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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외국어 > 통역/번역 > 번역
· ISBN : 9791187316602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20-03-10
책 소개
목차
작가의 말 김민주 박현아 _004
등장인물 소개 _010
1장 퇴사했습니다
미영 이야기 _014
‘번역가’가 뭐길래? _019
외국어는 얼마나 잘해야 할까? _028
이미 고스펙인 사람들이 도전하고 있잖아?! _035
난 인맥도 없고 외국어 전공도 아닌데 번역일이 들어올까? _041
유학 가야 하는 거 아니야? _047
수입은 얼마나 될까? _053
번역가가 되는데 필요한 준비물은? _060
2장 자, 시작해 볼까?
미영 이야기 _066
이력서는 어떻게 써야 할까? _069
변변치 않은 경험을 이력서에 적어도 될까? _082
커버레터는 어떻게 써야 하나요? _095
번역일을 얻을 수 있는 경로는? _109
샘플 테스트 결과는 언제쯤 받아볼 수 있을까? _115
자리 잡기까지는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릴까? _121
‘CAT Tool’ 이 도대체 뭐지? _128
어떤 번역 CAT Tool을 사야 할까? _135
3장 번역을 하긴 하는데
미영 이야기 _140
첫 일이 번역 리뷰? _144
번역 프로젝트는 어떤 절차로 진행되는 걸까? _150
PM에게 프로젝트에 대해 질문해도 될까? _158
번역 마감 시간을 못 지킬 때는 어떻게 하지? _168
번역 회사에서 클레임이 들어왔다! _174
4장 이대로 끝인 걸까?
미영 이야기 _182
갑자기 일이 뚝 끊길 땐 어떻게 해야 하지? _186
샘플 테스트에서 떨어진 회사에 다시 지원해도 될까? _194
번역 경력이 없는 분야에 지원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_201
PM에게 일감이 있는지 먼저 물어봐도 될까? _209
에필로그 미영 이야기 - 이제 나도 번역가! _217
에필로그 하린 이야기 - 롱런하는 번역가가 되기 위해 _222
리뷰
책속에서
이 책은 가상의 인물 미영과 하린을 통해 저를 비롯한 수많은 동료 번역가가 실제로 겪었던 시행착오와 고민을 다양한 에피소드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이 책을 쓰며 번역 업계에 막 발을 들였을 때를 자주 떠올렸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바보 같은 실수도, 답답한 고민도 참 많이 했습니다.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으면 참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이 번역에 관심 있는 모든 분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번역회사에 번역가로 등록되느냐 아니냐는, 결국 ‘샘플 테스트’와 ‘번역 경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으로 미루어볼 때, 학력이 높은 사람들에게만 샘플 테스트의 기회가 돌아가는 것도 아니었어요. 밑져야 본전이니 이력서를 넣고 샘플 테스트가 오면 최선을 다해 테스트를 수행하면 되지 않을까요? 샘플 테스트가 오지 않으면 다른 번역회사에 지원하면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