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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우리들이 사랑하는 세계의 명시 36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91187867418
· 쪽수 : 456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91187867418
· 쪽수 : 456쪽
책 소개
프로스트, 푸시킨, 예이츠 등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시인들의 주옥같은 작품들을 모으고 모아서 한데 꿰어놓은 책이다. 하루에 한 편씩 아름다운 시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해설은 실려 있지 않다.
목차
# 머리말: 기쁠 때 웃어주고, 슬플 때 눈물을 닦아주는
선물 - 사라 티즈데일
사랑의 시장 - 따 흐 우엔
이슬에 장미 지듯이 - | D. 든
내 인생은 장전된 총 - 디킨슨
먼 나라 - 다무라 류이지
순수의 노래 - 블레이크
나의 기도 - 마더 테레사
이별 후에 - 골드 스미드
차라리 침묵하세요 - 밀란 쿤데라
인생예찬 - 롱펠로우
선술집 - 빈센트 밀레이
첫사랑 - 괴테
발자국들 - 폴 발레리
여자 친구에게 보내는 엽서 - 하인리히 하이네
사랑을 물으신다면 - 콘라드 P. 에이킨
태만의 죄 - 마가렛 생스터
배반당한 애인들 - 자크 프레베르
그대가 늙거든 - 예이츠
고양이와 새 - 자크 프레베르
생의 계단 - 헤르만 헤세
물망초 - 알렌트
사랑하는 사람 가까이 - 괴테
두 가지 두려움 - 캄 포아르
산 너머 저쪽 - 칼 부세
(……)
이하 생략
책속에서
희망은 날개를 가지고 있는 것.
영혼 속에 머물면서
가사 없는 노래를 부르면서
결코 멈추는 일이란 없다.
광풍 속에서 더욱더 아름답게 들린다.
폭풍우도 괴로워하리라.
이 작은 새를 당황케 하여
많은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었는데.
얼어붙을 듯 추운 나라나
멀리 떨어진 바다 근처에서 그 노래를 들었다.
그러나 어려움 속에 있으면서 한 번이라도
빵조각을 구걸하는 일은 하지 않았다.
- 디킨슨, <희망은 날개를 가지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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