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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와 통하는 과학 이야기

10대와 통하는 과학 이야기

(자연을 아는 만큼 삶이 성숙한다)

손석춘, 신나미 (지은이)
철수와영희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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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와 통하는 과학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10대와 통하는 과학 이야기 (자연을 아는 만큼 삶이 성숙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 ISBN : 9791188215096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8-04-11

책 소개

과학을 재미없고, 내 삶과는 관계없는 단지 ‘암기 과목’이라고만 생각하는 청소년들에게 ‘인문학적 관점에서 풀어낸 과학 이야기’를 통해 인간 삶의 본질적인 문제를 제기하며, 왜 자연에 호기심을 가져야 하는지, 왜 과학을 알아야 하는지 알려준다.

목차

머리말 내 ‘절친’이 될 자격
들어가는 말 과학의 출발, 삶의 신비

1부. 하늘

1장. 하늘의 진실: 별의 세계
해와 달과 별|별의 삶과 죽음|우주의 시작
호기심1 - 우주는 캄캄한데 하늘은 왜 파랄까?
호기심2 - 지금 보는 북극성은 임진왜란 때의 빛

2장. 해의 가족: 태양계
생명의 어머니 ‘해’의 이모저모|해의 식구들|여전히 신비로운 달
호기심1 - 다이아몬드 별이 우주에 정말 있을까?
호기심2 - ‘해 가족’의 맏이 목성이 지구 수호자?

3장. 우주의 원자, 원자의 우주
만물의 근원을 찾아서|알수록 신기한 입자의 세계|별에서 온 우리
호기심1 - 원자 속의 우주는 어떻게 관찰하나?
호기심2 - 원자에서 우주까지 만물을 형성하는 힘
호기심3 - 태양계 경계선에서 바라본 지구의 모습

2부. 땅

4장. 둥근 지구의 탄생
펄펄 끓는 지구 땅속|지구가 삐딱하게 도는 이유|움직이는 땅, 살아 있는 지구
호기심1 - 지구 공전은 1년인가, 2억 3000만 년인가?
호기심2 - 자연이 아름다운 이유는 무엇일까?

5장. 지구계의 형성
암석의 순환|물은 어디에서 오는가|대기를 이루는 물질
호기심1 - 지구의 자전 속도 24시간에 담긴 신비
호기심2 - 흙먼지에 담긴 영겁의 세월과 생명

6장. 초록의 신비: 광합성
생명의 탄생과 ‘산소 혁명’|육지를 정복한 식물|광합성과 숲의 탄생
호기심1 - 광합성의 신비는 어떻게 밝혀졌을까?
호기심2 - 모든 생물은 탄소 화합물의 형제
호기심3 - 꿀벌이나 지렁이가 인류의 운명을 좌우한다?

3부. 사람

7장. 인류 출현의 긴 여정
새의 앞다리, 고래의 뒷다리|공룡이 지구를 지배한 1억 5000만 년|태양계의 기적, 인류
호기심1 - 공룡 멸종시킨 소행성 충돌, 다시 벌어질까?
호기심2 - 해가 식어도 살아남을 지구 최강의 동물은?

8장. 최고의 걸작: 몸
세포 100조 개의 위엄|우리 몸속 생명의 장치들|감각의 세계와 뇌의 신비
호기심1 - 사람의 운명은 정말 유전자가 결정할까?
호기심2 - 인간은 웃을 줄 아는 유일한 동물?

9장. 사랑의 신비
생식-생명 연장의 꿈|사람 안의 작은 사람?|우주를 채우는 사랑
호기심1 - 인류와 지구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호기심2 - 사람과 다른 지적 존재가 우주에 있을까?
호기심3 - 나와 똑같은 사람이 우주에 있다?

나가는 말 과학과 미래의 소통

저자소개

손석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철학자.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커뮤니케이션 사상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교수로 일하며 현대 우주과학을 토대로 철학의 새로운 길을 제안한 『우주철학서설』, 니체의 우주론에 근거해 사회철학을 규명한 『니체 읽기의 혁명』, 민주주의를 보수와 진보 공동의 정치철학으로 새롭게 정립한 『손석춘 교수의 민주주의 특강』 들을 출간했다. 언론개혁 운동을 벌이며 인터넷 시대의 언론이 나아갈 길을 모색한 『민중언론학의 논리』와 『미디어리터러시의 혁명』, 일하는 사람들의 기본 교양을 담은 『새내기 노동인 ㄱㄴㄷ』 들을 냈다.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철학 소설 『원시별』을 비롯해 10편의 장편소설을 발표했다.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과도 대화에 나서 『10대와 통하는 철학 이야기』, 『10대와 통하는 세계사 이야기』, 『미래 세대를 위한 우주 시대 이야기』 들을 펴냈다. 한국언론상, 한국기자상, 민주언론상, 통일언론상, 안종필자유언론상, 이태준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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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30여 년간 중·고등학교에서 과학교사와 과학부장으로 일했습니다. 생명이 우주에서 기원했다는 진실을 알게 된 시대에 살고 있음을 큰 행운으로 여깁니다. 현재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의 도슨트로 일하며 미래 세대와 행복한 동행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선생님 과학이 뭐예요?』, 함께 쓴 책으로 『10대와 통하는 과학 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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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류가 살고 있는 지구가 바로 행성 가운데 하나입니다. 지구는 별이 아니라 우리가 ‘해’라고 이름 붙인 별 주위를 세 번째 궤도에서 돌고 있는 행성이지요. 혹시라도 별이 아니라 무시한다면 천만의 말씀입니다. 지구가 초고온의 별이 아니라 행성이기에 인류가 나타날 수 있었고 지금도 살 수 있는 것이니까요.


과학자들은 각각의 원자들이 영겁의 세월 동안 광막한 우주에서 이합집산을 거듭하며 각자의 여행을 계속한다고 설명합니다. 그러니까 인류의 고향은 별이라는 말은 공연한 시적 유희가 아닙니다. 과학이 밝혀낸 진실입니다. 우리 몸을 구성하는 원소가 별에서 왔으니까요. 우리 개개인은 모두 수십억 년 전에 죽은 별들의 먼지로 형성되었고, 언젠가는 다시 원자로 흩어져 저 우주를 떠돌 터입니다.


만약 물질마다 고유의 특성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기체와 액체와 고체가 어울려 있지 않다면 그래서 하늘도 바다도 땅도 없다면 어떨까요? 지상의 풍경은 물론 인간의 삶이 너무 단조롭고 삭막하겠지요. 아니, 인류가 아예 존재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세상이 경이롭고 아름다운 이유는 물질들이 저마다 고유한 특성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우주 속에서 그 어떤 것도 다른 것에 비해 가치가 덜하거나 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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