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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부모교육
· ISBN : 9791188007448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9-12-1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우리는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 처음 만나는 어른입니다
Chapter 1. 부모가 되고 생각합니다 : 이론과 현실 사이
죄책감 : 왜 부모는 아이에게 매일 미안할까 _《부모의 심리백과》를 읽고
변화 : 부모가 된 나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_《내 아이를 위한 부모의 작은 철학》을 읽고
정답 : 사회적인 통념에서 벗어나기 _《미니멀 육아의 행복》을 읽고
균형 : 아이와 나 사이의 '건강한 거리' 찾기 _《관계를 읽는 시간》을 읽고
존재 : 부모는 신이 아니라 세상이다 _《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를 읽고
성장 : 나를 내 첫째 삼기 _《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를 읽고
불안 : 내가 잘하고 있고, 아이도 잘 자라고 있다고 믿기 _《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를 읽고
권위 : 아이가 좋아하는 부모 vs 아이에게 필요한 부모 _《캡틴 부모》를 읽고
행복 : 다시 태어나도, 부모가 되고 싶은 이유 _《부모로 산다는 것》을 읽고
Chapter 2. 부모가 되고 배웠습니다: 현실 가능한 육아의 기술
가족회의 : 가족, 같이 문제를 해결하는 우리 팀 _《아이만큼 자라는 부모》를 읽고
감정코칭 : 자신을 지지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_《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을 읽고
구체성 : 칭찬의 효과를 제대로 누리려면 _《부모와 아이 사이》를 읽고
공감, 경청 : 아이와 평생 이어지고 싶다면 _《비폭력대화》를 읽고
책임 나누기 : 엉뚱한 책임감에 시달리고 있지 않은가 _《부모 역할 훈련(PET)》을 읽고 (Ⅰ)
나 메시지 : 화, 참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_《부모 역할 훈련(PET)》을 읽고 (Ⅱ)
낙관주의 : 세상을 해석하는 올바른 방법 _《낙관적인 아이》를 읽고
성장형 사고 : 끝까지 노력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_《마인드셋》을 읽고
[ I n t e r v i e w ] '하이, 토닥' 아동발달심리센터 정유진 소장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Chapter 1. 부모가 되고 생각합니다 : 이론과 현실 사이
부모 8년 차, 여전히 아이에게 미안할 때가 있습니다. 달라진 것은 미안한 감정에서 무조건 벗어나려고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무력감과 수치심 등 다른 감정들과 구분한 뒤 진짜 죄책감은 책임감으로 전환합니다. _죄책감, 왜 부모는 매일 아이에게 미안할까 中
수시로 깨는 아이 덕분에(?) 밤을 꼴딱 새운 날, 남편과 앞으로 하루 계획을 세우지 말자고 다짐했습니다. 우리의 일과에 아이의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우리의 일과를 온전하게 비운 뒤 우리와 아이의 일과를 같이 채워보기로 했습니다. '할 일 리스트'가 아닌 '아이의 일과표'를 적기 시작했고, 틈이 나면 그날그날 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 최우선에 있는 것부터 하나씩, 서두르지 않고 했습니다 .
비로소 숨통이 트이더군요. 그제야 펠처의 말이 부모로서 아이에게 영향을 끼치려고만 하지 말고 아이가 부모의 인생에 끼치는 영향력을 받아들이라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_변화, 부모가 된 나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