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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7119807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6-09-19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술과 책의 나날
1. 책 읽는데 술이 빠질 순 없잖아! <북바이북>
2. 멈춤의 미학, 여행 책방 <일단멈춤>
3. 이 문 좀 열어봐요! <도어북스>
4. 붉은 천막의 인문학 전문 서점 <조지 오웰의 혜안>
5. 옷방이 아닌 책방 <북티크>
6. 청춘, 그 푸른 물빛 <인디고 서원>
7. 책들의 성지 <보수동 책방 골목>
8. 어느 책방의 추억 <가가린>
9. 초능력을 보여줘! <다시 서점>
10. 시간을 파는 헌책방 <디스레트로라이프>
11. 세운상가 좋아요 <200/20>
12. 언젠가 그날은 꼭 오리니 <그날이 오면>
13. 천천히 그러나 멀리 책방 <달팽이>
14. 대한 독립 출판 만세! <더폴락>
15. 책이 보물이다 <보물섬>
16.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프루스트의 서재>
17. 등대 혹은 불빛 <동아서점>
18. 삶은 우연의 연속일 뿐… 어쩌다 책방 <별책부록>
에필로그 - 책과 노트, 그리고 필기구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어느 동네를 가더라도 골목 어귀에 있는 중국집이나 치킨집처럼 책방도 많아졌으면 좋겠다. ‘책이 없는 궁전에 사는 것보다 책이 있는 마구간에 사는 것이 낫다’라는 서양의 격언처럼 동네마다 노랗게 불을 밝히고 있는 책방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_<프롤로그> 중에서
책갈피처럼 꽂혀있는 책 꼬리에는 독자의 감상평 내지는 추천평이 쓰여있다. 이것은 일종의 독자와 독자 사이의 책을 통한 소통 행위로 볼 수 있다. 나와 다른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재미가 있어 다른 책들보다 한 번 더 펼쳐 보게 된다. _<북바이북>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