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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곰처럼 살기로 했다

나는 곰처럼 살기로 했다

(짧은 인생의 행복을 결정하는 시간 관리 기술)

로타르 J. 자이베르트 (지은이), 배정희 (옮긴이)
이숲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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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곰처럼 살기로 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곰처럼 살기로 했다 (짧은 인생의 행복을 결정하는 시간 관리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시간관리/정보관리 > 시간관리
· ISBN : 9791186921074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16-02-29

책 소개

건강하게 오래 살겠다고 온갖 노력을 기울이면서도, 정작 수명 자체인 시간에 늘 쫓기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절대 행복할 수 없다. 이 책은 그래서 불행한 그들에게 시간 관리 전문가가 재미있는 동화로 들려주는 행복한 시간 관리의 비결이다.

목차

머리말
나는 왜 곰을 좋아하는가? 7
푸른 산에 사는 지혜로운 곰 15
전설의 곰을 찾아서 31
세상에 없던 코치, 브루노 43
곰이 전해주는 첫 번째 지혜 59
위대한 흰곰의 전설 61
곰이 전해주는 두 번째 지혜 71
시간 도둑 리프와 라프 73
곰이 전해주는 세 번째 지혜 93
올빼미도 자야 한다 95
곰이 전해주는 네 번째 지혜 105
여우처럼 영리하게 107
곰이 전해주는 다섯 번째 지혜 121
곰 시간표 123
곰이 전해주는 여섯 번째 지혜 135
시간 도둑은 포기하지 않는다 137
곰이 전해주는 일곱 번째 지혜 145
느긋해야 행복해져요 147
곰이 전해주는 여덟 번째 지혜 155
곰처럼 살면 삶이 즐겁다 157
곰이 전해주는 아홉 번째 지혜 167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 169
곰이 전해주는 열 번째 지혜 181
맺음말
진짜 삶이 그렇듯이 183
테스트
나는 어떤 타입일까? 188
평가하기 194

저자소개

로타르 J. 자이베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뛰어난 대중 연설가이자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인 동시에 유럽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유명한 시간관리 및 인생관리 전문가다. 모범적 경영인이기도 한 그는 하이델베르크에 위치한 자기계발 훈련·상담 전문회사인 ‘자이베르트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 연구소는 시간관리, 라이프-리더십, 일과 삶의 조화를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2007년에는 기초교육 및 자기계발 분야에서 권위 있는 독일 연설인 협회(German Speakers Association)의 ‘명예의 전당’ 가입자격과 지속계발교육기구 연합(Dachverband der Weiterbildungsorganisation)의 ‘성공한 인생 상(Life-Achievement-Award)’을 받았다. 저서로는 『슬로비스의 모자』, 『단순하게 살아라』, 『즐겁게 살아라』, 『자이베르트 시간관리』, 『넌 느리고 난 빠르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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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1년 부산에서 태어났고, 연세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한 뒤 독일 괴팅겐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부산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잔소리 없는 날』, 『아주 특별한 동생이 생겼어』, 『동생 잃어버린 날』, 『그때 프리드리히가 있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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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곰은 겉보기에 굼뜬 것 같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대단히 민첩한 동물입니다. 곰은 공격당하면 몸을 곧추세워 일어섭니다. 실제로 곰은 자기가 원하면 인간처럼 두 발로 걸을 수도 있지만, 네 발로 기거나 바닥에 눕기를 더 좋아하죠. 겨울에는 겨울잠을 자러 굴속으로 들어가는데, 비록 곰과 대적할 만한 동물이 많지 않아도 굴속에 있으면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곰은 주변 상황에 억압받기보다는 자기한테 편하고 유리한 대로 행동합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곰은 가죽이 두꺼워서 벌에 쏘여도 아무렇지 않기 때문에 결국 자기가 원하는 꿀을 차지한다는 겁니다.


“조용히, 여러분, 조용히 하세요!” 오이제비아가 소리쳤습니다. “오늘이 새해 첫날이란 걸 잊지 마세요! 우리가 작년에 겪었던 문제들을 서로 이야기하고, 새해에는 이 문제들을 과연 어떻게 해결할지를 함께 생각해보자고 여기 모인 거잖아요? 그런데 여러분 이야기를 들어보니, 모두 삶이 참 고단하고, 삐걱대는 것 같군요. 매일 아침부터 밤까지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형편은 전혀 나아지지 않죠! 일은 산더미처럼 쌓여가는데, 그걸 다 해낼 도리도 없고, 심지어 가족을 돌볼 시간조차 없죠!” 오이제비아는 그 자리에 있던 동물들이 모두 들을 수 있을 만큼 큰 소리로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우리는 삶을 스스로 주체하지 못해요, 브루노. 오래전부터 우리는 거의 미친 듯이 일을 하고 있는데, 정작 우리 삶에는 아무런 진전이 없어요. 더 행복해지지도 않았고, 자산이 더 많이 쌓인 것도 아니죠. 삶에서 웃음과 평온은 줄어들었고, 불안과 공포는 더 커졌어요. 분명히 뭔가를 잘못하고 있는 거예요, 그게 아니라면, 살기가 더 좋아져야 할 텐데 말이죠. 절대로 우리가 게을러서 그런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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