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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그러니? 나도 그래

너도 그러니? 나도 그래

박효주 (지은이)
오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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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그러니? 나도 그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너도 그러니? 나도 그래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방송연예인에세이
· ISBN : 9791188285334
· 쪽수 : 180쪽
· 출판일 : 2018-03-22

책 소개

그동안 수많은 역할을 맡으며 이름 앞에 연기파 배우, 신스틸러라는 수식어가 붙었지만 정작 자신을 배우라고 소개할 수 있을 때까지 참으로 오랜 시간이 걸렸노라 고백하는 배우 한효주. 이 책은 한효주의 첫 번째 산문집이다.

목차

프롤로그 004 물음표 버리기 018 정류장 022 불안이 존재하는 이유 023 당신을 사랑하세요 025 결국엔 한길이었구나 027 CARNIVAL 030

끊임없는 소통과 관계에 지쳤을 무렵, 쿠바로 떠났습니다.
La Habana 042 살사를 배운다는 것 045 uno dose tres 048 생각하지 마세요 050 우리는 음악의 아들과 딸들이야 053 말라콘 해변에서 054 PABLO 055 나는 엄마니까요 058 Veinte Anos 062 석양이 질 때 064 자꾸만 생각이 나 068

Hello Stranger 080 엄마의 바다 081 귤의 향기 083 마음의 습도 085 수많은 길들과 대화하기 086

자연이 아름다운 크로아티아, 그 속에서 꽤나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바다 오르간 098 있는 그대로의 것을 지킨다는 것 101 빙글빙글 104 우리는 한 가족이야 106 달콤한 망각 108 급류 110 오늘 나의 하루를 112

기록의 즐거움 126 기다림의 연속 127 자연의 위로 131 해피엔딩 133 조금 멀리 떨어져서 134

꿈 많던 어린 시절을 그리며, 상트페테르부르크로 향했습니다.
잊지마 잃지마 144 마린스키 극장 앞에서 146 아침 풍경 148 익숙해지는 순간 150 당신과 내가 만나는 날 152 백야와 흑야 154 신이 사랑한 도시 156 이방인들의 사랑이야기 158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159

관계와 여행 168 적고 낮고 작은 169 배우의 매일 170 익숙함의 소중함 173 10년의 일기 174 고맙습니다 178

저자소개

박효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느 날부터 ‘여백’이라는 단어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꽉 찬 공간에 머물기보다는 여백의 공간을 찾기 시작했죠. 완벽한 사람보다는 빈틈이 있는 사람을 알고 싶어 합니다. 내 삶의 비워지는 그 순간을 들여다보는 게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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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타인인 우리가 하나의 이야기에 함께 공감하며 울고 웃고 따뜻한 미소를 보내는 것은 참 값지다는 생각이 들어요. 조금 더 용기를 내어 어느 이야기 속 배역을 맡은 배우로서가 아닌 오로지 나의 이야기를 당신과 나누고 싶어 말을 걸어봅니다.
나의 이야기가 당신에게 잘 전달이 되어, 그래서 당신이 “너도 그러니? 나도 그래.” 하며 공감해주고 이 책을 덮을 때 따뜻한 미소를 짓게 된다면 그건 참 근사한 일이 될 것 같아요.
_ <프롤로그> 중에서


“당신을 사랑하세요. 그다음에 나랑 사랑해요.”
새로운 사랑 앞에 설렘보다는 두려움이 먼저 생기던 나에게 당신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성급하게 나의 마음을 요구하지 않았고 당신이 나를 얼마나 사랑해줄 수 있을지 어설프게 맹세하지 않았어요.
당신의 그 한마디는 나조차도 부르지 않았던 나를 불러내는 말이었어요.
나를 사랑하게 되면 조금 나은 사람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았고 어쩌면 다시 사랑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작은 용기가 생겨났습니다.
사랑하고 싶어졌습니다. 나도, 당신도.
_ <당신을 사랑하세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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