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임세은식당으로 오세요

임세은식당으로 오세요

(씩씩하고 당당한 정치 맛집)

임세은 (지은이)
북콤마
2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8,000원 -10% 0원
1,000원
17,0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임세은식당으로 오세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임세은식당으로 오세요 (씩씩하고 당당한 정치 맛집)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91187572466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4-01-05

책 소개

‘임세은식당’은 음식점이 아니다. 저자가 꿈꾸는, 저자의 방식으로 만든 당이다. 새로 식당을 개업하는 마음으로, 기득권 유지에만 힘쓰며 권력 앞에 움츠리는 정당이 아니라 할 말은 하고 불의에는 맞서 싸우는 당을 만들려는 구상을 책에서 밝혔다.

목차

추천사
저자의 말

귀기울이다 1: : 신림동, 신촌, 여의도

신림동 골목에서 피어난 유년 시절
할머니의 숟가락에 묻은 눈물의 의미
할머니의 오빠, 할머니의 세은이
일곱 살짜리의 심부름 길
목표는 반드시 이루고 1등은 반드시 지킨다
비교와 강제를 벗어나기 위한 ‘비올라 투쟁’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빅쇼’ 티켓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
생각지도 못한 회신
미림여고 방송반 생활
미림분식 떡볶이
공군사관학교 진학을 포기
재수 생활 중에 찾아온 서태지라는 큰 위기(?)
미성회와 발닷컴 동지들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이란
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기회다
여의도 신입 증권맨
2009년 글로벌 금융 위기
굿 타이밍, 스카우트 제의를 받다
정치 시민논객 데뷔
문재인 펀드 1호
첫 아이 은우와의 만남
시민공천관리위원으로
따뜻한 ‘자본’을 발견하다
시민단체 활동에서 찾은 열정과 보람
안진걸 소장, 고 이용마 기자와의 추억
‘촛불 의기투합’
벚꽃 선거
단 1도만 올라도 100도의 펄펄 끓는 물이다

귀기울이다 2: 청와대, 여의도
시작을 위한 결심, 굿바이 증권맨
민생경제연구소 출범
산재한 민생 현안
부정 타파를 위한 과감한 행보와 안진걸 소장의 배려
서울시당 청년정책특별위원장
극한 코로나19 극복기
코로나19 총선, 전략공천관리위원
청와대, 모든 것이 정확한 공간
청와대 ‘인싸’로 등극한 청년소통정책관
청와대 부대변인 생활
마지막 순방길 수행
영부인의 의미와 품격
대통령 배우자가 불러온 국가적 리스크
부대변인 활동을 끝으로 사직
‘아무것도 하지 않은 죄’
이재명 대통령 후보 선대위 대변인
모든 것을 바쳐서라도 반드시
지금 이 상황이 정상인가?
더욱 치열하게, 민생경제연구소 소장
‘임세은식당’

민생경제연구소 활동

민생 칼럼

저자소개

임세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대에서 경제학을 공부했고, 증권사에 공채로 입사해 13년간 증권맨으로 활약했다. 이후 정당과 시민단체에 투신해 활동했으며, 안진걸과 함께 민생경제연구소를 설립했다. 2020년 청와대 청년소통정책관으로 임명되었고, 이후 청와대 부대변인,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선대위 대변인을 역임했다. 현재는 잠시 자리를 비웠던 민생경제연구소로 돌아와 사회 정의의 실현과 네 번째 민주정부 수립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안진걸, 김용춘, 김현성, 박영선과 함께 ‘500만 기부클럽’을 함께 만들었고, ‘홍길동은행’ ‘꿈수저청년장학기금’ 공동위원장으로도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임세은식당으로 오세요》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1996년 9월 어느 날 김대통령의 회신이 집에 도착했다. 심지어 편지도 아니라 작은 소포 꾸러미였다. 소포에는 자필 편지와 함께 본인의 저서 두 권이 동봉되어 있었다. 책에 붙어 있는 포스트잇에는 ‘언제든지 전화하세요, 김대중’이라는 메모와 함께 전화번호까지 정확히 적혀 있었다.


다들 사회에 나가고 가정을 꾸리고 각자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가느라 점점 연락이 뜸해졌지만 자주 보지 못해도 매일 곁에 있는 듯 친근하고 편안한 친구들. 그 시절 무지막지하게 적립해둔 우리의 시간이 힘든 순간마다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몰라, 깊은 고마움을 느낀다.


지난 이야기이지만 마냥 씩씩한 내게도 작은 고충은 있었다. 마음 둘 곳이 없어 스스로가 외톨이처럼 느껴질 때도 있었다. 청와대에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정치권에서 잔뼈가 굵은 보좌진이나 정당인 출신이었기에 나와는 살아온 경로가 무척 달랐다. 나는 어찌 보면 운명처럼 정치권에 들어오게 됐고 속속들이 알 정도의 경험이나 이해는 부족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