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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밤새 읽는 천문학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천문학 이야기

아가타 히데히코 (지은이), 박재영 (옮긴이), 이광식 (감수)
더숲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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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밤새 읽는 천문학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재밌어서 밤새 읽는 천문학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 ISBN : 9791186900703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8-12-10

책 소개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 국내에서 천문학과 우주 탐사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지금, 이번 천문학 편은 학생들은 물론 과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우주에 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불어넣어줄 것이다.

목차

머리말
감수의 글

PART 1 우주와 천체를 항해하는 낭만 여행

별똥별을 보는 방법
달에도 산맥과 바다가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북극성이 바뀌는 이유
별이 무수히 떠 있는데도 밤하늘은 왜 어두울까?
용사 오리온의 오른쪽 어깨가 사라지는 날
여행지에서만 볼 수 있는 별이 총총한 하늘
화성에는 생명체가 존재한다?
행운과 평안을 가져다주는 별자리 여행
천체가 지구와 충돌할 때

PART 2 밤하늘의 숨은 비밀들
토성의 고리는 무엇으로 만들어졌을까?
달이 나를 따라오는 이유
태양의 수명은 앞으로 몇 년?
외계인과 접촉하려면?
제2의 지구를 찾는 ‘외계인 방정식’
오로라는 언제 예쁘게 보일까?
달력에는 천문학의 역사가 담겨 있다
견우와 직녀는 서로 만날 수 없다?
태양계의 끝을 찾아서
가장 먼저 뜨는 별을 보는 방법

PART 3 우주는 미스터리로 가득 차 있다
‘우주 최초의 별’을 발견하라
암흑 에너지의 수수께끼
은하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행성에서 제외된 별
천체망원경을 가장 먼저 사용한 사람은 갈릴레오가 아니다?
중력파로 우주 탄생의 비밀에 다가간다
별자리는 언제, 어디에서 만들어졌을까?
블랙홀의 무게를 재는 법
혜성으로 생명체의 기원을 찾다
우주의 시간과 인간의 시간

맺음말
참고문헌

저자소개

아가타 히데히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의 대표적인 천문학자이자 교육자. 국제천문연맹(IAU) 국제보급실장, 일본의 대학공동이용기관 법인 자연과학연구기구 국립천문대와 종합연구대학원대학 부교수, 우주 투어리즘 추진협의회 대표, 일본문예협회 회원 등을 맡고 있다. 1961년 일본 나가노현에서 태어났다. 도쿄가쿠게이대에서 교육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고, 도쿄대 교육학부 부속 중·고등학교 교사 등을 거쳤다. 교사 시절의 경험을 토대로 친숙하고 흥미로운 방법으로 천문학의 재미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활발한 강연과 집필은 물론이고 라디오, TV에서 활동 중이다. 대표 저서로 《재밌어서 밤새 읽는 천문학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신비로운 우주지도》 《지구 밖생명은 존재한다!》 《어린왕자의 천문 노트》 《인간은 왜 우주에 매력을 느낄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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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처음 시작하는 동물 폼폼》 《폭신폭신 강아지 폼폼》 《남자아이도 여자아이도 입을 수 있는 내추럴 프렌치 시크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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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우주·천문 과학 분야 저술가. 성균관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30여 년간 출판계에서 일하며 국내 최초의 천문 잡지 <월간 하늘>을 발행하고, 젊은 때부터 품었던 ‘우주는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풀기 위해 강화도 서쪽 퇴모산으로 귀촌해 《천문학 콘서트》를 펴내는 등 왕성한 집필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원두막 천문대’라는 개인 관측소를 운영하는 한편, 전국의 학교, 각급 단체․기관에서 우주 특강을 하며 ‘덕업일치(덕질과 직업이 일치한 경우)’를 이어가고 있다. 저서로는 《천문학 콘서트》, 《잠 안 오는 밤에 읽는 우주 토픽》, 《별아저씨의 별난 우주 이야기》(전3권), 《십대, 별과 우주를 사색해야 하는 이유》, 《두근두근 천문학》, 《우주 덕후 사전》(전2권), 《천문학자에게 가장 물어보고 싶은 질문 33》, 《슈퍼카 타고 우주 한 바퀴》 등이 있는데, 거의 모든 책들이 우수도서로 인증되었다. 현재 여러 매체에 〈이광식의 천문학+〉, <이광식의 뒷마당 천문학> 등을 연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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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옛날부터 천문학은 음악 및 수학과 함께 가장 오래된 학문이며 고대인에게 소중한 대화 도구였다고 한다. 만약 시계나 전화도 없는 상황에서 약속 장소나 시간을 정해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럴 때 고대인들은 달의 모양이나 별들의 위치를 파악해서 계절이나 시각, 장소를 서로 전달할 수 있었다. 이렇듯 천문학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데 반드시 있어야 할 도구였다.
- <머리말> 중에서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방위를 정확하게 재는 도구가 없는 시대였는데도 정확하게 남북을 향해 건설되었다. 이는 별을 기준으로 방향을 특정했다고 추측할 수 있다. 그럼 북극성을 이용한 것일까? 사실은 이집트 기자(Giza)의 대피라미드(쿠푸왕의 무덤)가 건설된 기원전 2500년경 현재의 북극성인 작은곰자리의 알파(α)별은 정북쪽에서 20도 가까이 서쪽에 있었다. 그렇다면 현재 우리가 보는 북극성이 조금씩 북쪽으로 이동한 것일까? 북극성을 비롯한 항성은 하늘 위를 자기 멋대로 이동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위도가 달라진 이유는 무엇일까? 북극성이 움직인 것이 아니라 지구가 지축을 중심으로 흔들렸기 때문이다. 이 현상을 ‘세차운동’이라고 부른다.
-<시간이 지나면서 북극성이 바뀌는 이유> 중에서


25광년 거리에 있는 직녀성에서 나온 빛은 25년 전의 빛이 지구에 닿은 것이다. 한편 견우성까지는 지구에서 17광년 떨어져 있으므로 17년 전의 빛이다. 두 별 사이의 거리는 15광년이다. 9조 5,000억 킬로미터를 15번 곱한 거리다. 칠석이 다가와서 직녀가 “견우 씨, 7월 7일에 은하수에서 만나요”라고 연락하면 그 전파는 15년 후에 견우에게 도착한다. 그리고 견우성에서 “좋아요”라고 바로 답을 해도 30년 후에야 겨우 직녀성에 답장이 도착하게 된다. 천문학적으로 따지면 견우와 직녀는 해마다 만날 수 없다.
-<견우와 직녀는 서로 만날 수 없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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