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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학습법
· ISBN : 9791188260577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18-11-12
책 소개
목차
시작하는 글
PART 1. 나도 ‘공신’이 될 수 있다 - 자기 공부 자기가 하기
공부는 1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메타인지 학습법
책읽기가 새끼를 친다고요?: 융합 독서법
‘망각’을 망각하자!: 복습의 법칙
나만의 비밀 무기: 노트 필기의 정석
과목이 다르면 필기법도 달라야: 국, 영, 수 필기법
1등급을 부르는 네 칸 나누기: 코넬식 노트 필기법
독서실은 생각하지 마!: 내게 맞는 공부 공간 찾기
공부 습관 잡는 든든한 동반자: 학습 플래너 사용법
어휘가 성적을 만든다: 국어 어휘력 공부법
기적의 암기법은 없다: 영어 어휘 공부법
PART 2. 방학은 역전의 명수! - 방학 활용하기
공부의 체력을 길러 봐: 중학교 방학의 세 가지 열쇳말
‘3일 계획×7번’의 반복 실천: 방학 공부 계획 짜기
방학 때는 완강히 ‘완강’하자: 인터넷 강의 활용법
‘후행 학습’으로 승자되기: 겨울방학 수학 공부법
흥미와 실력, 두 마리 토끼 잡기: 겨울방학 영어 공부법
국어 시험이 내가 공부한 데서 안 나오는 이유: 겨울방학 국어 공부법
방학이라도 학교는 한 번씩 갑시다: 여름 공부 꿀팁
2학기에 웃고 싶다면 여름 고생은 필수: 고교생 여름방학 공부법
방학의 끝을 잡고 최소한 이것만은!: 방학 마무리와 새 학기 준비법
2월의 보너스를 알차게 쓰자: 봄방학을 보내는 세 가지 방법
선행보다 독서로 잡자: 통합사회, 통합과학 공부법
수학 공부의 본질은 바뀌지 않는다: 예비 고1 수학 공부법
PART 3. 시험과 내신 잡기 - 이 손 안에 있소이다
떠난 버스와 시험은 다시 오지 않는다: 중간고사 실수하지 않는 법
‘작문’이 아니다: 서술형 평가 대비하기
벼락치기에도 요령은 있다: 시험을 위한 암기법
꼼꼼히 살피고 바로바로 질문하자: 내실 있는 내신 대비법
내신 잡을 마지막 골든타임: 고3 기말고사 마무리
3, 6, 9… 게임이 아니라고요?: 3월 모의고사 대비법
드라마 같은 반전은 기대하지 말자: 6월 모의고사 대비법
한 해 공부 농사 마무리: 11월 모의고사 대비법
시험이 끝나면 진짜 공부가 시작된다: 3단계 피드백 공부법
잘 만든 오답 노트, 열 교재 안 부럽다: 과목별 오답 노트 작성법
수능 5교시, 보험이 필요한 시간: 제2외국어 공부법
‘개념줄’ 꽉 붙들고 사탐 정복하기: 사회탐구 공부법
배경 지식보다는 독해력이 우선: 비문학 공부법
역사는 지금 우리를 바로 아는 길: 한국사 공부법
PART 4. 학습 로드맵 짜기 - 자기만의 내비게이션이 필요해
친구 따라 사지 말자: 참고서 똑똑하게 고르기
고교 생활의 ‘큰 그림’ 설계해 봐: 1학년 1학기 월별 로드맵
빨리 ‘학기 중 모드’로 전환해야: 고교생 2학기 월별 로드맵
달달 외운다고 될까?: 고교생 참고서 선택과 활용법
재미로 본 만화, 지식도 쏙쏙 딸려오네: 학습만화 공부법
내 방 안의 영어 캠프: 화상 영어 공부법
상장 개수는 상관 말자: 교내 대회 전략적으로 참가하기
수행의 달인 되는 법: 수행평가 준비
PART 5. 마음 및 태도 다지기 - 공부 근육을 키우려면?
배워서 남 주면 효과가 두 배: 또래 멘토링
우리 뇌는 잠이 보약: 효과적인 수면 관리법
학원이 공부할까 내가 공부할까?: 자기주도학습이 필요한 이유
기다리면 마시멜로가 두 배: 1등도 하기 싫어하는 공부 처방전
4차 산업시대를 대비한 미래형 공부: 거꾸로 학습법
공스타그램 업데이트했니?: 나만의 SNS 공부법
난 스마트폰으로 공부한다: 스마트폰 활용법
공부 독감에 걸렸다면: 슬럼프 극복하기
집까지 가는 최단 경로는?: 코딩 공부법
시험 없다고 마냥 좋을까?: 자유학기제 공부법
저자소개
책속에서
흔히 심리학자들은 지식을 두 가지로 나눕니다. 첫 번째는 내가 알고 있다는 느낌은 있지만 설명할 수는 없는 지식이고, 두 번째는 알고 있을 뿐 아니라 남에게 설명할 수 있는 지식입니다. 진정한 공부는 두 번째 지식을 늘려 가는 과정입니다. 그러므로 배운 것을 설명하는 습관을 통해 자신이 어떤 개념을 제대로 알고 있는지 점검해 보는 일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 성적이 잘 안 나온다고 무작정 과외나 학원 같은 사교육에 의존하는 일은 추천할 만한 대안이 아닙니다. 자신의 공부법, 문제점에 대한 객관적인 진단 없이 학원에 간다면 역시 큰 효과를 보지 못할 확률이 높아요. 내 공부를 하면서 보완할 점이 생겼을 때 그에 맞는 사교육을 선택해도 늦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공신’이 될 수 있느냐고요? 물론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1인칭 관찰자 시점입니다. 자기가 주인공이 되어 주도적으로 공부해야 자기 공부가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_ 〈공부는 1인칭 관찰자 시점-메타인지 학습법〉에서
시험에 지문이 통째로 나오는 국어 과목은 따로 노트를 마련하기보다 책을 노트처럼 활용하는 방법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선생님이 칠판에 써 주는 내용은 당연히 필기해야 합니다. 또 해당 지문과 관련해서 설명한 내용은 수업을 들으면서 지문 아래 꼼꼼하게 적습니다. 교과서에 필기할 때 공간이 모자라 접착 메모지(포스트잇)를 쓰는 학생을 자주 봅니다. 그러나 본문 내용을 가릴 정도로 많이 붙이면 역효과가 나니 적당히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_ 〈과목이 다르면 필기법도 달라야-국, 영, 수 필기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