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87440512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9-09-27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_ ‘관리의 시대’에서 ‘자율의 시대’로
1 일 _ 고객으로부터 대가를 받고 가치를 창출해야 하는 기여 대상
2 성과 _ 고객이 원하는 결과물인 목표를 달성한 상태
3 목표 _ 고객이 원하는 결과물을 객관적으로 표현한 상태
4 전략 _ 목표 수준과 현재 수준의 차이를 메우기 위한 타깃 공략 방법
5 성과코칭 _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성과창출 프로세스에 대한 기준과 방법을 자극하고 깨닫게 하는 것
6 권한위임 _ 역할과 책임과 전략 기준에 대해 사전합의하고 실행에 대한 자율성을 부여하는 것
7 실행 _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기간별 역할과 책임의 캐스케이딩
8 협업 _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역할과 책임의 분담
9 역량 _ 성과창출에 인과적인 전략 실행력
10 평가 _ 역할과 책임의 기여가치에 대한 객관적 판단
에필로그 _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본성을 거스르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그러나 주 52시간 시대에 구성원들이 자율적으로 일하기 위한 핵심도구는 바로 ‘역할과 책임 중심의 자율적인 성과관리 방식’입니다. 일을 하기 전에 기간별로 역할과 책임이 명확하도록 상위조직의 리더와 실무자가 사전에 합의해야 하고, 실행전략과 방법의 선택에 대한 권한은 실행하는 사람에게 위임해야 할 것입니다. 실무자들이 자율적, 자기완결적으로 제대로 일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목표에 대한 사전합의’와 ‘전략 수립에 대한 권한위임’과 ‘전략에 대한 리더의 성과코칭’이 제대로 작동되어야 할 것입니다. - 프롤로그
Q 누구보다 일을 잘하고 있다고 스스로를 평가하고 있는 팀원이 있습니다. 나름대로 능력도 있고 열심히 하는데 성과가 좋은 건 아닙니다. 어떻게 피드백해주어야 좋을까요? (김상현 팀장)
우선 일을 잘하는 것과 성과를 잘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은 조금 다른 문제라는 걸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성과에 대한 개념을 알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중략)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에 대한 경험과 지식과 스킬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나으면 자신이 일을 잘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은 공급자, 실행자의 관점입니다. 반면에 성과란 수요자, 고객의 관점입니다. 일을 하는 목적은 일을 통해 정해진 기간 내에 수요자가 원하는 결과물의 기준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팀장이 팀원에게 이러한 사실을 피드백해줄 때는 팀장의 경험이나 주관적인 기준을 바탕으로 이야기해주기보다는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일을 하기 전에 수요자인 팀장과 결과물의 기준에 대해서 합의하는 방법과 실행방법에 대한 성과코칭 프로세스와 권한위임의 메커니즘을 설명해주고, 어떻게 하면 팀원이 좀 더 수요자 중심으로 자기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합니다.
- 1. 일 _ 고객으로부터 대가를 받고 가치를 창출해야 하는 기여 대상
Q 남들보다 열심히 일하는 것 같은데 성과가 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성과를 잘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이병훈)
나름대로 열심히 일했는데도 성과가 나지 않는다면 몇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일을 해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우선 기본적으로 능력과 역량이 갖춰져야 합니다. 능력이란 해당 업무와 관련된 지식과 스킬이고, 역량은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프로세스 실행력, 즉 계획, 실행, 점검, 피드백을 단계별로 실천할 수 있는 행동력을 말합니다.
또 열심히 일했는데도 성과가 나지 않았다면 일을 하기 전에 달성하고자 하는 성과목표가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설정되었는지 알아봐야 합니다. 성과란 수요자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한 상태이기 때문에 목표가 수요자가 원하는 기준인지 알아봐야 합니다. 대개 성과창출의 핵심원인은, 능력이 기본적으로 갖춰져 있다는 전제 하에, 목표가 90%의 원인을 차지합니다. 목표 다음으로는 전략과 리스크 대응방안과 같은 전략적 요인이 차지합니다.
- 2. 성과 _ 고객이 원하는 결과물인 목표를 달성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