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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 이쿠미나

1★9★3★7 이쿠미나

헨미 요 (지은이), 한승동 (옮긴이)
서커스(서커스출판상회)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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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 이쿠미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1★9★3★7 이쿠미나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일본사 > 일본근현대사
· ISBN : 9791187295457
· 쪽수 : 532쪽
· 출판일 : 2020-05-30

책 소개

헨미 요의 <1★9★3★7>. 난징 학살이라는 인류사의 대참극을 중심으로 이제껏 그 어느 누구도 다루지 않았던 방식으로 일본의 근원적 심성에 대해 통절하게 성찰하고 고발한다.

목차

과거 속의 미래
-문고판 ‘서문’을 대신하여

서장
지금 기억의 ‘무덤 파헤치기’에 대하여
1 ‘의미 후 세계’/ 2 짓눌린 ‘쥐’/ 3 무덤 파헤치기와 미루어 헤아리기/ 4 왜 ‘1★9★3★7’인가/ 5 자애와 수성의 포옹

제1장
되살아나는 망령
1 불가사의한 풍경/ 2 『시간』은 왜 사라졌나/ 3 유령들의 ‘자랑스러운 얼굴’

제2장
주검의 스펙터클
1 그것에 대해 알고 있는 것/ 2 불타는 사람기둥/ 3 불꽃 속에서/ 4 ‘시체 더미’에 대하여/ 5 황운을 받들어 모시다/ 6 국민정신 총동원과 라디오/ 7 군가 <바다에 가면>과 죽음에의 유혹/ 8 살아 있는 <바다에 가면>/ 9 부정과 잔향/ 10 ‘주검’이란 무엇인가

제3장
비도덕적 도덕국가의 소행
1 ‘잇따라 되어가는 추세’/ 2 춤, 복종하는 사람들/ 3 실시간/ 4 ‘시시각각 대치’/ 5 다른 동일한 시간/ 6 그때의 도쿄와 난징/ 7 세발 솥=우주의 원점/ 8 살·략·간/ 9 기억의 실루엣/ 10 <전진훈>과 강간/ 11 ‘비도덕적 도덕국가’/ 12 살육과 노동/ 13 시간의 충돌/ 14 복수하라! 복수하라! 복수하라!/ 15 격렬함의 척도

제4장
사라진 “왜?”
1 최초의 중국인/ 2 ‘기분’과 ‘생리’ 헤아리기/ 3 전쟁과 살인/ 4 부감과 응시/ 5 납과 같은 무신경/ 6 헤아릴 수 없는 세부/ 7 슬픈 듯 일그러진 ‘멍한 얼굴’/ 8 전쟁의 ‘개인화’/ 9 참기 어려운 『살아 있는 군대』/ 10 선명한 참수 장면/ 11 ‘생고기 징발’/ 12 은가락지/ 13 기억의 강/ 14 자유감·무도덕감·잔혹성/ 15 흥분과 고조/

제5장
정밀靜謐과 신경질
1 <모모타로>/ 2 모모타로주의와 팽창주의/ 3‘천진’한 잔인/ 4 담백하라!/ 5 필링 하이/ 6 인마 모두 멸시/ 7 도착적인 우월 민족 관념/ 8 왜·왜·왜/ 9 참새/ 10 따귀 때리기와 참수/ 11 불가촉의 절대광경/ 12 “츠오 리 마!”/ 13 절망적인 질문/ 14 ‘하늘의 테이프레코더’/ 15 아버지여, 당신은 어땠는가?/ 16 책임의 동심원/ 17 카고메 카고메/ 18 절망의 제자리걸음/ 19 ‘전쟁이니까’라는 합리화를 부정/ 20 ‘진짜 악마적인 사내’/ 21 공과 사사라/ 22 ‘도깨비’/ 23 경례와 답례/ 24 <꽁치의 맛>/ 25 껍질 뒤의 광기/ 26 ‘칼을 빼는 동시에 베어 버린다’/ 27 오즈의 미학과 병든 정신

제6장
마오쩌둥과 미시마 유키오와 아버지와 나
1 1963년/ 2 ‘부질없는 정열’/ 3 도쿄 올림픽과 천황/ 4 일본의 불수의근과 자율신경/ 5 ‘무구’인가 ‘무치’인가/ 6 미시마 유키오의 흥분/ 7 “어떤 것도 해롭지 않게 됐다”/ 8 하늘에 내걸린 머리/ 9 머리와 모란/ 10 ‘리하이’의 마력/ 11 누가 가장 리하이했나?/ 12 “황군은 우리의 훌륭한 교사”/ 13 거대한 허무주의?/ 14 대살육 때 마오쩌둥은 무엇을 하고 있었나/ 15 ‘무법무천’

제7장
파시스트와 ‘눈꺼풀’
1 몰라서는 안 되는 것/ 2 몰라도 되는 것/ 3 불문과 자명/ 4 ‘너무 많아서 헤아릴 수 없다’/ 5 당신은 중국에서 무슨 짓을 했는가?/ 6 ‘끝임없이 묻는’ 고통/ 7 시토츠와 쭝꼬삥/ 8 “참을 수 없어’/ 9 찔러, 빼, 찔러, 빼!/ 10 살인의 ‘달성감’/ 11 전혀 인간으로 여기지 않게 된다/ 12 대위님, 한 잔 올리겠습니다/ 13 기억은 무기억이 되고 싶어 한다/ 14 그때 거기에 없었던 자/ 15 손을 흔드는 남자들/ 16 기억과 잘못된 상기/ 17 사실-무한의 다층경면/ 18 기억의 범람/ 19 그림자/ 20 황금 박쥐/ 21 ”아, 나는 분하게도 다친 몸“/ 22 군가적 고층/ 23 일본이라는 병/ 24 파시스트와 ‘지방 눈꺼풀’/ 25 실내화 배지/ 26 ‘인간의 기본적 권리’/ 27 분노와 경멸/ 28 무신경한 검은 구덩이/ 29 ‘화석이 되어라, 추한 해골!’

