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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우리들이 사랑하는 세계의 명시 36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91187867074
· 쪽수 : 456쪽
· 출판일 : 2018-03-2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91187867074
· 쪽수 : 456쪽
· 출판일 : 2018-03-22
책 소개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최고의 명시를 모아 놓은 시집이다. 하루 한 편씩 읽을 수 있도록 365편의 시를 엮었다.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게 하는 시인들은 물론, 삽포, 잘랄루딘 루미, 다까무라 고다로 등 시대와 지역을 대표하는 시인들의 대표적인 시도 만날 수 있다.
목차
머리말
선물
사랑의 시장
이슬에 장미 지듯이
내 인생은 장전된 총
먼 나라
순수의 노래
나의 기도
이별 후에
차라리 침묵하세요
인생예찬
선술집
첫사랑
발자국들
여자친구에게 보내는 엽서
사랑을 물으신다면
태만의 죄
배반당한 애인들
그대가 늙거든
고양이와 새
생의 계단
물망초
사랑하는 사람 가까이
두 가지 두려움
산 너머 저쪽
.
.
.
(중략)
.
.
.
무지개
나 여기 앉아 바라보노라
새살림
불꽃처럼 가녀리고 순수한 그대
나 가진 것 모두 그대에게 주었나니
당신의 이름을
누가 문을 두드린다
봄은 하얗게 치장을 하고
음악은
나비
그대를 아름다운 여름날에 비할까
희망은 날개를 가지고 있는 것
불과 얼음
리뷰
책속에서
모래 앞에서 세계를,
들꽃에서 하늘을 본다.
너의 손바닥에 무한을,
시간에 영원을 잡는다.
밤을 없애려 밤에 태어난 이의 눈으로 보지 않으면
우리는 거짓을 믿게 되리.
영혼이 빛의 둘레에서 잠자는 때에
신은 나타나신다.
밤을 사는 가난한 영혼에는 빛으로.
낮을 사는 영혼에는 사람의 모습으로.
- 블레이크, <순수의 노래> 전문
부드러운 말을 잊었다면
편지를 보내지 않았다면
보내야 할 꽃을 보내지 않았다면
잠자리에 든 당신은 괴로울 것이다.
- 마가렛 생스터, <태만의 죄> 중
무엇이 무거울까?
바닷가 모래와 슬픔 중
무엇이 짧을까?
오늘과 내일 중
무엇이 약할까?
봄꽃들과 청춘 중
무엇이 깊을까?
바다와 진리 중
- 로제티, <무엇이 무거울까?>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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