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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종자

양수영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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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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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관심종자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87340140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18-07-25

책 소개

관종의, 관종에 의한, 관종을 위한 인문학적 질문과 대답. “나는 과연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결정하며 사는가?” “인간은 과연 서로 동떨어진 채로 살아갈 수 있는가?”

목차

프롤로그

part 1 관심종자란 무엇인가

사람은 누구나 관심 받고 싶어한다
내 안의 본능을 깨워라
외향적 성격 VS. 내향적 성격
시대의 흐름, 자기 PR
4차 산업혁명의 생존자
놀이하는 인간, 호모 루덴스


part 2 관심종자임을 부정하는 현실

왜 숨기는가?
사회적 문제, 비교
떳떳하지 못한 가면
관종의 낙인
윤리성을 잃은 관종
적정선이 없는 관종 사례
이기주의와 구분하라


part 3 관심종자의 긍정적 효과

무의미의 축제
재능을 뛰어넘다
너와 나의 연결고리!
이건 우리 윈윈 작전!
천연 에너지 드링크
우린 우리 자신일 때 더욱 빛나!
매력적인 관종
자유를 찾다
관심은 돈이다


part 4 역사가 말하는 관심종자

관심종자의 역사 (동양 VS. 서양)
현대 관심종자의 특징
현대 관심종자의 터전, SNS
관심종자의 사회문화적 의미
관심종자의 사회과학적 의의
미래의 관심종자


part 5 관심종자, 이렇게 시작하라

건강한 자아에서 시작
인정하고 실천하기
나만의 시그니처 만들기
비난을 피하고 관심 받는 법
나의 환경설정
자신 있게 공고하라
함께하라
스스로를 믿어라

에필로그

저자소개

양수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괜찮아, 관종이야.” 관심은 끌고 싶으나, 관심받고 싶은 마음은 들키고 싶지 않은 우리에게 그는 말한다. “괜찮아, 너도 관종이야. 받아들여.” 그런 그의 위로를 받고 나면 관심에 목말라했던 내 자신이 더 이상 부끄럽지 않고 괜스레 자신감도 생긴다. 그는 그런 사람이다. 교수, 기업교육강사이면서도 CF모델, 행사MC, 애니메이션 성우까지 무엇 하나 공통점 없는 그의 행보를 “나, 관종이야.”라는 하나의 말로 모두 아우르는 사람. 그리고 다른 이에게도 “너도 관종이야.”라고 명명해 줌으로써 위로와 안도감을 주는 사람. 가장 중요한 것은, 그는 관심받기 위해 발버둥치는 관종이기 이전에 다른 이에게 먼저 관심을 기울이며 ‘관심의 종자’를 심어 준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의 제목을 다르게 읽으면 ‘관종심자’가 되는 걸지도? 그는 관심받고 싶어하는 마음을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잘 알기 에 항상 사람들의 기분이나 변화를 캐치하고 먼저 질문을 던진다. 하지만 그도 아마 모를 것이다. 본인의 그 작은 관심이 상대에게 얼마나 큰 위로와 힘이 되는지. 그 작은 관심이 상대의 인생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쳤는지. 인스타그램 @name.ovo 이메일 imov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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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는 이 책을 통해 ‘관심’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바로잡히길 바랍니다. 단순히 방송 활동을 원하는 사람뿐만이 아닙니다. 자신의 진정한 내적 발견을 위해 ‘새로움’을 시도하는 모든 이들은 욕이 아닌 박수를 받아야 하죠. 우리는 관심이 필요합니다. 인생의 커다란 행복을 가져다줄 ‘관심’이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부정적으로 와 닿는다면 누가 관심을 취하려 할까요. 피하려 들다 보면 행복은 멀어지고 삶이 더욱 각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차라리 우리가 관심종자로 커밍아웃 하여 세상에 떳떳하게 인정받는 주인공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초등학교에 들어갔습니다. 선생님이 발표를 시키면 역시 먼저 손을 들었습니다. 당연히 관심을 받았으며 누구보다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죠. 유치원 때 갈고닦은 빠른 손들기는 그때도 유효했어요. 늘 발표를 하다 보니 선생님도 저만 시킬 수는 없었을 겁니다. 질문 후 저만 손들고 있어도 다른 친구를 시키기도 했지요. 처음에 친구들은 ‘쟤 또 손든다.’, ‘왜 너만 발표하냐!’ 하며 샘을 내거나 시비를 걸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꿋꿋이 저는 손을 들고 발표자가 되어 관심받기를 희망했습니다. 어느 순간 반에서 발표는 늘 제가 하는 거라는 인식이 깔리기 시작하더군요.
- [내 안의 본능을 깨워라] 중에서


‘누구도 나만큼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 이것은 여지없는 사실입니다. 누구도 나만큼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내가 그들의 말에 좌지우지되며 크게 아파하고 힘들어해야 하는 걸까? 나를 관종이라고 생각한 이들은 나와의 만남이 끝나고 집에 가면서 그대로 잊을 것입니다. 하지만 나는 그 이후로도 그 말 한마디에 속상하겠죠. 이어 그들의 말에 흔들리지 않기로 결심했다고 해서 내가 원하는 것을 하는 자유의지나 타인을 의식하는 두려움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요. 지금 현실에서 나를 나 자체로 ‘진정’ 사랑해 줄 사람은 몇인가? 10명도 채 되지 않는다는 사실. 그 사실을 이해하고 다른 이들의 비수 같은 말을 피해 내시기 바랍니다.
- [떳떳하지 못한 가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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