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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1991년 잊힌 퇴조의 출발점 (자유주의적 전환의 실패와 촛불의 오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사
· ISBN : 9791187572398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2-12-09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사
· ISBN : 9791187572398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2-12-09
책 소개
1991년은 1987년에 묻혀 잘 기억되지 않는다. 연구자들과 정치 세력, 사회운동이 1991년을 중요하게 분석하지도 기록하지도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목차
1부
한국 사회에 자유주의 헤게모니는 있나: 서문을 대신하여
2022년 20대 대선 평가: 촛불의 오해, 차도 응징, 그리고 자유주의라는 질문
되돌아보는 1991년: 87 정세의 자유주의적 포섭의 시도와 잊힌 퇴조의 출발점
1991년 연표
2부
2016년 촛불 항쟁과 ‘박근혜 없는 박근혜 체제’의 지속
2008년, 경계를 넘어선 연대로 나아가지 못한 촛불
참고 문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현 집권당은 자유주의 헤게모니의 취약성을 1970년대 이래 지속돼온 영남 지역주의로 대체하려는 강한 원심력을 항상 보이며, 현 야당은 자유주의적 주도권의 심각한 취약함을 대체로 1991년을 전후한 시기에 형성된 통일운동 중심의 민족주의로 치환하는 방식의 원심력을 강화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자유주의 제도 질서 체제에 대한 논의가 부재함에 따라 생겨난 결함은 그 제도 질서의 지양으로서 사회주의에 대한 논의 또한 불가능하게 만들거나, 또는 사회주의적 기획이 항상 19세기 고전 자유주의를 타깃으로 삼는 퇴행적 방식으로 진행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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