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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목회일반
· ISBN : 9791188125098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8-04-24
책 소개
목차
서문
Ⅰ. 본질을 붙들면 후회하지 않는다
1. 본질을 붙들면 후회하지 않는다
2. 부르신 그곳에서 예배하리
3. 미쳐야 기적이 현실이 된다
4. “나를 사랑하느냐?”는 질문 앞에서
5. 복음을 위해 저항하고 있는가?
6. 나는 평생 기도하는 종으로 살고 싶다
7. 새벽을 깨워 인생과 역사를 열자
8. 생명을 걸고 성경을 읽자
9. ‘한 길 가는 순례자’가 되고 싶다
10. 은혜의 동그라미 기적을 만들자
11. 기다림으로 길을 열자
12. 죽음을 배우자
13. 우리 교회를 소개합니다
14. 나룻배 목회와 정자나무 교회
15. 내가 꿈꾸는 행복한 목회
16. 바운더리가 넓은 넉넉한 목회
Ⅱ. 이 시대 선교의 광인(狂人)이 되자
1. 우리 모두 선교의 광인이 되자
2. 유럽, 떠오르는 선교지
3. 프랑스는 이 시대 최고의 선교지다
4. 그리스 수도원에서 핏자국 선연한 복음을 생각한다
5. 낭트에 다시 하나님의 임재가 넘치기를
6. 독일에서 ‘참된 복음’을 경험하다
7. 부르키나 파소를 축복하소서
8. 주님을 찬양하라 그러면 샘물이 솟아나리라
9. 아웃 오브 아프리카(Out of Africa)
10. 평화의 땅 스트라스부르
11. 코트디부아르의 작지만 큰 교회
12. 한불선교협정
13. 삶이 곧 설교이며 선교다
Ⅲ. ‘위대한 하나님의 한 사람’이 되자
1. 우리 사명은 마중물이 되는 것이다
2. 진젠도르프처럼
3. 내 주는 강한 성이요
4. 보름스에서 루터의 용기를 본다
5. 파리에서 위그노들의 순교 흔적을 만나다
6. 칼뱅의 하숙집에서 개혁을 생각한다
7. 로마에서 길을 보다
8. 함부르크에서 소명을 생각한다
9. 엘리 비젤을 기억하며
10. 마뛰렝 교회 끝자락에 서서
11. 스위스 한인교회
12. 파리의 작은 제네바
13. 파르마콘 세상
14. 나의 피에타
15. ‘위대한 한 사람’을 찾습니다
Ⅳ. 별처럼 빛나는 인생 후반전을 살자
1.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면
2. 잘 물든 단풍 같은 중년이 되고 싶다
3. 별처럼 빛나는 인생 후반전
4. 한 조각 주님의 퍼즐이 되어
5. 포지티브 인생이 되자
6. 그랑 에스칼리에 영성
7. 하나님의 마음을 담은 예술가
8. 조반니 파피니의 회심
9. 똥끼누아의 매력
10. 늘 정돈된 인생을 살자
11. 신념이냐, 신앙이냐
12. 고향무정
13. 진정한 친구가 되고 싶다
14. 성은이 망극한 인생
저자소개
책속에서
내 인생의 전반기를 둘째 아들 돌탕이 되어 살았다면 이제 남은 후반기는 맏아들 돌탕이 되어 살고 싶다. 하늘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 마음을 품고 그 마음으로 살아보고 싶다. 은혜로 시작했으니 은혜로 살고 은혜로 사역하고 은혜로 인생을 마치고 싶다. 종교개혁 500주년으로 세상이 떠들썩하는가 싶더니 지금은 시들해버렸다. 종교개혁이 무엇인가? 잃어버리고 잊어버린 그 은혜를 회복하는 운동 아닌가? 내가 잘 나서가 아니라 모든 것이 그 분의 은혜 때문임을 알 때 개혁이 시작되는 것 아닌가? 은혜를 회복하지 않고 진행되는 행사들은 그저 피곤한 일일 뿐이다. 은혜가 개혁의 본질이다. 은혜를 회복하는 것이 시급하다. 사역도 은혜로 하면 행복해지고, 고난도 은혜가 있으면 이길 수 있다. 은혜는 우리를 경쟁이 아닌 협력의 길로 인도한다. 은혜는 나만의 길을 가도록 격려하고, 성공과 실패에 흔들리지 않게 한다. 바로 은혜가 본질이기 때문이다. 은혜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나는 기도하는 종으로 살고 싶다. 기도 없이는 결코 감당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의 삶인 것을 고백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나와 관계된 모든 사람들에게 기도의 사람이 되라고 권면한다. 기도 외에는 다른 길이 없기 때문이다. 기도만이 참된 자신을 발견하게 해주고, 하나님의 은혜를 맛보게 해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매일 다짐한다. ‘내 평생 기도하는 종으로 살리라.’
세상의 변화는 중심이 아닌 변두리에서 시작된다는 말이 있다. 실제 강물이 어는 것도 가장자리에서부터다. 조국의 산하에 봄기운이 몰려오는 것도 도시 중심이 아닌 저 바닷가 외딴 섬에서부터다. 가을도 먼 산에서부터 내려오지 않던가. 세상이 보기엔 변두리에서 소망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을 하나님은 달리 보시는 것 같다. 그들이야말로 세상을 변화시킬, 하나님 나라 건설에 기둥이 될 사람들, 한 길 가는 제자들이다. 내게 주어진 이 목회와 선교의 길을 생각해본다. 주님이 특별히 다른 길, 다른 곳으로 나를 부르시지 않는다면 남은 인생 끝까지 이 길을 걸어가고 싶다. 그러다 보면 뜻하지 않게 해외 목회와 선교에서 자그마한 열매가 선물처럼 주어지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