사람을 그린다 | 장소에 어울리게 그린다 | 인물을 묘사하고 채색한다 | 얼굴을 그린다

제8장_ 풍경을 그리다
바다를 그린다 | 수면을 채색할 때의 요령 | 부분 묘사만으로 구도를 전달한다 | 깊이감은 아웃 라인만으로 처리 | 암시적으로 표현하기 | 대담하게 생략화법으로 풍경의 특징을 강조한다 | 의외로 멋진 '버스 정류장 그리기' | 풍경의 다양한 요소 중 하나만 선택해서 그린다 | 움직이는 풍경은 어렵다

마치며

저자소개

야마다 마사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30여 권이 넘는 도서가 해외에 번역되고, 누계 100만 부 이상 판매된 스케치 작가. 하지만 저자의 원래 직업은 도시설계사이다. 도쿄대학교 도시공학과를 졸업, 츠쿠바 엑스포 장소설계를 담당한 뒤 독립하였다. 이후 도쿄 임해부도심 개발, 요코하마 미나토 미라이21의 개발구상안 만들기 등에 참여하였다. 도시공학 전문가로서 그는 논리적·공학적 관점에서 스케치 방법을 고찰해왔다. 이렇게 탄생한 그만의 독창적이고 개성적인 스케치 기법을 담은 책과 강좌는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덕분에 저자는 각종 언론과 독자들 사이에서 ‘스케치의 달인’으로 불리기도 한다. 주요 저서로는 『결정판 스케치 연습장 100선』 『新 15분 스케치 연습장』 『휴대전화 ‘메모 촬영’ 발상법』 『기차 여행 15분 스케치』 등이 있다. 게이오 대학교 대학원 정책·미디어 연구과의 특별연구 조교수와 일본건축학회 정보시스템 기술 본위원회 위원을 역임하였으며, 2017년 현재 야마다 마사오 도시설계네트워크 대표이사이자 자연과학연구기구 핵융합과학연구소의 객원교수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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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일본어교사 양성과정(문부성 승인)을 수료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캐릭터 기본 데생>, <가장 친절한 데셍 정물 소묘>, <가장 친절한 데셍 인물 소묘>, <가장 친절한 수채화 교과서>, <쉽게 배우는 만화 여자의 하루>, <숫자의 척도>, <물리선생님도 몰래 보는 물리책> 등이 있고 저서로는 <일본어 첫걸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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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에서는 손쉽게 간단하게, 그리고 아주 짧은 시간에 스케치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스케치 도구가 없어도 됩니다. 그저 검정색 볼펜과 검정색 색연필, 그리고 복사용지같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문구용품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지 스케치를 할 수 있습니다. 주변의 사물부터 인물, 풍경에 이르기까지, 밑그림을 그리지 않고도 3분 정도의 시간만 있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완성할 수 있습니다. 대충 그려두었던 그림을 집에 가져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완성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 책에서는 독자들에게 라인 드로잉의 깊은 묘미를 강조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는 '우리들 주변에 있는 것은 선이 아니라 면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서 라인 드로잉의 깊은 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확인할 겸해서 주변에 있는 사물을 한번 잘 관찰해보십시오. 선의 요소를 거의 찾아볼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들은 사물을 묘사할 때 면을 선을 이용해 변환해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림을 그릴 때의 약속 같은 것으로 선으로 다양한 것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스케치의 매력을 알아버린 저는 스케치를 계속하면서 실로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령 '스케치를 잘하게 되는 지름길은 선과 원을 정복하는 것', '스케치 대상을 "오른쪽 위로" 구도가 되도록 놓을 것', '깊이감 표현을 위한 원근법' 등등입니다. 이 책에서는 스케치를 그릴 때 도움이 될 만한 모든 것을 숨김없이 다 공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원 그리는 법', '자를 사용하지 않고 선 긋는 법' 등의 연습방법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나는 재능은 물론이고 손재주 따위도 없다.'는 사람도 이 책에서 소개하는 연습법을 실천해보거나 이 책에서 예를 들고 있는 그림을 따라 그리는 것만으로 스케치의 기초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 <시작하며> 중에서


스케치의 경우에는 그리고 싶은 요소가 여러 개 있더라도 그것을 전부 그리지 않습니다. 가령 앞에서 예로 든 고둥 표면의 줄무늬는 실로 섬세합니다. 그것을 다 그릴 수 있으면 좋겠지만 스케치에서는 ‘줄무늬가 있구나’ 하고 유추할 수 있는 정도로 가볍게 표현합니다. 줄무늬를 전혀 그리지 않는 건 도리어 이상하므로 어디까지나 적당한 정도로 자제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물을 보고 있는 그대로 기계적으로 그린다면 차라리 사진 촬영을 추천합니다. 필자가 제안하는 잠깐 스케치는 그리고 싶은 부분의 특징을 강조해서 그리므로 관찰자의 생각과 특성이 강하게 표현됩니다.
- <관찰자의 생각과 특성을 강조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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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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