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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미하엘

(일기에 나타난 어느 독일인의 운명)

파울 요제프 괴벨스 (지은이), 강명순 (옮긴이)
메리맥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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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하엘 (일기에 나타난 어느 독일인의 운명)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91186984093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7-04-17

책 소개

나치 독일의 선전장관 요제프 괴벨스의 반자전적 소설이다. 괴벨스는 도스토옙스키와 니체, 괴테에게 문학적 영향을 받았다. 정립되지 않은 상태의 나치즘이 몽환적으로 나타난다. 괴벨스의 정치적 행로에 대한 심리적 배경으로 읽힌다.

목차

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저자소개

파울 요제프 괴벨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나치 독일의 선전장관. 국회의원, 당 선전부장을 지냈다. 타고난 언변과 탁월한 문장력으로 대중을 집단 최면 상태에 빠트린 희대의 정치 연출가였다. 왜소한 체구에다 어려서 골수염을 앓아 한쪽 다리를 절었던 괴벨스는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해 학업에 몰두했다.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독일 문헌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졸업 이후 은행원, 저널리스트로 일하면서 반자전적 소설 《미하엘》을 비롯해 몇 편의 작품을 썼다. 1925년 나치스에 입당하고, 그해 히틀러를 만나 충성을 맹세한다. 1933년 수상에 지명된 히틀러는 괴벨스를 선전장관 겸 문화원장에 임명한다. 괴벨스는 라디오와 텔레비전을 선전 수단으로 이용해 독일 국민을 전쟁에 동원했다. 1945년 5월 1일 베를린 총리 관저의 벙커 안에서 아내와 6명의 아이들과 함께 동반 자살했다. 히틀러가 자살한 다음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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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순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문학의 본질을 명징하게 알리고자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수레바퀴 아래서』, 『스웨덴 기사』, 『향수』, 『헬무트 슈미트, 구십 평생 내가 배운 것들』, 『폭스 밸리』, 『죄의 메아리』, 『속임수』, 『미하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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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년 전, 나는 그 근처 어딘가에서 공중 폭격을 받았다. 당시 내마음속에는 오로지 한 가지 소원밖에 없었다. 고통이 끝나는 것, 죽는 것, 쓰러지는 것, 영웅이 되는 것, 더 이상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것, 그것이 나의 유일한 소원이었다. 그리고 이곳에 서 있는 오늘, 나는 진심으로 내 몸에서 생명을 끊어 내고 싶다.


마음속에서 불꽃이 타오르지 않으면 어찌 불을 붙일 수 있겠는가!


회화가 색채의 조형 예술인 것처럼 정치는 국가의 조형 예술이에요. 따라서 국민이 없는 정치 혹은 국민에 맞서는 정치는 그 자체가 난센스예요. 대중이 모여서 국민이 되고 국민이 모여서 국가가 되는 거니까요. 그게 진정한 정치의 가장 심오한 의미예요. 정치는 절대 그것을 변질시키면 안 돼요. 그런데 가끔 보면 나쁜 성격으로 정치를 망치는 사람들이 그게 가능하다고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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