제8장
과거 속의 미래
1 역사적 시간과 소실, 애석/ 2‘ 인류의 거대한 한’/ 3 ‘엄중한 사실’/ 4 특고와 게슈타포/ 5 자발적인 전체주의적 자각/ 6 무상관의 정치화/ 7 ‘팔굉일우적 필연성’/ 8 ‘무장하는 천황제’와 고바야시 타키지/ 9 마루야마 마사오의 경우/ 10 전후의 ‘도덕 퇴폐’ 제1호/ 11 학살 관계자를 천황이 영전/ 12 전향 및 국가 권력의 승리

제9장
이 놀라운 사태는 무엇을?
1 전쟁은 어쩌면 하기 쉬운 일/ 2 이 놀라운 사태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3 무의식적 낙장/ 4 기분 나쁜 이노센스/ 5 아버지와 고문/ 6 ‘츠츠 레로레로 츠-레-로’/ 7 ‘새까만 웃음 피 토하듯 뿜어내고’/ 8 어둠의 불수의근/ 9 ‘모두 남을 위하는 체하면서 자기 실속을 차림’/ 10 “괜찮아 괜찮아”/ 11 기품 있는 어른과 악동/ 12 아버지와 ‘그들의 만행’/ 13 지금은 어떤 시대인가?/ 14‘ 끝나지 않은’ 난징 대학살/ 15 “나라는 지금 중대한 전쟁을 하고 있다”/ 16 ‘무사히 나라를 위해 봉사 중’/ 17 천연덕스러운 사람들

종장
미래에 과거가 올 것이다
1 개개인의 사정/ 2 용서 없이 즉결 처분/ 3 금줄과 시데(四手)를 감은 팔루스/ 4 얼굴·폭력·배리/ 5 ‘개전 책임’과 ‘패전 책임’/ 6 엎드려 사죄를 시키지 않고 엎드려 사죄하는 것/ 7 왠지 모르게 질질…/ 8 검은 시체와 붉은 시체

후기
증보판 후기
가도카와 문고판 후기

해설, 하나의 응답-루쉰을 보조선으로 해서 -서경식
<1★9★3★7>에 관한 중일 관련사 연표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헨미 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의 저널리스트, 소설가, 시인. 미야기현에서 태어나 와세다대 문학부를 졸업했다. 1970년에 교도통신사에 입사해 베이징 특파원, 하노이 지국장, 편집위원 등을 거쳐 1996년에 퇴사했다. 1979년에 중국 보도로 일본신문협회상, 1991년에 『자동 기상 장치』로 아쿠타가와상, 1994년에 『먹는 인간』으로 고단샤 논픽션상, 2011년 시집 『효수된 목』으로 나카하라 주야상, 시집 『눈의 바다』로 다카미 준상, 2016년 『증보판 1★9★3★7』로 시로야마 사부로상을 받았다. 최근에는 ‘일본의 우경화에 대한 저항’을 테마로 평론, 논픽션, 소설, 시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하게 논진을 펼치고 있다. ‘타자의 눈으로 자신을 응시하고 자율적인 윤리적 갱생’의 길을 걷는 드문 일본 작가로 ‘싸우는 아쿠타가와상 작가’, ‘방랑의 아나키스트’, ‘상처 입은 코즈모폴리턴’, ‘전투적 염세주의자’, ‘무뢰파(無賴派) 언론인’ 등으로 불린다. ‘귀에 거슬리지 않는 말들만 넘치는’ 일본 미디어의 현실을 강하게 비판하며 자신의 문제의식을 이렇게 정리했다. ‘비극으로부터 사람을 구원하는 것은 겉발림으로 하는 다정한 말이 아니다. 비극의 본질에 상응하는 깊이를 지닌 언어뿐이다. 그것을 나는 지금도 찾고 있다.’ 주요작으로 『하노이 만가』, 『반역하는 풍경』, 『불안의 세기에서』, 『굴하지 않는 자들』, 『눈의 탐색』, 『미와 파국』, 『물의 투시화법』 『붉은 다리 아래의 미지근한 물』, 『삶은 달걀』, 『영원한 불복종을 위하여』,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수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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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동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7년 경남 창원 대산면에서 태어나 자랐다. 중·고등학교를 부산에서 다녔고, 1970년대 중반에 대학 진학과 함께 서울로 옮겨 간 뒤, 1980년대 중반에 민주언론운동협의회의 지하 출판물 『말』의 기자를 거쳐 1988년 『한겨레신문』에 창간과 동시에 입사했다. 도쿄 주재 특파원 생활 3년을 포함해 30년간 국제부, 문화부 등에서 기자로 일하고 정년퇴직했다. 그 후 출판과 번역 일을 하다가 지금은 ‘시민언론 민들레’에서 국제 및 외교 안보 담당 에디터로 2년째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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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새삼스레 질문을 받지 않으면 어쩐지 알고 있었을 것 같은 것도, 갑자기 묻는 자가 있어서 막상 거기에 대답하려 하면 실은 별로 알고 있지 못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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