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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부른 사람, 역사를 일군 사람들

역사가 부른 사람, 역사를 일군 사람들

(인물, 사건, 고전으로 보는 열한 가지 세계사 이야기)

정승민 (지은이)
눌민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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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부른 사람, 역사를 일군 사람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역사가 부른 사람, 역사를 일군 사람들 (인물, 사건, 고전으로 보는 열한 가지 세계사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역사학 > 역사비평
· ISBN : 9791187750567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22-05-16

책 소개

수많은 인물과 사건 들, 고전과 문제작 들을 곱씹으며 도도하게 흐르는 역사의 본질을 살펴본다. 저자는 권력, 탐욕, 이성, 합리성, 비판 정신과 같은 키워드로 동양과 서양, 고대와 현대를 넘나들며 인간의 운명과 역사의 궤적을 탐색한다.

목차

개정판을 내며 7
프롤로그 9

1 패자부활전의 승리자, 사마천: 하늘의 도리는 누구의 편인가! 15

2 신화에서 역사로, 헤로도토스: 역사는 만물백과사전 35

3 역사와 혁명의 미아, 나폴레옹: 권력을 향한 참을 수 없는 질주 55

4 민족주의와 제국주의의 명과 암, 근대인: 우리는 역사 공부로 무엇을 배울까 81

5 전통과 근대 사이에서, 나쓰메 소세키와 도련님들: 청사진이 없는 현재를 견디기 109

6 프랑코, 박정희, 그리고 이병주: 동정 없는 세상에서 희망을 간직하기 135

7 아이히만, 아렌트, 그리고 유대인: 안 되면 되게 하는 모사드엔 불가능이란 없다 157

8 엎치락뒤치락, 트럼보, 매카시, 케네디: 블랙리스트와 미국의 상류층이 살아가는 법 181

9 괴물이 된 닉슨과 워터게이트의 주역들: 죄보다 죄를 덮으려는 권력에 분노하다 211

10 시진핑이 일인자가 된 비결: 부패와 음모 속의 중국 최고권력 흥망사 245

11 모스크바와 도쿄는 눈물을 믿지 않는다: 공익 vs 사익, 외교관 vs 스파이 271

에필로그 297

저자소개

정승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인류학과 인구학을 공부했으며 서강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 서울신문사 기자를 시작으로 기업과 연구소, 국회 등에서 일했으며, 신성대학교, 수원대학교, 한신대학교에서 초빙교수, 객원교수로 강의했다. 부산일보, 주간경향에 정기연재를 했고 현재 서울신문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독서 콘텐츠 “일당백”을 유튜브와 팟캐스트에서 진행중이다. 저서로 『우리 시대 고전 읽기』, 『역사가 부른 사람들, 역사를 일군 사람들』, 『한국사 특급 떡국열차』(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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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2천여 년 전의 고전부터 전기, 취재기, 여행기, 회고록, 정치평론, 극화 등 권력과 관계된 다양한 형식의 저작물을 다루고 있습니다. 동서양의 인물과 지식, 과거와 현재의 사건과 기록들을 권력이라는 주제의 심포지엄에 초대했다고나 할까요. 권력과 첨예하게 대결하는 인간의 운명을 탐구한 한나라의 관리 사마천부터 권력의 광기에 휩싸여 희생된 할리우드 영화인 트럼보까지 각양각색의 운명들이 돌출합니다. 최고의 권좌를 향해 질주하는 나폴레옹은 역사의 미아가 되고 워터게이트의 운전사 닉슨은 역사적 교통사고를 일으킵니다.


20세기에도 아르헨티나의 평범한 의과대학생이 방학을 이용해서 오토바이를 타고 남미 대륙을 주유하다가 자신의 삶과 인류의 역사를 옮깁니다. 영화 《모터사이클 다이어리》에서 다루는 체 게바라가 그 주인공입니다. 강을 가로지르고 산을 넘나들면서 수만 리의 여정을 견디고 만 명의 사람을 만나는 것, 이는 바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갈 선행 학습과도 일맥상통합니다. 사마천을 여느 역사가와 다르게 만든 것도 중국 천하를 돌아다니며 각양각색의 풍속과 사람들을 만나면서 새로운 역사책을 짓겠다는 자극과 각오를 다진 데에 있지 않을까요.


천하를 움직이는 것은 결국 영웅이 아니라 민심입니다. 아무리 수발한 영웅호걸도 조직화한 장삼이사를 이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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