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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91188227051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17-12-15
책 소개
목차
시작하며 … 6
chapter01 인공지능은 어디까지 진화했는가? … 17
우선 ‘AI를 아는 것’이 첫걸음 _ 18
AI가 들어간 가전제품이란 무엇인가? _ 19
왜 AI는 급격하게 진화했는가? _ 20
AI의 ‘육성법’ _ 21
인공지능시대에서 일하는 세 가지 스텝 ‘알다’‘사용하다’‘창조하다’ _ 25
AI를 ‘사용’하면 AI에 대한 불안과 공포가 사라진다 _ 28
왜 은행의 투자 상담사 일이 대체되는가? _ 30
싱귤래리티 _ 34
과거의 변화로부터 전 세계의 흐름을 예측하다 _ 35
AI의 최신정보를 ‘알기’ 위해서 해야만 하는 것 _ 38
망상 아이디어×테크놀로지가 비즈니스를 낳는다 _ 40
AI와 협동을 시작하자 _ 43
chapter02 우리는 어떻게 진화해야 할까? … 45
정부는 어떻게 추산하고 있는가? _ 46
AI가 어려워하는 영역에서 인간의 노동 가치를 생각하자 _ 49
인간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 _ 53
① 영업·서비스직 _ 59
영업·서비스직에서 ‘휴먼터치’한 일은? _ 61
‘가설을 세우다’ 영업·서비스업을 하기 위해서 _ 64
전자레인지로 데우는 인공지능 ‘데이터로봇’ _ 67
현장의 업무를 보다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만들기 위해서 _ 69
② 제조업 _ 71
제조현장에서 더욱 감정 커뮤니케이션을 _ 74
AI나 로봇에게 일을 알려주는 업무가 증가하다 _ 78
‘효율추구’ 앞에 있는 ‘가치창출’의 제조현장 _ 80
③ 기술직 _ 82
엔지니어×마인드 풀니스 _ 85
엔지니어×(창조적 사고 + 디자인 사고) _ 89
벤처 기업이나 프리랜서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속도를 높이다 _ 92
아날로그 데이터야말로 재미있다 _ 94
AI가 진화하는 시대야말로 ‘인간’에 대한 질문을 듣는다 _ 96
④ 사무·관리직 _ 99
선례답습형에서 미래지향형으로 _ 100
숫자뿐만 아니라 사람을 본다 _ 104
비용 중심에서 이윤 중심으로 _ 106
타사와의 협동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다 _ 108
관리와 경쟁의 반대에 있는 창조와 협동 _ 110
인공지능시대는 ‘지금까지 반대편에 있던 일’에 도전한다 _ 113
chapter03 조직의 리더는 어떻게 진화해야 하는가? … 115
인공지능시대의 조직의 리더에게 요구되는 세 가지 사항 _
사내에서 AI 활용 프로젝트를 리드하다 _ 119
• 최신 테크놀로지 정보를 공유하는 스터디 모임을 갖는다 _ 119
• AI 엔지니어들이 모여 테크놀로지 아이디어 마라톤을 실시한다 _ 121
• ‘Think to Make!’생각한 일을 실행으로 옮기다 _ 123
AI 활용이 진행되면 조직에 ‘갈등’과 ‘불안’이 생긴다? _ 124
비전을 말하고, 관계성의 가치를 높이다 _ 127
• ‘효율 높이기’만이 AI 활용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_ 127
• 관계성과 결과의 사이클 생각하기_ 129
• 구글이 발견한 관계성의 가치 _ 130
AI 활용은 리더육성과 일하는 방법 개혁으로 이어진다 _ 131
chapter04 인공지능시대의 새로운 업무 방식 모델 … 135
case.1 니시노 아키히로
개그맨이라는 틀을 뛰어넘은 ‘이노베이터’ _ 137
개그맨의 틀을 뛰어넘다 _ 138
그림책 업계의 구조를 뛰어넘다 _ 140
니시노 아키히로에게 배우는 ‘인공지능시대에서 일하는 방법’ _ 146
case.2 마루 유키히로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질문하다 _ 151
‘멍 때리기’가 인간의 일 _ 152
AI가 도입되면 회사는 어떻게 되는가? _ 157
마루 유키히로에게 배우는 ‘인공지능시대에서 일하는 방법’ _ 164
case.3 아쓰다 야스타케
‘신체성과 독창적 사고방식’을 추구하다 _ 169
신체성을 철저하게 추구하다 _ 170
일상의 체험으로부터 배우다. 독창적인 사고방식의 반복학습 _ 174
아쓰다 야스타케에게 배우는 ‘인공지능시대에서 일하는 방법’ _ 175
아쓰다 야스타케에게 배우는 ‘일의 보람’ _ 179
chapter05 인간의 강점을 파고들다 … 187
테크놀로지와 함께하는 동시에 테크놀로지와 떨어져 살다 _ 188
자신의 직감을 믿어라 _ 190
인간은 생각한다. 그 생각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 _ 192
테크놀로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것을 발견한다_ 194
만약 AI가 뭐든지 해주는 시대가 온다면 _ 196
마치며 … 197
리뷰
책속에서
딥러닝이 가진 대단함은 ‘눈을 가진 기계’라는 점에 있다.
지금까지의 AI는 하나하나의 지식을 인간이 ‘주입’시켜 똑똑하게 만들었다. 이것을 ‘룰 베이스(Rule Base)’라고 한다. 양파는 둥글고 갈색을 띠고 있으며, 세로줄무늬에 끝이 조금 뾰족한…… 이처럼 겉모습의 특징을 ‘규칙’으로 만들어 사람이 컴퓨터에 사전 프로그래밍하여 ‘이것은 양파입니다.’라고 이해시켰다.
AI에 급격한 진화를 불러일으킨 딥러닝이 탄생한 것이 2013년이다. 2013에 7을 더하면 2020. 즉, 2020년 도쿄 올림픽이 개최될 무렵에는 지금의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처럼 우리들에게 ‘당연한 일’, ‘AI 없는 생활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다.
2035년의 싱귤래리티 도래는 아직 머나먼 이야기 같아 보이지만 2020년은 바로 눈앞에 다가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